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쯤 인거 같네요 비가오는 여름 회사 출근해서 너무힘든 하루를 보내고 (사실 그날따라 한달에 한번 걸리는 마법이 찾아와 고통도 말이 아니였죠 아주 심한날이였으니까요 저 심한날은 설사를 동반한 구토와 허리통증 재대로 서있지도 못할정도였으니까요 겪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 고통 모릅니다 ㅠㅠ) 퇴근할려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런데 자리가 없더군요 ㅠㅠ 경로석을 보니 자리가 보이길래..가서 잠시만 쉬자는 생각으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참고로 저 그렇게 생각없는 사람 아닙니다...원래 경로석엔 앉지도 않지만 그날따라 서있기가 넘 힘들더군요 ) ..그래 연세 드신분 타시면 비켜드리자 라는 생각에 지끈 거리는 머리와 배를 감싸며 눈을 감았습니다 한 몇정거장 지나자 무언가 제 옆구리를 쿡쿡 찌르는 것입니다 눈을 뜨고 앞을보니 왠 사십대 초반의 아저씨가 아니꼽다는 식으로 절 처다보며 우산으로 찌르고 있지 멉니까 순간 아차 싶어 일어 설려니 아저씨 한마디 합니다 아저씨 ; 이런싸가지 밥말아 척묵을년을 봤나...요즘 것들은 왜이렇게 싸가지가 없어 어른공경할줄을 몰라 나 ;순간 패닉상태 ㅡ,.ㅡ 아저씨 :두다리도 멍쩡한게 앉아가지고 조는척하기는 이것봐라 아직도 앉아있네 ?어른이 탔으면 냉큼일어나 비켜야지 장애를 가지고 있어 서있기도 힘들구만....도대체 집에서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건지... 저 순간 울컥하고 올라왔습니다..저 그렇게 가정교육 운운하면서 욕먹을짓 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이드신 분이기에 참고 자릴 양보 했습니다 이아저씨 아직도 절 쨰려 보시면서 내가 2급장애 가지고 있는 증거 보여주신다면서 팔과 다리에 옷을 걷어 올리시더군요 동!서! 남 !북 이런!! 빌어먹을 신발끈 아저씨야 도대체 머하잔 플레이냐고 팔뚝엔 동서남북이란 한글로 적힌 문신이 다린엔 알수없는 낙서..... 순간 피식하고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아저씨..절 보더니 비웃는거냐면서 다시 시비를 겁디다 (사실 나만 웃은게 아니고 주위사람들 대부분 웃었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말도 섞기 싫어 대꾸도 않했습니다 그러자 이 아저씨 이젠 앞 사람한테 시비를 거는겁니다 앞쪽엔 남녀 한쌍이 앉아있었거든요 또우산으로 쿡쿡찌르며 아저씨 ;니들은 먼데 거기 앉아있어?앙?싸가지 없는것들이 진짜 입에도 올리기 힘든 무수한 욕들 ,,...... 그러자 이사람도 참다참다 더이상 못참겠든지 벌떡 일어나 아저씨 멱살을 잡고 흔드는 겁니다 이사람이 어디서 추태냐며... ㅡ,.ㅡ 저 그다음은 모릅니다 또다시 나에게 불똥이 튈까바 지하철 서자마자 내려벼렸으니까요 내려서 보니 주위사람들 싸움 말리느라 분주하더군요 그냥 이런일도 있구나 싶어..하소연겸 넋두리 한번 해봅니다
지하철 경로석엔 앉지마시길 저처럼 황당한일 겪습니다
작년쯤 인거 같네요
비가오는 여름
회사 출근해서 너무힘든 하루를 보내고 (사실 그날따라 한달에 한번 걸리는 마법이 찾아와 고통도
말이 아니였죠 아주 심한날이였으니까요 저 심한날은 설사를 동반한 구토와 허리통증 재대로 서있지도 못할정도였으니까요 겪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 고통 모릅니다 ㅠㅠ)
퇴근할려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런데 자리가 없더군요 ㅠㅠ
경로석을 보니 자리가 보이길래..가서 잠시만 쉬자는 생각으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참고로 저 그렇게 생각없는 사람 아닙니다...원래 경로석엔 앉지도 않지만 그날따라 서있기가 넘 힘들더군요 ) ..그래 연세 드신분 타시면 비켜드리자 라는 생각에
지끈 거리는 머리와 배를 감싸며 눈을 감았습니다
한 몇정거장 지나자
무언가 제 옆구리를 쿡쿡 찌르는 것입니다
눈을 뜨고 앞을보니 왠 사십대 초반의 아저씨가 아니꼽다는 식으로 절 처다보며
우산으로 찌르고 있지 멉니까
순간 아차 싶어 일어 설려니 아저씨 한마디 합니다
아저씨 ; 이런싸가지 밥말아 척묵을년을 봤나...요즘 것들은 왜이렇게 싸가지가 없어
어른공경할줄을 몰라
나 ;순간 패닉상태 ㅡ,.ㅡ
아저씨 :두다리도 멍쩡한게 앉아가지고 조는척하기는
이것봐라 아직도 앉아있네 ?어른이 탔으면 냉큼일어나 비켜야지
장애를 가지고 있어 서있기도 힘들구만....도대체 집에서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건지...
저 순간 울컥하고 올라왔습니다..저 그렇게 가정교육 운운하면서 욕먹을짓 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이드신 분이기에 참고 자릴 양보 했습니다
이아저씨 아직도 절 쨰려 보시면서 내가 2급장애
가지고 있는 증거 보여주신다면서
팔과 다리에 옷을 걷어 올리시더군요
동!서! 남 !북
이런!! 빌어먹을 신발끈 아저씨야
도대체 머하잔 플레이냐고
팔뚝엔 동서남북이란 한글로 적힌 문신이
다린엔 알수없는 낙서.....
순간 피식하고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아저씨..절 보더니 비웃는거냐면서 다시 시비를 겁디다
(사실 나만 웃은게 아니고 주위사람들 대부분 웃었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말도 섞기 싫어 대꾸도 않했습니다
그러자 이 아저씨 이젠 앞 사람한테 시비를 거는겁니다
앞쪽엔 남녀 한쌍이 앉아있었거든요
또우산으로 쿡쿡찌르며
아저씨 ;니들은 먼데 거기 앉아있어?앙?싸가지 없는것들이
진짜 입에도 올리기 힘든 무수한 욕들 ,,......
그러자 이사람도 참다참다 더이상 못참겠든지 벌떡 일어나
아저씨 멱살을 잡고 흔드는 겁니다
이사람이 어디서 추태냐며... ㅡ,.ㅡ
저 그다음은 모릅니다
또다시 나에게 불똥이 튈까바 지하철 서자마자 내려벼렸으니까요
내려서 보니 주위사람들 싸움 말리느라 분주하더군요
그냥 이런일도 있구나 싶어..하소연겸 넋두리 한번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