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축구본 소감

2006.06.05
조회71

글이 좀 길어졌으니 긴글 싫어하시는 님들 패스하시길 비오~~ ㅋㅋㅋㅋㅋ

 

 

음..... 어제 누구나 그러하셨겠지만 소자도 술한잔 받아두고

11시에 축구를 보았소~

 

소자가 어제본 한국축구의 현주소를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볼까하오~

 

일단 어제

골키퍼 이운재를 주장으로

송종국 김영철 김진규 이영표를 포백으로

이을용 박지성 이호를 허리라인으로 삼각형구도를 기본으로 때론 역삼각형 구도의 전술..

박주영 안정환 이천수를 공격라인으로

 

시작을 했는데..

전반 초반 선수들의 몸도 안풀린듯

가나선수들의 유연한 개인기와 울나라 선수의 잦은 패스미스로 인해

주도권을 가나선수한테 뺐긴듯

 

그나마 전반 중후반쯤가서는 약간은 비슷한 점유율을 차지했지만

김진규의 실수와 허리라인과 공격라인의 부드러운 패스연결은 찾아볼수 없구

양윙포워드의 돌파도 없구

박주영은 보이지 않구 이천수는 돌파에 이은 크로스도 없구~

조금은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준듯

 

그나마 박지성이 중앙에만 있지 않구 자주 윙으로 이동하여 공간을 찾아들어가는거는

보기 좋았음

 

어쨌든 전반 1:0

후반에 조재진 투입

 

후반 6분경 우리의 을룡타~ 의 멋진 중거리슛~ 골~~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했건만

 

양 윙백(이영표 송종국)의 오버래핑후 그 뒷공간을 중앙수비수 및 수비형 미드필더의 매워주기를

잘 못하여 위협적인 가나의 공세에 가슴 철렁철렁 ㅡㅡ;;

 

설기현 김남일 김상식 투입하여 반전을 노렸으나 역부족

 

이때부턴 술취해서 기억이 잘 안난다오 ㅋㅋㅋ

 

암튼 어제 울나라 축구를 보구 소자 그나마 위안거리는

 

오른쪽 윙백에 송종국과 조원희가 있는데 조원희는 사실 좀 ㅡㅡ;; 글코 송종국의 컨디션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위안이 됐소~~

 

본경기때는 박지성 이을용 김남일로 이어지는 막강 허리라인으로 체력과 스피드를 강점으로

지닌 울나라의 제대로 된  압박을 가하면 토고던 프랑스건 스위스건 다 이기지 않겠소???

 

이제 드뎌 월드컵 시즌이 다가오구 있소~~

다들 우리 혼사방 식구들은 그저 뒤에서 조용히 때론 시끄럽게 응원 열심히 하길 빌겠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