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금 미칠것 같습니다...........

.......2006.06.04
조회1,372

예전에 남겼던 글입니다......

 

정말 미칠 것 같아서..........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와 그녀는 버스 정류장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제가 첫눈에 반해 사랑고백을 했고...........

그렇게 돼서 서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했고....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었습니다......

전 그녀를 정말 소중하게 여겻고..........

그녀도 저 없는 삶은 생각하기도 싫어했었습니다.......

1년정도 동거를 했었고.......아무 문제 없이 행복하게만 지내왔었습니다...

그렇게 저와 그녀는 900일이 넘는 시간을 정말 한번도 싸운 적 없이 사랑했었습니다.

잠깐씩 티격태격해도 10분도 안돼 미안하다면서 서로에게 용서를 구햇습니다...

전 그녀를 정말 제 운명이라고 생각했었고....그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희 친구들도 너희 같은 커플은 본 적이 없었다면서 정말 부러워했고.....꼭 결혼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와 그녀의 부모님들도 서로 아시는 사이가 되었고........

그녀는 저희 어머님과 , 저는 그녀의 어머님과 너무도 편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서로를 너무도 믿고 아껴줬으며....평생 행복할 줄로만 알았었습니다...

그러다 서로의 일로 인하여 저희는 같은 서울이지만 일주일에 한번정도 밖에 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전 정말 바뻤습니다..........  갑자기 바빠진 삶 떄문에........

그녀에게 조금 소홀하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그녀에 대한 마음이 변한것은 아니였습니다.....전 그녀가 절 이해해 줄거라 믿었기에...

제 일에 충실했었습니다.........제가 열심히 일해야....그녀와 나중에 행복하게 살수 있을 것 같아서......힘들었지만......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렇게 2주정도를 지냈었습니다......

화이트데이가 얼마 남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전 그녀의 화이트데이를 챙겨주려고.......일을 가지 않으려고 했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화이트데이 같은게 머가 중요하냐면서......

우리 둘이랑은 상관없는 날이라면서......우리랑 관련된 기념일만 잘 챙겨달라고 했었습니다.........자기는 저한테 발렌타인데이 챙겨줬으면서말입니다............

그렇게말을했습니다..........전 그녀의 말을 믿고........바보처럼...일을 나갔습니다......그녀에게 고마워하며......정말 여자 잘 만났다고 생각하며....

 

하지만 그게 잘못이었습니다............정말 미칠것 같았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와 그녀의 사이가 더 안좋아지는거 같았습니다....

전 정말 많이 힘들었고.........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된건........내가 그녀에게 소홀했기 떄문이다.........

나에겐 무슨일이 있어도  그녀가 우선이다....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일을 관두고......그녀에게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전 그녀에게 정성을 다했습니다......옛날처럼..........

 

하루에 열번도 넘게 안부문자 보내고..........하루종일 그녀 생각만 하고....

 

그렇지만.......그녀는 옛날같지 않았습니다............변한것 같았습니다.

저와 함께 있을 떈 옛날과 변함없었지만.....제가 없을떈..문자하나......전화 한통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 그녀를 믿었기에......힘들어도 꾹 참고......그녀만을 생각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것에 행복해하며........그녀를 위해 모든지 다 하려고 했습니다........ 그녀가 다시 옜날처럼 돌아올수 있도록........

 

그러던 어느날 그녀의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와 함꼐 있을떈....옜날의 그녀와 같았기에.......그녀는 저를 위해 맛있는 저녁을 해주겠다며......요리를 하구 있었습니다..........

 

전 그녀가 요리하는 사이 그녀의 자취방을 정리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게 이게 뭡니까.........그녀의방에 있는 휴지통 뒤에서 사용한 콘돔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전 깜짝 놀라......그녀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는 당황해하며... 변명합니다...얼굴을 붉히면서.......자위하는데 썻다고...

그소릴 듣자마자......전 그녀가 왠지모르게 귀여워서 풋 웃었습니다...

 

하지만.......전 그녀를 잘 압니다.......너무도 잘 압니다....

그녀가 그런걸 할 사람이 아니란걸........ 그녀의 행동답지 않아.......

설마하는 심정으로........그녀에게 하나하나 물어봤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말을 합니다.......하지만.....그녀가 말하는게....

전부....너무 낯설고.........그녀의 행동답지 않습니다........

 

전 의심이 들어......방 좀 살펴봐도 되냐구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갑자기 울면서......미안하다고 합니다...........

딴 남자랑 잤다고...........정말 미안하다고.......

 

그소릴 듣는 순간 머리가 멍해집니다...........

그녀는 이젠 솔직히 말하기 시작합니다.................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1000일이 한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나에게 어떻게 이런일이 생길 수 있지........

그녀가 어떻게 나에게............. 정말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녀에게   니가 어떻게 그럴수 있냐면서...........소리지르고.....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꾹 참았습니다..... 미칠것 같은 마음 추스리고 정신 가다듬고....

우는 그녀를 꼭 안아줬습니다.........

괜찮다고.....울지 말라고........

아무것도 묻지 않았습니다........

괜찮으니깐 울지 말란 말만 계속 했습니다......

제눈에선 저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흐르면서 말입니다.....

2시간가량 아무말없이 그녀를 달래기만 했습니다.......

그녀가 진정이 좀 됬는지 다 말해줍니다......

화이트데이날 몸이 아팠었다고......... 그런데 나 신경쓸까바 말 안한거였다고...

그런데 그날 평소에 그녀를 짝사랑하던 남자가 약을 사왔다고.......

저에 대한 섭섭한 마음과.... 그남자의 정성에 마음이 넘어갔었나봅니다.....

그날 이후로...

그 남자는 그녀와 같은 곳에 다니는 남자여서...... 매일 붙어다니게 됬었나봅니다..

그렇게 그년 그 남자에게 넘어갔고.... 일주일도 안되서 몸을 허락했답니다.....

미칠꺼 같았습니다......전 그녀를 정말 소중히 여겨서.....잠자리도 쉽게 가지지 않았었는데...

그렇게 그녀와 그는 정확히 한달을 만났답니다......

저와그녀가 사귄날 더하기 그와 그녀가 사귄날을 더하면 딱 천일이었습니다..

대충 그녀의 얘기를 듣고나서......

이젠 어떡할꺼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또 울면서.....당연히 나한테 올꺼라고....... 잠시 미쳤었던거라고...합니다..

전 그말에 또 바보 같이  고맙다고.......날 선택해줘서 고맙다고......울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남자랑 통화해서 정리하라고 했습니다....

전 잠시 집밖에 나가 있었고....그녀는 그와 정리를 했답니다......

그렇게 끝내고선......우리 다시 옜날처럼..행복했던 날로...돌아가자고...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웃자고 했습니다........  애써 태연한 척 하면서..

그녀에게 ..다시 돌아온 그녀에게....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날 밤 같이 침대에 누워서...잠을 자려고 했습니다....

그녀는 많이 울어서 피곤했는지 금방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전 잠이 오지 않아.......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제품에 안겨서 자는 그녀만 물끄러미 쳐다보았습니다......

저에게 아픈 상처를 준 그녀였지만......너무도 사랑했기에.....자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였습니다..

그녀의 얼굴에 대고 장난을 쳤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살짝 잠에서 깨면서 제 손을 뿌리칩니다...

그래서 전 진짜...아무 생각없이....무슨 대답을 바란것도 아니고......

"내가 누구게~   "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는 제 이름이 아닌 그 남자 이름을 말합니다...

깜짝 놀라서 또 물어보았습니다....그녀는 또 그의 이름을 부릅니다...

또....또.........그리고 그녀는 계속 잡니다...  

너무 화가 났습니다..........미칠꺼 같았습니다......

제가 너무 한심하고....병신같아 보여서..죽고 싶었습니다........

어디에 화풀이할때도 없고........ 

전 그 남자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자냐고.......  그와는 처음 연락해보는거였습니다......

그도 마음이 아팠는지.... 아침 8시가 되도록 잠을 안자고 있었습니다...

전화를 걸어서 욕을 하고 싶었습니다........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걸고나니 욕이 안나옵니다..........

제가 욕하면 왠지 그녀 입장이 난처해질꺼 같았기 떄문에.............

그냥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계속 그말만 하는 그에게.....

다신 그러지 말라고...........몇마디 하지도 않은채...전화를 끊었습니다...

저 정말 병신 아닙니다.........

소심한 놈도 아닙니다...... 못난것도 아닙니다.......

그냥 단지......그녀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너무 힘듭니다............

자꾸 이상한 생각만 들고..........

미칠꺼 같습니다...........

그녀없이는 정말 못살거 알기에......이렇게 용서하고 이해하고 받아줬는데....

시간이 다 해결해줄까요?????????????

어디 말할 곳도 없이 너무 답답해서...........이렇게 글 남깁니다.........

 

<<<<<<<처음에 남긴글입니다.....

 

 

글쓴 사람입니다....그날 이후로 전 그녀에게 정말 모든 정성을 바쳤습니다......하루도 빠짐없이 찾아가고...그녀가 혹시라도 외로워서 나말고 그사람 생각할까바.....외롭지 않게 하려구 어떻게 해서라도 옆에 있으려고 했습니다......그렇게 2주정도 그녀와 저는 다시 옛날처럼 행복해지는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제가 그녀한테 지금 보러간다고 연락했더니..오늘은 피곤하다면서 오지 말라는 겁니다.......그래서 그럼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푹 쉬라고 하고 안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오늘은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통닭 한마리를 사들고 그녀의 집에 찾아갔습니다........하지만 그녀는 반가워 하지 않습니다.....평소라면 정말 좋아할 그녀인데.....오늘은 그렇지 않습니다...조금 섭섭했지만...피곤해서 그러려니 생각하고....통닭먹으라고 했습니다...그런데.....그녀의 목옆에 키스마크 같은 자국이 있었습니다.........갑자기 이상한 생각들이 들기 시작해서.......머냐고 물었습니다..........그녀가 자기도 모르는 거랍니다.....어제 저랑 같이 있을때까지만해도 없었던건데.....다시 물었습니다....뭐냐고.......그러자 그녀는 솔직히 말합니다......오늘 그사람 만났었다고....마지막으로 그남자가 보고싶다고 찾아왔는데.....그때 생긴것 같다면서.......절대 이상한짓은 하지 않았다면서......또 웁니다......미안하다고..... 

이번엔 진짜 화가 났었습니다......저번일의 경우 저의 잘못떄문에 그녀가 바람폈다 생각해 용서를 했었습니다....아무일 없었던것처럼........... 그런데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전 2주정도 그녀를 위해 진짜 헌신을 다했습니다......그렇게 먼거리는 아니지만 지하철타고 1시간 30분거리를 하루도 빠짐없이 그녀를 보러 갔고.....사랑만을 줬었습니다........너무 실망이 컸습니다......

이번엔 진짜 못참겠다고.......... 너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실망이라고 말하고......나가려고 했습니다.......그녀가 울면서 매달립니다........미안하다고.......진짜 미안하다고.........한번은 뿌리쳤지만 또 매달리는 그녀에게.....제가 너무 못된거 같아서.........다시 한번 그녀를 용서했습니다...... 저 정말 병신같나요??? 저 스스로 너무 힘들면서......자꾸 그녀를 용서하게 됩니다.......그녀 없으면 못살꺼 알기에....  

그녀를 끝까지 책임지려고 그녀와 잠자리를 가진것이었고.......제가 쉽게 포기할꺼 였다면 잠자리는 절대로 안가질생각이었습니다....하지만 운명이라고 생각했기에....그녀와 평생함꼐 할꺼라 생각했기에....같이 잔거였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지만........그래도 한번만 더 참아보렵니다........

 

 

<<<<<<<<<<<< 두번쨰 남긴글입니다...

 

 

그 일 이후 다시 잘 해보려고 헀습니다.....하지만 그녀맘이 예전같지 않았습니다...

저역시 믿음이 꺠져서 그런지........  그녀가 변한거 같은게 더욱더  힘들었구요...

혼자 고민 많이 해서 결론 지었습니다...... 이대로 끝낼수는 없어서......

잠시 냉전기 가지자고.... 연락 끊고 지내보자고......

전 이렇게 하면 그녀가 돌아 올것만 같았습니다....... 저 없이 지내다보면...

예전처럼 나에게 간절함 같은 걸 느끼겠지.........이런 생각으로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2주정도 연락 안하고 지냈었습니다........

 

다음날이 천일이었습니다.............

연락을 안하고 있었지만.....그래도 헤어진건 아니고.............

이대로 천일 넘어가면 그녀가 서운해 할꺼 같아서.........

나름대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일단 그녀에게 연락을 해서 천일날 보자고 했습니다.........

 

양초 300개를 사서......고려대학교 중앙광장 이라는 곳에서.....

 

촛불로 길을 만들고 큰 하트를 만들었습니다....... 친구 10명정도가 도와줘서...

성공적으로 이벤트 해줬습니다..........

 

그녀 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지다가다가 축하해주고........

이일로...우리 다시 옜날처럼 돌아갈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2박 3일로 경포대로 천일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옜날 같았습니다.......

 

하지만 잠시더군요......

 

그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달라진게 없더군요...........

참으려 참으려 해도..........더 이상은 안될것 같아서.......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를 위해서나...저를 위해서나.........

서로 너무 많이 힘들었기 떄문입니다.......

 

혼자 집에서 소주 마시고...... 좀 많이 취해.......

 

전활 했지요/////////

 

그녀 목소리 들으니 눈물 납니다....

울면서 우리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녀도 울면서 미안하다고 .......  다시 옜날처럼 돌아갈테니.....

제발 헤어지지 말자고 하더군요.........

 

그녀를 너무 많이 사랑했지만......또... 똑같은 반복일까바....

 

그냥 헤어지자는 말만 하고 끊었습니다.....좋은사람 만나라고.......

 

그리고 잠들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술병이 정리되어있고..

 

책상위에 편지한통이 있네요....

 

그녀가 새벽에 택시타고 왔다갔나봅니다......

택시비만 2마넌 넘게 나왔을텐데.......

 

편지.......... 읽어보니....

제가 한말 술주정이라고 생각한다네요...........

자기가 정말 미안하다고....자기 미친것 같다고...........

자기한텐 이젠 나밖에 없다고....

자기 믿으라고.........

나 너무 많이 사랑하는데..........

지금 자기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면서...

제발....제발......

시간 조금만 달라네요........

 

 

 

저 아직 그녀 너무 사랑합니다.......전 정말로 평생 그녀만을 사랑할 자신있습니다............

단지 그녀가 절 사랑하지 않는데.........정땜에........그러는거 일까바..........

헤어지자고 한거였습니다.......그녀 위해서요...........

그런데 지금.............. 그녀가 제발 떠나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저도 떠나기 싫고요................

 

어찌해야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저 혼자 술 마시고 있어서..........말이 횡설수설이네요..........

 

(지금...술이 좀 들어가서 글중에 이해안가시는 부분은 죄송합니다.)

정말 미칠 것 같아서..........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와 그녀는 버스 정류장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제가 첫눈에 반해 사랑고백을 했고...........

그렇게 돼서 서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했고....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었습니다......

전 그녀를 정말 소중하게 여겻고..........

그녀도 저 없는 삶은 생각하기도 싫어했었습니다.......

1년정도 동거를 했었고.......아무 문제 없이 행복하게만 지내왔었습니다...

그렇게 저와 그녀는 900일이 넘는 시간을 정말 한번도 싸운 적 없이 사랑했었습니다.

잠깐씩 티격태격해도 10분도 안돼 미안하다면서 서로에게 용서를 구햇습니다...

전 그녀를 정말 제 운명이라고 생각했었고....그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희 친구들도 너희 같은 커플은 본 적이 없었다면서 정말 부러워했고.....꼭 결혼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와 그녀의 부모님들도 서로 아시는 사이가 되었고........

그녀는 저희 어머님과 , 저는 그녀의 어머님과 너무도 편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서로를 너무도 믿고 아껴줬으며....평생 행복할 줄로만 알았었습니다...

그러다 서로의 일로 인하여 저희는 같은 서울이지만 일주일에 한번정도 밖에 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전 정말 바뻤습니다..........  갑자기 바빠진 삶 떄문에........

그녀에게 조금 소홀하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그녀에 대한 마음이 변한것은 아니였습니다.....전 그녀가 절 이해해 줄거라 믿었기에...

제 일에 충실했었습니다.........제가 열심히 일해야....그녀와 나중에 행복하게 살수 있을 것 같아서......힘들었지만......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렇게 2주정도를 지냈었습니다......

화이트데이가 얼마 남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전 그녀의 화이트데이를 챙겨주려고.......일을 가지 않으려고 했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화이트데이 같은게 머가 중요하냐면서......

우리 둘이랑은 상관없는 날이라면서......우리랑 관련된 기념일만 잘 챙겨달라고 했었습니다.........자기는 저한테 발렌타인데이 챙겨줬으면서말입니다............

그렇게말을했습니다..........전 그녀의 말을 믿고........바보처럼...일을 나갔습니다......그녀에게 고마워하며......정말 여자 잘 만났다고 생각하며....

 

하지만 그게 잘못이었습니다............정말 미칠것 같았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와 그녀의 사이가 더 안좋아지는거 같았습니다....

전 정말 많이 힘들었고.........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된건........내가 그녀에게 소홀했기 떄문이다.........

나에겐 무슨일이 있어도  그녀가 우선이다....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일을 관두고......그녀에게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전 그녀에게 정성을 다했습니다......옛날처럼..........

 

하루에 열번도 넘게 안부문자 보내고..........하루종일 그녀 생각만 하고....

 

그렇지만.......그녀는 옛날같지 않았습니다............변한것 같았습니다.

저와 함께 있을 떈 옛날과 변함없었지만.....제가 없을떈..문자하나......전화 한통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 그녀를 믿었기에......힘들어도 꾹 참고......그녀만을 생각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것에 행복해하며........그녀를 위해 모든지 다 하려고 했습니다........ 그녀가 다시 옜날처럼 돌아올수 있도록........

 

그러던 어느날 그녀의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와 함꼐 있을떈....옜날의 그녀와 같았기에.......그녀는 저를 위해 맛있는 저녁을 해주겠다며......요리를 하구 있었습니다..........

 

전 그녀가 요리하는 사이 그녀의 자취방을 정리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게 이게 뭡니까.........그녀의방에 있는 휴지통 뒤에서 사용한 콘돔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전 깜짝 놀라......그녀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는 당황해하며... 변명합니다...얼굴을 붉히면서.......자위하는데 썻다고...

그소릴 듣자마자......전 그녀가 왠지모르게 귀여워서 풋 웃었습니다...

 

하지만.......전 그녀를 잘 압니다.......너무도 잘 압니다....

그녀가 그런걸 할 사람이 아니란걸........ 그녀의 행동답지 않아.......

설마하는 심정으로........그녀에게 하나하나 물어봤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말을 합니다.......하지만.....그녀가 말하는게....

전부....너무 낯설고.........그녀의 행동답지 않습니다........

 

전 의심이 들어......방 좀 살펴봐도 되냐구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갑자기 울면서......미안하다고 합니다...........

딴 남자랑 잤다고...........정말 미안하다고.......

 

그소릴 듣는 순간 머리가 멍해집니다...........

그녀는 이젠 솔직히 말하기 시작합니다.................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1000일이 한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나에게 어떻게 이런일이 생길 수 있지........

그녀가 어떻게 나에게............. 정말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녀에게   니가 어떻게 그럴수 있냐면서...........소리지르고.....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꾹 참았습니다..... 미칠것 같은 마음 추스리고 정신 가다듬고....

우는 그녀를 꼭 안아줬습니다.........

괜찮다고.....울지 말라고........

아무것도 묻지 않았습니다........

괜찮으니깐 울지 말란 말만 계속 했습니다......

제눈에선 저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흐르면서 말입니다.....

2시간가량 아무말없이 그녀를 달래기만 했습니다.......

그녀가 진정이 좀 됬는지 다 말해줍니다......

화이트데이날 몸이 아팠었다고......... 그런데 나 신경쓸까바 말 안한거였다고...

그런데 그날 평소에 그녀를 짝사랑하던 남자가 약을 사왔다고.......

저에 대한 섭섭한 마음과.... 그남자의 정성에 마음이 넘어갔었나봅니다.....

그날 이후로...

그 남자는 그녀와 같은 곳에 다니는 남자여서...... 매일 붙어다니게 됬었나봅니다..

그렇게 그년 그 남자에게 넘어갔고.... 일주일도 안되서 몸을 허락했답니다.....

미칠꺼 같았습니다......전 그녀를 정말 소중히 여겨서.....잠자리도 쉽게 가지지 않았었는데...

그렇게 그녀와 그는 정확히 한달을 만났답니다......

저와그녀가 사귄날 더하기 그와 그녀가 사귄날을 더하면 딱 천일이었습니다..

대충 그녀의 얘기를 듣고나서......

이젠 어떡할꺼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또 울면서.....당연히 나한테 올꺼라고....... 잠시 미쳤었던거라고...합니다..

전 그말에 또 바보 같이  고맙다고.......날 선택해줘서 고맙다고......울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남자랑 통화해서 정리하라고 했습니다....

전 잠시 집밖에 나가 있었고....그녀는 그와 정리를 했답니다......

그렇게 끝내고선......우리 다시 옜날처럼..행복했던 날로...돌아가자고...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웃자고 했습니다........  애써 태연한 척 하면서..

그녀에게 ..다시 돌아온 그녀에게....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날 밤 같이 침대에 누워서...잠을 자려고 했습니다....

그녀는 많이 울어서 피곤했는지 금방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전 잠이 오지 않아.......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제품에 안겨서 자는 그녀만 물끄러미 쳐다보았습니다......

저에게 아픈 상처를 준 그녀였지만......너무도 사랑했기에.....자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였습니다..

그녀의 얼굴에 대고 장난을 쳤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살짝 잠에서 깨면서 제 손을 뿌리칩니다...

그래서 전 진짜...아무 생각없이....무슨 대답을 바란것도 아니고......

"내가 누구게~   "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는 제 이름이 아닌 그 남자 이름을 말합니다...

깜짝 놀라서 또 물어보았습니다....그녀는 또 그의 이름을 부릅니다...

또....또.........그리고 그녀는 계속 잡니다...  

너무 화가 났습니다..........미칠꺼 같았습니다......

제가 너무 한심하고....병신같아 보여서..죽고 싶었습니다........

어디에 화풀이할때도 없고........ 

전 그 남자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자냐고.......  그와는 처음 연락해보는거였습니다......

그도 마음이 아팠는지.... 아침 8시가 되도록 잠을 안자고 있었습니다...

전화를 걸어서 욕을 하고 싶었습니다........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걸고나니 욕이 안나옵니다..........

제가 욕하면 왠지 그녀 입장이 난처해질꺼 같았기 떄문에.............

그냥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계속 그말만 하는 그에게.....

다신 그러지 말라고...........몇마디 하지도 않은채...전화를 끊었습니다...

저 정말 병신 아닙니다.........

소심한 놈도 아닙니다...... 못난것도 아닙니다.......

그냥 단지......그녀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너무 힘듭니다............

자꾸 이상한 생각만 들고..........

미칠꺼 같습니다...........

그녀없이는 정말 못살거 알기에......이렇게 용서하고 이해하고 받아줬는데....

시간이 다 해결해줄까요?????????????

어디 말할 곳도 없이 너무 답답해서...........이렇게 글 남깁니다.........

 

<<<<<<<처음에 남긴글입니다.....

 

 

글쓴 사람입니다....그날 이후로 전 그녀에게 정말 모든 정성을 바쳤습니다......하루도 빠짐없이 찾아가고...그녀가 혹시라도 외로워서 나말고 그사람 생각할까바.....외롭지 않게 하려구 어떻게 해서라도 옆에 있으려고 했습니다......그렇게 2주정도 그녀와 저는 다시 옛날처럼 행복해지는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제가 그녀한테 지금 보러간다고 연락했더니..오늘은 피곤하다면서 오지 말라는 겁니다.......그래서 그럼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푹 쉬라고 하고 안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오늘은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통닭 한마리를 사들고 그녀의 집에 찾아갔습니다........하지만 그녀는 반가워 하지 않습니다.....평소라면 정말 좋아할 그녀인데.....오늘은 그렇지 않습니다...조금 섭섭했지만...피곤해서 그러려니 생각하고....통닭먹으라고 했습니다...그런데.....그녀의 목옆에 키스마크 같은 자국이 있었습니다.........갑자기 이상한 생각들이 들기 시작해서.......머냐고 물었습니다..........그녀가 자기도 모르는 거랍니다.....어제 저랑 같이 있을때까지만해도 없었던건데.....다시 물었습니다....뭐냐고.......그러자 그녀는 솔직히 말합니다......오늘 그사람 만났었다고....마지막으로 그남자가 보고싶다고 찾아왔는데.....그때 생긴것 같다면서.......절대 이상한짓은 하지 않았다면서......또 웁니다......미안하다고..... 

이번엔 진짜 화가 났었습니다......저번일의 경우 저의 잘못떄문에 그녀가 바람폈다 생각해 용서를 했었습니다....아무일 없었던것처럼........... 그런데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전 2주정도 그녀를 위해 진짜 헌신을 다했습니다......그렇게 먼거리는 아니지만 지하철타고 1시간 30분거리를 하루도 빠짐없이 그녀를 보러 갔고.....사랑만을 줬었습니다........너무 실망이 컸습니다......

이번엔 진짜 못참겠다고.......... 너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실망이라고 말하고......나가려고 했습니다.......그녀가 울면서 매달립니다........미안하다고.......진짜 미안하다고.........한번은 뿌리쳤지만 또 매달리는 그녀에게.....제가 너무 못된거 같아서.........다시 한번 그녀를 용서했습니다...... 저 정말 병신같나요??? 저 스스로 너무 힘들면서......자꾸 그녀를 용서하게 됩니다.......그녀 없으면 못살꺼 알기에....  

그녀를 끝까지 책임지려고 그녀와 잠자리를 가진것이었고.......제가 쉽게 포기할꺼 였다면 잠자리는 절대로 안가질생각이었습니다....하지만 운명이라고 생각했기에....그녀와 평생함꼐 할꺼라 생각했기에....같이 잔거였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지만........그래도 한번만 더 참아보렵니다........

 

 

<<<<<<<<<<<< 두번쨰 남긴글입니다...

 

 

그 일 이후 다시 잘 해보려고 헀습니다.....하지만 그녀맘이 예전같지 않았습니다...

저역시 믿음이 꺠져서 그런지........  그녀가 변한거 같은게 더욱더  힘들었구요...

혼자 고민 많이 해서 결론 지었습니다...... 이대로 끝낼수는 없어서......

잠시 냉전기 가지자고.... 연락 끊고 지내보자고......

전 이렇게 하면 그녀가 돌아 올것만 같았습니다....... 저 없이 지내다보면...

예전처럼 나에게 간절함 같은 걸 느끼겠지.........이런 생각으로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2주정도 연락 안하고 지냈었습니다........

 

다음날이 천일이었습니다.............

연락을 안하고 있었지만.....그래도 헤어진건 아니고.............

이대로 천일 넘어가면 그녀가 서운해 할꺼 같아서.........

나름대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일단 그녀에게 연락을 해서 천일날 보자고 했습니다.........

 

양초 300개를 사서......고려대학교 중앙광장 이라는 곳에서.....

 

촛불로 길을 만들고 큰 하트를 만들었습니다....... 친구 10명정도가 도와줘서...

성공적으로 이벤트 해줬습니다..........

 

그녀 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지다가다가 축하해주고........

이일로...우리 다시 옜날처럼 돌아갈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2박 3일로 경포대로 천일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옜날 같았습니다.......

 

하지만 잠시더군요......

 

그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달라진게 없더군요...........

참으려 참으려 해도..........더 이상은 안될것 같아서.......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를 위해서나...저를 위해서나.........

서로 너무 많이 힘들었기 떄문입니다.......

 

혼자 집에서 소주 마시고...... 좀 많이 취해.......

 

전활 했지요/////////

 

그녀 목소리 들으니 눈물 납니다....

울면서 우리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녀도 울면서 미안하다고 .......  다시 옜날처럼 돌아갈테니.....

제발 헤어지지 말자고 하더군요.........

 

그녀를 너무 많이 사랑했지만......또... 똑같은 반복일까바....

 

그냥 헤어지자는 말만 하고 끊었습니다.....좋은사람 만나라고.......

 

그리고 잠들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술병이 정리되어있고..

 

책상위에 편지한통이 있네요....

 

그녀가 새벽에 택시타고 왔다갔나봅니다......

택시비만 2마넌 넘게 나왔을텐데.......

 

편지.......... 읽어보니....

제가 한말 술주정이라고 생각한다네요...........

자기가 정말 미안하다고....자기 미친것 같다고...........

자기한텐 이젠 나밖에 없다고....

자기 믿으라고.........

나 너무 많이 사랑하는데..........

지금 자기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면서...

제발....제발......

시간 조금만 달라네요........

 

 

 

저 아직 그녀 너무 사랑합니다.......전 정말로 평생 그녀만을 사랑할 자신있습니다............

단지 그녀가 절 사랑하지 않는데.........정땜에........그러는거 일까바..........

헤어지자고 한거였습니다.......그녀 위해서요...........

그런데 지금.............. 그녀가 제발 떠나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저도 떠나기 싫고요................

 

어찌해야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저 혼자 술 마시고 있어서..........말이 횡설수설이네요..........

 

(지금...술이 좀 들어가서 글중에 이해안가시는 부분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