저희는 맞벌이 부부였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입덧을 너무 심하게해서 물조차 먹지 못하고 병원에서 링겔맞고 아무것도 못먹게 되면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남편수입은 실수령액으로 200만원인데 결혼전에 어렵게 우리 둘 시작해서 빚값고 하다보니 이제 본격적으로 저금할때인데 통장에 잔고도 없는데 아기가 생겼어요. 그래도 하늘이 주셨다고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 알뜰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남편의 불만이 요새들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분들은 어찌하시나 궁금해서 글을 올려요. 남편용돈은 한달에 11만원정도 주고 있어요. 남편은 25살 한창 놀고 싶을 나이라 용돈을 더 주고 싶긴 한데, 핸드폰요금이 월13만원정도 나오고 식대가 하루에 회사에서 6,000원이 나오기 때문에 더 이상 줄수가 없더라구요. 남편이 옷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한달에 한번걸러서 10만원씩 별도로 주고 있어요. 먹고 싶다는건 제가 저녁으로 요리해주거나 주말엔 외식을 한번씩 하고 주말에 저와같이 있을땐 저희 생활비로 쓰기 때문에 용돈을 안써도 되죠. 제가 너무 조금 주는 건가요? 저희는 지금 통장에 잔고가 얼마 없는데... 이제 모아서 아기에게 들어갈 돈을 준비해야 해서 전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 임신 8개월인데 두달후면 나오는 아기출산비용 100만원 잡고 있구요.. (제왕절개할지도 모르니까..) 돈이 없어서 산후조리원은 못가고 6시에 퇴근하는 산후도우미 한달에 120 잡고 있구요.. 아기용품 준비하는데 70만원잡고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 사는곳은 침대도 못들어오는 좁은 원룸이라 전세계약 끝나기전에 돈모아서 이사가야 해요.. 아기랑 셋이 살기엔 너무 좁아요. 그래서 전 아끼는 중인데 남편은 너무 불평이 많네요. 남편이 계획적인 소비같은 걸 못해서 일주일에 얼마씩 용돈으로 주고 있었는데 한꺼번에 받고 싶다고 해서 이번달에 한꺼번에 줬더니 한달용돈을 삼일만에 다써버리고 들어왔네요...(강남에 연앤 다니는 미용실서 파마했어요..) 사실 다음달엔 또 의복비 10만원을 제가 추가로 주기 때문에 이십일후에 하라고 했는데 자기용돈으로 해버렸더라구요... 너무 안되었다 싶어서 이번달에 용돈 만원 더줄테니까 아껴쓰라고 했죠. 전 임신8개월인데 임산복 한벌밖에 안사고 손빨래 해서 입고 있는데... 휴~ 이번달에 전 용돈으로 10원도 안썼네요.. 아끼느라... 문제는 그 만원을 또 이틀만에 다써가지고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옷다입고 또 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런건 하루전에 말해야지 내가 준비해두지... 오늘 오후에 은행가려고 돈하나도 없는데.. 라고 말했더니 소리소리 지르며 화를 내더라구요.. 그러면서 돈이 부족하다느니... 혼자 꿍시렁 거리면서 욕하고 그러네요. 출근하다가 다시 돌아오더니 카드를 달라네요.. 만원만 인출하자고.. 마음은 아프지만 자꾸 줘버릇하면 버릇이 들것 같아 xx은행 카드에 지금 돈없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제 돼지 저금통 주면서 이거 깨서 얼마라도 가져가라고 했죠. 그랬더니 소리를 지르면서 현관문을 쾅 닫고 나가버리네요... 너무 너무 서러웠어요. 그래도 없는 살림에도 남편은 기죽지 말라고 내옷한벌 못사면서 남편옷은 10만원씩 주고 그랬는데 지금와서 하는말이 저도 옷도 사고 싶은거 사면서 살라네요. 제가 옷살줄 몰라서 돈쓸줄 몰라서 그러는거 아닌데... 입맛도 없어서 내내 굶다가 뱃속에 아기한테 미안해서 어쩔수없이 밥을 먹는데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다른 분들은 소득대비 용돈을 얼마나 쓰고 계세요? 제가 정말 너무 조금 주고 있는건가요?
다른 남편분들은 한달용돈 얼마쓰시나요?
저희는 맞벌이 부부였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입덧을 너무 심하게해서 물조차 먹지 못하고 병원에서 링겔맞고 아무것도 못먹게 되면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남편수입은 실수령액으로 200만원인데
결혼전에 어렵게 우리 둘 시작해서 빚값고 하다보니 이제 본격적으로 저금할때인데
통장에 잔고도 없는데 아기가 생겼어요. 그래도 하늘이 주셨다고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 알뜰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남편의 불만이 요새들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분들은 어찌하시나 궁금해서 글을 올려요.
남편용돈은 한달에 11만원정도 주고 있어요.
남편은 25살 한창 놀고 싶을 나이라 용돈을 더 주고 싶긴 한데,
핸드폰요금이 월13만원정도 나오고 식대가 하루에 회사에서 6,000원이 나오기 때문에
더 이상 줄수가 없더라구요. 남편이 옷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한달에 한번걸러서 10만원씩 별도로 주고 있어요.
먹고 싶다는건 제가 저녁으로 요리해주거나 주말엔 외식을 한번씩 하고
주말에 저와같이 있을땐 저희 생활비로 쓰기 때문에 용돈을 안써도 되죠.
제가 너무 조금 주는 건가요?
저희는 지금 통장에 잔고가 얼마 없는데... 이제 모아서 아기에게 들어갈 돈을 준비해야 해서
전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 임신 8개월인데 두달후면 나오는 아기출산비용 100만원 잡고 있구요..
(제왕절개할지도 모르니까..)
돈이 없어서 산후조리원은 못가고 6시에 퇴근하는 산후도우미 한달에 120 잡고 있구요..
아기용품 준비하는데 70만원잡고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 사는곳은 침대도 못들어오는 좁은 원룸이라 전세계약 끝나기전에
돈모아서 이사가야 해요.. 아기랑 셋이 살기엔 너무 좁아요.
그래서 전 아끼는 중인데 남편은 너무 불평이 많네요.
남편이 계획적인 소비같은 걸 못해서 일주일에 얼마씩 용돈으로 주고 있었는데
한꺼번에 받고 싶다고 해서 이번달에 한꺼번에 줬더니
한달용돈을 삼일만에 다써버리고 들어왔네요...(강남에 연앤 다니는 미용실서 파마했어요..)
사실 다음달엔 또 의복비 10만원을 제가 추가로 주기 때문에 이십일후에 하라고 했는데
자기용돈으로 해버렸더라구요... 너무 안되었다 싶어서
이번달에 용돈 만원 더줄테니까 아껴쓰라고 했죠.
전 임신8개월인데 임산복 한벌밖에 안사고 손빨래 해서 입고 있는데... 휴~
이번달에 전 용돈으로 10원도 안썼네요.. 아끼느라...
문제는 그 만원을 또 이틀만에 다써가지고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옷다입고
또 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런건 하루전에 말해야지 내가 준비해두지...
오늘 오후에 은행가려고 돈하나도 없는데.. 라고 말했더니 소리소리 지르며 화를 내더라구요..
그러면서 돈이 부족하다느니... 혼자 꿍시렁 거리면서 욕하고 그러네요.
출근하다가 다시 돌아오더니 카드를 달라네요.. 만원만 인출하자고..
마음은 아프지만 자꾸 줘버릇하면 버릇이 들것 같아 xx은행 카드에 지금 돈없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제 돼지 저금통 주면서 이거 깨서 얼마라도 가져가라고 했죠.
그랬더니 소리를 지르면서 현관문을 쾅 닫고 나가버리네요...
너무 너무 서러웠어요.
그래도 없는 살림에도 남편은 기죽지 말라고 내옷한벌 못사면서 남편옷은 10만원씩 주고 그랬는데
지금와서 하는말이 저도 옷도 사고 싶은거 사면서 살라네요.
제가 옷살줄 몰라서 돈쓸줄 몰라서 그러는거 아닌데...
입맛도 없어서 내내 굶다가 뱃속에 아기한테 미안해서 어쩔수없이 밥을 먹는데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다른 분들은 소득대비 용돈을 얼마나 쓰고 계세요? 제가 정말 너무 조금 주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