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4살이구요 이 때까지 남자 경험 연애 경험이 없어요. 그래서 맘이 싱숭생숭 머리가 복잡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어떤 한 남자를 알게 됐어요. 보름 정도 문자로 연락하고 지냈는데 거의 이틀에 한 번정도 항상 먼저 연락을 해 오더라구요. 보름 정도 후에 만나게 됐죠. 첫인상... 괜찮았어요. 문자로 연락만 할 때보다 더 괜찮은 듯.. 했죠. 근데 그 날 밤 늦은 시간에 그 사람이 저의 집을 방문하게 됐어요. 제가 학생인데 그 날 컴퓨터로 해야 할 과제가 넘 급했어요. 근데 컴에 문제가 생겨서 어찌하다가 그 남자에게 부탁을 했죠.(그 남자 컴을 아주 잘 다뤄서) 남자를 자취방에 들인 적도 한 번도 없었고 밤늦은 시간이라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 남자랑 문자 연락을 하면서 느껴지는 성격부분이나 머 그런 부분에서 아주 나쁜 사람은 아닐거다 싶은 생각에 또 저 혼자서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급한 상황이라서... 괜찮았어요. 제가 컴터를 잘 못하는데 제 일에 그렇게 신경 써주는 모습에서 참 착한 사람이다 싶고 신뢰감이 생기더라구요.. 컴에 대해서 필요한 거나 모르는 거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하라고 컴터 가르쳐 주겠다는 말도 흔쾌히 하구요. 밤 늦게 와서 2시간 정도 고쳐주고 새벽에 집으로 돌아갔어요. 솔직히요 그렇게 늦은 시간에 남자가 조금이라도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으면 여자가 그런 걸 느낄 수가 있자나요?? 근데 그런 거 정말 없었구요 참 착하다 괜찮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첫만남. 그렇게 산뜻했죠. 그리고 다음 날. 연락이 돼서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하더라구요. 만나서 저녁먹고 드라이브도 하고. 그 날 느낌도 이 남자 나한테 약간 호감이 있어보인다 싶었어요. 대화 중간중간에서나 차 탈때 매너 있게 조수석 문도 열어주고 머 그런 부분에서 두 번째 만난 그 날도 느낌이 너무 좋았죠. 그러고 제가 고향집에를 다녀오느라 일주일 정도 만나지 않았어요. 그 남자 저를 만나기 전엔 이틀에 한 번 정도로 문자 연락을 해왔었는데 저를 만난 이후로는 매일 항상 먼저 연락을 해 오더라구요. 그런데서 나한테 호감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일주일 후 세 번째로 만난 날. 일주일만에 봐서 그런지 참 좋더라구요. 영화 보고 드라이브를 했죠. 이 날 스킨십이 제법 있었어요.ㅋ 머 전혀 진하진 않았구요 영화관에서 걸으면서 어깨에 손을 올린다거나(잠깐씩) 손도 슬쩍슬쩍 잡았구요 저도 가볍게 팔짱도 껴 봤구요^^ 팔을 감싸기도 팔 살을 만지기도 하구요 ㅋㅋ 그런 스킨십에 살짝살짝 놀랬지만 저도 머 그 정도 스킨십을 싫어하진 않는 편이라 기분 좋게 받아들였어요. 저도 그 남자가 꽤 좋았던지라 기분이 좋을 만한 정도의 스킨십.. 좋게 받아들였어요^^ 이 세 번째 만남까진 참 좋았는데 네 번째 만난 날.... 이 남자가 자꾸 제 자취방에를 가자는 거에요..ㅡㅡ 가서 컴터도 하고 노래도 다운받고 머 그러면서... 첫 날 그렇게 제 자취방에 오긴 했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자꾸 남자를 방에 들이기도 싫었고 전 별로 그러고 싶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남자랑 여자랑 단둘이 자취방에 있는다면 생각하는 그런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는 거잖아요. 집도 안치우고 안된다고 말했는데도 몇 번을 그러는 거에요. 제가 짜증도 나고 해서 "나랑 이렇게 같이 있는데도 왜 자꾸 집에를 가자고 해요??" 좀 목소리를 깔고 물었더니 니가 싫으면 안갈게 그러더라구요. 그러고 저녁 7시 정도에 저는 집 앞에서 내리고 헤어졌어요. 이 날. 이 남자 조금은 실망스럽더라구요. 집에를 가자는 말. 그 말이 저는 좋게 들리지가 않았거든요. 이 날도 만나서 손 잡고 어깨에 손도 올리고 옆구리 허리 쪽으로 손도 한 두번 갔구요. 머야?? 그 정도 스킨십 나갔으니까 이제 집에 가지는 건가??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ㅡㅡ 제가 유난히 민감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나 혼자 김칫국인가?? 암튼 전 그런 생각이 들면서 불쾌했어요... 이 남자... 참 괜찮다고 여겼었는데.. 세 번째 만남까지는.. 그렇게 네 번째 만난 날 맘이 마니 상하더라구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제가 남자 경험이 없어서 사소한 시츄에이션 하나하나까지 그걸로 생각이 많고 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건지... 아무튼 넘 머리가 아파요ㅠㅠ 네 번째 만난 날 조금은 피곤해 보이고 머랄까 긴장감이 약간 없어보이길래 제가 슬쩍 "나 만나니까 참 재미없죠?" 그렇게 떠 봤더니 (그 사람은 인라인 웨이크보드 자전거 스노우보드 등등 취미활동도 활달하게 참 많이 하거든요. 근데 전 그런 걸 즐기는 편이 못돼서... 드라이브만 하니까 재미없겠다 싶어서 그렇게 물어봤죠...)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넌 사람을 재미로 만나냐구.. 너를 재미로 만났으면 벌써 안 만났다면서 그냥 너랑 같이 있으면 편하고 기분이 좋다고.. 그럽디다. 그 말은 좋게 들렸어요. 좋은 말 맞는거죠...?? ㅋ 이휴... 제가 성격도 급한편이라 저도 이 남자 괜찮다 싶고 먼저 대쉬를 해 왔으면 싶은데 적극적으로 그런 것도 없구요... 저한테 호감은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두 번째 만난 날 자기는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넌 첫인상이 좋았다고 그런 말도 했구요. 또 자존심에 저는 여자가 절대 대쉬할 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고 싶진 않아요.. 참 성격도 맞는 부분이 많은 것 같고 괜찮은 사람이다 착한 사람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그래서 먼저 대쉬를 해 왔으면 싶기도 한데... 근데 마지막 날 그 일로 조금 실망 아닌 실망.. 긴가민가 하는 부분도 있구요.... 암튼 머리가 넘 복잡하네요ㅠㅠ 글이 길어서 다 읽어 주시는 분이 계실까 싶지만 그리고 이 글을 보고 뭐라고 답을 해 줄지 참 난감한 부분도 많을 거 같애요^^;; 그래도 여러 분들이 이런저런 답글 달아 주시는 거 보면 조금은 먼가 정리가 될 듯도 해서요^^;; 답글 보고 기분 상하지 않았으면 싶어요..^^ 악플은 달지 말아 주시고요~ 연애, 남자에 대해서 어리석은 저한테 조언 좀 해주세요~ 이 남자... 답답합니다 참.
이 남자... 어떤 맘일까요???
제 나이 24살이구요
이 때까지 남자 경험 연애 경험이 없어요.
그래서 맘이 싱숭생숭 머리가 복잡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어떤 한 남자를 알게 됐어요.
보름 정도 문자로 연락하고 지냈는데
거의 이틀에 한 번정도 항상 먼저 연락을 해 오더라구요.
보름 정도 후에 만나게 됐죠.
첫인상... 괜찮았어요.
문자로 연락만 할 때보다 더 괜찮은 듯.. 했죠.
근데 그 날 밤 늦은 시간에 그 사람이 저의 집을 방문하게 됐어요.
제가 학생인데 그 날 컴퓨터로 해야 할 과제가 넘 급했어요.
근데 컴에 문제가 생겨서
어찌하다가 그 남자에게 부탁을 했죠.(그 남자 컴을 아주 잘 다뤄서)
남자를 자취방에 들인 적도 한 번도 없었고
밤늦은 시간이라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 남자랑 문자 연락을 하면서 느껴지는 성격부분이나
머 그런 부분에서 아주 나쁜 사람은 아닐거다 싶은 생각에
또 저 혼자서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급한 상황이라서...
괜찮았어요.
제가 컴터를 잘 못하는데
제 일에 그렇게 신경 써주는 모습에서
참 착한 사람이다 싶고 신뢰감이 생기더라구요..
컴에 대해서 필요한 거나 모르는 거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하라고
컴터 가르쳐 주겠다는 말도 흔쾌히 하구요.
밤 늦게 와서 2시간 정도 고쳐주고 새벽에 집으로 돌아갔어요.
솔직히요 그렇게 늦은 시간에
남자가 조금이라도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으면
여자가 그런 걸 느낄 수가 있자나요??
근데 그런 거 정말 없었구요 참 착하다 괜찮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첫만남. 그렇게 산뜻했죠.
그리고 다음 날.
연락이 돼서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하더라구요.
만나서 저녁먹고 드라이브도 하고.
그 날 느낌도 이 남자 나한테 약간 호감이 있어보인다 싶었어요.
대화 중간중간에서나
차 탈때 매너 있게 조수석 문도 열어주고
머 그런 부분에서 두 번째 만난 그 날도 느낌이 너무 좋았죠.
그러고 제가 고향집에를 다녀오느라 일주일 정도 만나지 않았어요.
그 남자 저를 만나기 전엔 이틀에 한 번 정도로 문자 연락을 해왔었는데
저를 만난 이후로는 매일 항상 먼저 연락을 해 오더라구요.
그런데서 나한테 호감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일주일 후 세 번째로 만난 날.
일주일만에 봐서 그런지 참 좋더라구요.
영화 보고 드라이브를 했죠.
이 날 스킨십이 제법 있었어요.ㅋ
머 전혀 진하진 않았구요
영화관에서 걸으면서 어깨에 손을 올린다거나(잠깐씩)
손도 슬쩍슬쩍 잡았구요
저도 가볍게 팔짱도 껴 봤구요^^
팔을 감싸기도 팔 살을 만지기도 하구요 ㅋㅋ
그런 스킨십에 살짝살짝 놀랬지만
저도 머 그 정도 스킨십을 싫어하진 않는 편이라 기분 좋게 받아들였어요.
저도 그 남자가 꽤 좋았던지라
기분이 좋을 만한 정도의 스킨십.. 좋게 받아들였어요^^
이 세 번째 만남까진 참 좋았는데
네 번째 만난 날....
이 남자가 자꾸 제 자취방에를 가자는 거에요..ㅡㅡ
가서 컴터도 하고 노래도 다운받고 머 그러면서...
첫 날 그렇게 제 자취방에 오긴 했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자꾸 남자를 방에 들이기도 싫었고
전 별로 그러고 싶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남자랑 여자랑 단둘이 자취방에 있는다면
생각하는 그런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는 거잖아요.
집도 안치우고 안된다고 말했는데도 몇 번을 그러는 거에요.
제가 짜증도 나고 해서
"나랑 이렇게 같이 있는데도 왜 자꾸 집에를 가자고 해요??"
좀 목소리를 깔고 물었더니
니가 싫으면 안갈게 그러더라구요.
그러고 저녁 7시 정도에 저는 집 앞에서 내리고 헤어졌어요.
이 날. 이 남자 조금은 실망스럽더라구요.
집에를 가자는 말. 그 말이 저는 좋게 들리지가 않았거든요.
이 날도 만나서 손 잡고 어깨에 손도 올리고 옆구리 허리 쪽으로 손도 한 두번 갔구요.
머야?? 그 정도 스킨십 나갔으니까 이제 집에 가지는 건가??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ㅡㅡ
제가 유난히 민감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나 혼자 김칫국인가??
암튼 전 그런 생각이 들면서 불쾌했어요...
이 남자... 참 괜찮다고 여겼었는데.. 세 번째 만남까지는..
그렇게 네 번째 만난 날 맘이 마니 상하더라구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제가 남자 경험이 없어서
사소한 시츄에이션 하나하나까지 그걸로 생각이 많고
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건지... 아무튼
넘 머리가 아파요ㅠㅠ
네 번째 만난 날
조금은 피곤해 보이고 머랄까 긴장감이 약간 없어보이길래
제가 슬쩍 "나 만나니까 참 재미없죠?" 그렇게 떠 봤더니
(그 사람은 인라인 웨이크보드 자전거 스노우보드 등등
취미활동도 활달하게 참 많이 하거든요. 근데 전 그런 걸 즐기는 편이 못돼서...
드라이브만 하니까 재미없겠다 싶어서 그렇게 물어봤죠...)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넌 사람을 재미로 만나냐구..
너를 재미로 만났으면 벌써 안 만났다면서
그냥 너랑 같이 있으면 편하고 기분이 좋다고.. 그럽디다.
그 말은 좋게 들렸어요. 좋은 말 맞는거죠...?? ㅋ
이휴...
제가 성격도 급한편이라
저도 이 남자 괜찮다 싶고
먼저 대쉬를 해 왔으면 싶은데
적극적으로 그런 것도 없구요... 저한테 호감은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두 번째 만난 날 자기는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넌 첫인상이 좋았다고 그런 말도 했구요.
또 자존심에 저는 여자가 절대 대쉬할 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고 싶진 않아요..
참 성격도 맞는 부분이 많은 것 같고
괜찮은 사람이다 착한 사람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그래서 먼저 대쉬를 해 왔으면 싶기도 한데...
근데 마지막 날 그 일로 조금 실망 아닌 실망.. 긴가민가 하는 부분도 있구요....
암튼 머리가 넘 복잡하네요ㅠㅠ
글이 길어서 다 읽어 주시는 분이 계실까 싶지만
그리고 이 글을 보고 뭐라고 답을 해 줄지 참 난감한 부분도 많을 거 같애요^^;;
그래도 여러 분들이 이런저런 답글 달아 주시는 거 보면
조금은 먼가 정리가 될 듯도 해서요^^;;
답글 보고 기분 상하지 않았으면 싶어요..^^
악플은 달지 말아 주시고요~
연애, 남자에 대해서 어리석은 저한테 조언 좀 해주세요~
이 남자...
답답합니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