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무힘들어요

직장다니는아줌마2006.06.05
조회2,978

제 얘기들어보시구 조언부탁합니다!

 제가 23세살에 결혼해서  고3,중3, 초2학년 아들셋키우는 직장다닌지

13년차 주부 입니다..결혼한지는 18년됐구요...

처음 결혼해서 남편은 건축일하면서 자기소득을 100%갔다줬엇습니다

5년정도지나 내가직장다닌후론 자기용돈을 떼고 주기 시작하더니

이젠아예 생활비는 안주고 어쩌다가 30만 40만 한달에한번정도 많이주면100만원줍니다

제가 영업을해서 돈을 많이 버는지는 자기도 알겠지만 내가 돈 많이버는거와 자기가

가장 역활하는것은 별개인데다가 아이들 교육비 특히 큰애는고3이라 과외비도 한달 60만원더들어갑니다 생활비가 대충 계산해도 300만원 정도드는데다 부모님 세금(전기,도시가스 수도)요금등은

우리 통장에서 자동이체 됩니다

내가 직장 다니니 막내초 2학년은 할머니가봐주시니 그정도는해드려야하는데다 생신때마다 10~20만원씩드리구요 그런데 우리 애 아빠는 한달에 10일 정도도 일안하는데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애들과 컴게임만하고 손하나 꼼짝안하고 자기가 먹는것 라면끊여서 자기랑 아들들만 먹입니다

집안은 당연히 지저분하죠  저는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 10~11시에 퇴근하고휴일엔쉬어야하고

애아빠는 집안도당연히 여자인 내가치워야한다는데 나는너무힘드니 좀 도와달라 하면 누가여자로태어나랬냐고 말도 안돼는 소리만하고 집안살림도 저보고만해야한다하고 직장을 당장에 때려치우면

자기가 생활비준다 합니다  당연히 한100~200만정도주겠지요

생활도안돼는 돈받을 생각으로직장을그만두어야할까요?우리애들아빠버릇가르칠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저는 한달 1000만원정도버는데 애아빠는모르고있구요 자기는 애교있는여자와집안살림깨끗하게하는여자면 뭐든지해줄수있느사람이라고 입버릇처럼 얘기합니다

저는 좀 무뚝뚝한데다 애교는없지만 부모님과애들한테는 잘해줄려고노력하는 엄마입니다

또 애아빠는 3형제중  맏아들입니다  친부모님께도 생활비는물론 세금드리는것도 별로로 생각합니다

지금은 돈도 돈이지만 넘힘들고  외롭습니다 알아주는남편도없고 애들은 남자애들이라 뭘모르고자기아빠말하면 싫어하고 친정동생들이나엄마한테말하자니 다들 눈치는채고있고저도자존심상하고 친구들도 마찬가지구요 친정에선 내가 맏 딸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내가무얼 잘못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