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굼해서..질문입니다.. 나름 심각해요

부탁..2006.06.05
조회140

남친이랑 만난지 200일 좀 안되었고, 서로 나이도 있습니다.

다만, 아직 남친이 군복무중이어서 결혼이 전제 되었다지만 저희 둘만의 생각이고..

지난 3월에 아기가 생겼었는데, 본의 아니게, 남친이 많이 힘들어하는 듯해서 하늘로 보냈습니다.

(이 부분 아직도 많이 후회중입니다. 서로 합의에 의했다지만..)

 

내 후년쯤 결혼하자고 하는데.. 요즘 남친의 태도가 매우.. 불안합니다.

전화하는 양도 확실히 줄었고, 첨에는 일줄에 적어도 2번은 보았는데,한밤중에도 집앞에까지 와서 만나자고 했었던.. 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변한듯 싶어서 걱정입니다.

전 첫 남자이고, 아기를 보냈고 하는 심정에서 보고는 있지만..

혹여라도 다른 징후가 있는데, 제가 모르고 있나 하는 심정도 있습니다.

(전화 할때는 음.. 귀엽다..이쁘다 이런 말을 하기는 하지만.. )

 

제가 궁굼한 것은, 혹시 낙태나 혼전 성 경험을 이루고서도 결혼 하신 커플이 있나요?

(혼전 성경험이 남자에게는 흥미를 잃어버린다고 하는데, 제가 물어보니, 더 이뻐보였다고만 대답은 하는데.).

그리고 이렇게 갑자기 소원해 진 듯 할때는 어떤 태도를 제가 취해야 하나요?

또, 이렇게 이 사람하고 헤어진다면, 다른 사람을 만나는 사람도 있나요?

 

한 한달가량 고민하다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