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했어요 ㅠ.ㅠ 상대방이 절 맘에 들어하드라구요.. 장난 아니게 =_=;;; 움 근데 제가 술 무지하게 약합니다 상대방이랑 주선자분이랑 셋이서.. 밥 먹고 술 마시는데 소주 반잔에 헤롱헤롱 ㅡㅡㅋ 이리도 술이 약해졌 을 줄이야 ㅡㅡㅋ 화장실이 외진곳에 있는 술집 =_=; (참 장소도 잘 고르지 ㅠ.ㅠ) 화장실 댕겨오는게 문앞에 서 있는 상대방.. 내가 좋다믄서 너만 좋다면 나 믿고 와 줄수 있냐니.. (ㅡ////ㅡ 첫눈에 반했다고 하던데..솔직히 안 믿습니다. 첫눈에 반한거 두눈에 보면 안반할 수도 있는거자나여 ㅡㅡㅋ) 난 술 취한 상태에서 얼굴 벌개가지구 듣다 입술 뺏겨떠여 으아앙~ 이 부분에서 태클 들어오겠죠..왜 바보처럼 뺏기냐구.. 님들이 궁도선수 였던 남자 팔힘 당할 수 있나 생각해보세염 =_=; 순간 머리속에 하애지면서..에라 암것도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한편으로 스릴이 +_+ 언제 사람이 들어올지 모르는 그 상황..참 애매하더 이다 귀는 쫑긋 세웠죠..팔은 그분 밀어내죠..발은 발버둥 치고 있죠... 아 끝내고 나니 내 머리 미틴x 산발대서 =_=;;; 귀엽다듯 웃고 있는 그 사람 때려주고 싶어서 때렸는데 피하는 바람에 나 계단에서 구르거 ㅠ.ㅠ 그나마 생기다 만 얼굴 상처 나고 ㅡㅡㅋ 근데 그 사람 제가 좋답니다..첫눈에 반했다는 말 믿을 수 있는건지.. 저한테 그럽니다. 자기가 원래 30살까지 안 사귈라구 했다구..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어서..그 이후 되면 정신적 경제적 여유가 되서 행복하게 해줄것 같아 서 그렇게 잡았는데 나때메 흔들려서 어쩌면 좋냐구.. 술 취해 얼굴 벌개진 저..걍 열심히 듣고..민망스러워서 걍 나왔죠.. 주선자 오빠 장난 아닙니다 ㅠ.ㅠ 같이 얼굴 벌개진 두 남녀가 한 술집 에서 노가리 가지구 피튀게 싸우는거 보신분들 그거 저 입니다 ㅡㅡㅋ 주선자 오빠 왈 "그늠이(27살)이 진짜 일편단심이라고..한여자밖에 못 좋아해.." 얼굴 벌개진 저 ㅡ///ㅡ 좋으면서 노가리 언능 두개 뺏어서 입에 넣구 우물우물 거리고 ㅡㅡㅋ 몰겠습니다. 하지만 어제 오빠가 길거리에서 나 춥다고 벗어준 코트와 입혀주는 품이 너무 따뜻해서 왠지 기대고 싶은데.. 상처가 너무 커서 아픕니다..아직두 전 바보라서 너무나 아픕니다. 아직까지 아픈 저 어떻게 해야할지..난 아직두 모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개팅 했어요 ㅠ.ㅠ

상대방이 절 맘에 들어하드라구요..
장난 아니게 =_=;;;
움 근데 제가 술 무지하게 약합니다 상대방이랑 주선자분이랑 셋이서..
밥 먹고 술 마시는데 소주 반잔에 헤롱헤롱 ㅡㅡㅋ 이리도 술이 약해졌
을 줄이야 ㅡㅡㅋ
화장실이 외진곳에 있는 술집 =_=; (참 장소도 잘 고르지 ㅠ.ㅠ)
화장실 댕겨오는게 문앞에 서 있는 상대방..
내가 좋다믄서 너만 좋다면 나 믿고 와 줄수 있냐니..
(ㅡ////ㅡ 첫눈에 반했다고 하던데..솔직히 안 믿습니다. 첫눈에 반한거
두눈에 보면 안반할 수도 있는거자나여 ㅡㅡㅋ)
난 술 취한 상태에서 얼굴 벌개가지구 듣다 입술 뺏겨떠여 으아앙~
이 부분에서 태클 들어오겠죠..왜 바보처럼 뺏기냐구..
님들이 궁도선수 였던 남자 팔힘 당할 수 있나 생각해보세염 =_=;
순간 머리속에 하애지면서..에라 암것도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한편으로 스릴이 +_+ 언제 사람이 들어올지 모르는 그 상황..참 애매하더
이다 귀는 쫑긋 세웠죠..팔은 그분 밀어내죠..발은 발버둥 치고 있죠...
아 끝내고 나니 내 머리 미틴x 산발대서 =_=;;; 귀엽다듯 웃고 있는 그
사람 때려주고 싶어서 때렸는데 피하는 바람에 나 계단에서 구르거 ㅠ.ㅠ
그나마 생기다 만 얼굴 상처 나고 ㅡㅡㅋ
근데 그 사람 제가 좋답니다..첫눈에 반했다는 말 믿을 수 있는건지..
저한테 그럽니다.
자기가 원래 30살까지 안 사귈라구 했다구..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어서..그 이후 되면 정신적 경제적 여유가 되서 행복하게 해줄것 같아
서 그렇게 잡았는데 나때메 흔들려서 어쩌면 좋냐구..
술 취해 얼굴 벌개진 저..걍 열심히 듣고..민망스러워서 걍 나왔죠..
주선자 오빠 장난 아닙니다 ㅠ.ㅠ 같이 얼굴 벌개진 두 남녀가 한 술집
에서 노가리 가지구 피튀게 싸우는거 보신분들 그거 저 입니다 ㅡㅡㅋ
주선자 오빠 왈
"그늠이(27살)이 진짜 일편단심이라고..한여자밖에 못 좋아해.."
얼굴 벌개진 저 ㅡ///ㅡ 좋으면서 노가리 언능 두개 뺏어서 입에 넣구
우물우물 거리고 ㅡㅡㅋ 몰겠습니다.
하지만 어제 오빠가 길거리에서 나 춥다고 벗어준 코트와 입혀주는 품이
너무 따뜻해서 왠지 기대고 싶은데..
상처가 너무 커서 아픕니다..아직두 전 바보라서 너무나 아픕니다.
아직까지 아픈 저 어떻게 해야할지..난 아직두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