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잔 정말 그렇게 쉽게 정리하나요.. 너무 아파요.. 아직도..

바보같은나..2006.06.04
조회3,469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졌지만...

정말 남자의 맘이 궁금해요...

이남자가 제게 했던거 말하면.. 다들 헤어진게 잘된거라 하지만..

저도 그에게 준 상처가 많아서 그런지..

전 계속 미련만 남네요..

후회없이 잘해준 남자였는데 이렇게 버려졌다면..

욕이라도 하면서... 잊어주는데 말이요...==============

 

 

정말 남잔 다 그런가요...

아님 이 남자가 나뿐건가요..

 

헤어진지.. 아니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은지..

4주째가 되어가네요...

2년을 만난 사람이에요..

그 시간동안 행복하고 좋은일도 많았지만..

서로에게 상처준적도 많았죠.. 그점 때문에 서로 힘들어했죠..

하지만 전.. 이남자와 정말 헤어진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었어요..

싸우면 의레 이남자 먼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나중엔 저도 지쳐서 그래 헤어져..하다가도 바로 담날 다시 연락하며.. 만나기를 몇번 했어요..

그때마다 이남자 미안하다며 자기도 날 잊지못할거 같다며.. 다신 안그러겠다며..

그랬어요.. 어느순간부터 이남자 절 속이더군요..

지난해 마지막날도 지독한 감기로 많이 아팠는데..

집에 같이 있어달란 저의 부탁을.. 집에 가야한다면서 가더니..

알고보니 친구랑 찜질방에 갔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친구인지 여자인지...

몇번 절 속이고 나이트며.. 노래빠며.. 다닌거 저 다 이해했습니다..

당시엔 화가 많이나 이런 남자 나도 그만 해야겠다는 생각했지만서도...

이남잘 너무 사랑하고 있었기에... 그러질 못했어요..

3월에 또한번 크게 싸운후 이남자 또 헤어지잔 말을 하더군요..

만나 얘기했죠.. 정말 나랑 헤어질수 있냐고..

자긴 모르겠대요.. 정말 자기가 날 사랑하는지..

앞으로 우리가 결혼해서 잘살수 있을지도.. 자신이 없다네요...

그래도 잘 풀고 빨리 결혼을 하자..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양가에 말씀도 드리고 허락도 받았죠...

그후 그의 어머니도 만나 얘기도 하고 양가 어머니끼리 만나자고 약속도 하셨어요..

4월 제 생일때도 싸이에 날 사랑한다며.. 이젠 나없인 안되다며.. 그랬던 남자였어요..

그렇게 지내면서도 계속 다툼은 해왔네요..

그래도 전 우리가 서로 일도 여건도 힘드니까.. 잘 이겨내면 될줄 알았어요...

전 이남자외 다른 사람이랑 결혼한다고는 생각도 안해봤고...

이남자의 사랑이 변할거란고는 상상도 안했어요...

이남자 저보단 3살 연하입니다..

나이트가고 놀때.. 그래 한창 놀나이니까.. 이해하자 그래왔습니다...

그러다 5월에 또 한번 말다툼에... 화해하고 담날 아침 점심때까지만해도 전화와서 통화하고 그랬죠..

근데 점심때 통화 끝나고 한시간쯤 지나..

자긴 안되겠다며 문자로 헤어지자 하더군요... 나참...

그날 밤에 통화하면서 하는말이..

이젠 내가 여자로 느껴지지가 않고... 사랑하지 않는것 같다며...

나한테 잘할 자신이 없다며 헤어짐을 얘기하드라구요..

정말 나랑 헤어질수 있냐고 물으니.. 힘들지만 자기도 잊을거라네요...

나보고도 좋은 사람 만나라며...

눈물이 흐르더군요.... 메달릴수도 없었어요..

아무 할말이 생각나지 않기에...

그냥 저도 널 잊기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지만 못할것 같다며..

그렇게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한 4일동안은 전화도 해보고 문자도 해보고.. 메일도 보내봤지만...

그는 어떠한 연락도 없더군요...

지금까지도 연락은 없어요...

본인은 오래 생각해왔다면서,,,, 그럼 왜.. 결혼얘기까지 부모님들까지 얘기 오가게 만든걸까요..

물론 첨부터 결혼하자.. 그런말들은 해왔지만..

서로 집에도 얘긴 했지만.. 부모님들끼리 얘기 나온건 4월이였어요,,

전부터 저희집 들나들며 저희집에선 사위대접을 했고...

그의 집에서도 마찬가지였죠..

그사람 교회를 제가 같이 다니면서도 교회 사람들도 그렇게 알고 있었구요...

전 그냥 지금 서로 빨리 결혼하고 싶은데.. 여건이 힘들다보니...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고...

제가 잘못한것도 많았죠...

하지만 그가 저한테 준 상처도 많아요..

이런 얘기들 들은 친구들은.. 넌 자존심도 없냐며.. 너도 빨리 잊으라고는 하지만..

제 맘이 그렇게 안되네요...

그 사람과는 같은 까페에서 만나서.. 사귀게 된거고...

전 그 남자를 너무 믿었나봅니다...

그 사람의 사랑에 대해 너무 자만했나봐요...

내가 이렇게 짜증내도.. 그 사람은 다 이해해줄줄 알았거든요..

헤어지면서 하는말이 자꾸 다른 여자들이 들어온다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다른여잘 좋아하냐고 했지만.. 그건 정말 아니라네요.. 이말은 정말 믿고 싶은데.....

헤어지고 까페에 드가보면 그는 아무렇지않은듯....

글 남기고 그러네요....

다른 까페 동생 얘기 들은바로는 아무일 없듯 잘 지낸다고 하네요...

너무 원망스러워요..

전 같이 보낸 그 2년의 시간이 지워지지가 않아...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데.... 고통스러운데...

그는 정말 한번도 연락없이.. 그렇게 저와의 사랑을 쉽게 정리했나봅니다...

너무 미워서... 차라리 그가 죽었음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까페에서 사진을 보니... 까페 여자애랑도 완전 딱 달라붙어서 찍은 사진도 올라와 있더군요..

아무리 본인은 오래전부터 고민해왔다지만.....

어떻게 자기만 정리됐다고 그럴수 있는지.... 정말 남자는 이런지 궁금해요...

그렇다면 왜... 결혼얘기까지 오가게끔 상황을 온건지..

불과 한달반전에만해도 이제 나없인 안되다며.. 그런 말들을 한건지....

다음주면... 한달째가 되가는데도..

전 왜이리 바보처럼 잊지 못하고 잇는건지.....

전 어쩌면 좋을까요.....

헤어지고 매일같이 들어가보던 까페도 지금은 안들어가고 있어요...

그사람 싸이도 안가볼려고 노력하는데...

그사람 싸이에 제 사진 완전 다 지웟더군요...

그거보면서.. 아.. 정말 끝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 너무합니다....

정말 절 사랑했던건지.. 지난 2년의 시간이.. 그렇게 한순간 없어지는지...

차라리 자기도 힘들다는걸.. 조금이라도 보여주면..

지금보다 덜 힘들것 같은데...

하루하루... 너무 그립다가 그렇게 잘지내는거 보거나 소식 들으면.. 밉다가...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잇어요...

정말 다른 여자때문이라면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하니.. 정말 그건 아니지만..

그렇게해서라도 내가 편하면 그렇게 생각하라고 하더군요....

헤어지자고 그러고 통화하면서... 누나라고 부르대요...

나참.... 내가 이런 남자를 사랑했나하는 생각에...

너무 분하고 억울하네요...

이 미련한 제가......

남자분들.... 이남자... 너무하지 않나요....

정말 그렇게.. 헤어지자고 해놓고 금방 정리가 되나요...

 

전,... 전...

어떻게 잊어야./. 아니 버려야할까요...

이남자가 절 버린지.. 한달이 되었는데도..

전 아직 버려지지가 않네요...

 

너무 힘들고 아푸고 그가 그리워요....

너무 나뿐 남자인데...

정말... 잊어야하는데...

늘 기도합니다...

이남자도 나처럼 이렇게 아픔을 느끼게 해달라고...

그럼ㄴ 그땐 나의 맘을 조금이라도 이해할까요...

 

사랑한다면 행복을 빌어주란말...

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