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올린 이래로, 조회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를 하더니, 제목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hot이 붙고 결국에는 공감톡에 올랐네요. -_- 혈액형을 많이 믿지는 않지만, 리플남겨주신 분이 물어보셔서, 저는 O형이구요, 남친은 B형입니다. -_- 계속해서 많은 리플 남겨주세요.ㅠㅠ =================================================================================== 남친과 저는 교제 시작한지 2주정도 됐나 봅니다. 남친은 저보다 한 살 어리고요. 우리 둘다 경기도의 한 소도시에서 살구요. 우리 둘다 직장 때문에 여기 살고 있는거구요, 둘다 타지사람이죠. 남친의 너무나도 적극적인 구애에 사귀기로 했습니다. 안지 며칠 안되구서구요. 근데 사귀기로 하고 나서는.. 왠지 사귀기 전보다 저를 약간 덜 좋아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원래 그 친구한테 관심만 있었는데, 저는 사귀구 나서 좀 많이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남친한테 보고싶다면 보고싶다고 말도 하고, 우리 자기 잘생겼다고 그런 말도 좀 하고, 제가 행동이나 말을 정말 남친쪽에서 "얘가 나를 정말 많이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 들 정도로 했던 것 같습니다. 남친은 주5일제구요, 저는 월-토요일까지 일하고, 또 금토일 알바도 합니다. 그래서 보통 평일 저녁에 만나는 식이구요. 남친이 외국에 오래나갔다오고, 한국 온지 얼마 안되서 친척들을 주말마다 보러 다녀요. 저는 또 알바하고. 저번주에는 남친이 일, 월, 화 쉴 수 있어서, 서울을 갔었는데, (5/28)일욜날 밤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너무 보고싶다고. 기분 너무 좋더라구요. (이 날이 떨어져있던 첫날이었거든요.) (5/29)월욜에는... 그냥 문자 좀 주고 받았는데. 좀 다투었어요. (회사에서 회식을 했는데, 다른 여직원들 남친들은 계속 연락오고. 나중에는 데릴러오고 그랬는데, 얘는 열두시 넘도록 문자도 없고, 그러다가. ㅠㅠ 새벽에 통화했는데 제가 너무 섭섭하다고 막 쏟아부었어요.그랬더니 미안하다고 우리 서로 잘하자고 그렇게 통화를 마쳤습니다.) (5/30)화욜에는... 하루종일 연락이 안왔는데. 밧데리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할튼 밤늦게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를 했는데, 제가 내가 매달리는거 같냐고 했더니, 조금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알았다고 알아서 처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5/31)수요일에는 제가 좀 바빠서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렇기도 하고, 매달리는 것 같다고 하니. 하고싶은 마음이 그리 안내키더라구요, 나도 좀 남친 애타게 하고 싶기도 하고. 수요일 아침에 남친으로부터 문자2개, -_- 저녁쯤에 1개 왔는데. 제가 지금 사는 그 소도시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가는 중이라고. 그랬더니 바로 전화오더니.. 엄청 화를 내더라구요. 하루종일 모했냐믄서 왜 연락도 안하냐고. 걱정했다면서. ㅡㅡ;; 귀엽더라구요 삐지고 화내니까. (6/1)목요일날 만났어요. 며칠동안 못보다 만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금요일날 남친은 또 서울가고. 금-일까지. (6/2)금요일날 저녁에 형식적인 문자가 오고. (6/3,4)토욜 일욜 하루종일 연락이 없어서. 저는 맘속으로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도 헤어지는구나 하면서요. (아무리 바빠도. 저는 문자 하나라도 올 줄 알았습니다. ㅠㅠ 전화는 바라지도 않았는데. 참고로, 저희는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솔직히 믿음 믿음 하지만, 믿음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연락이 안되면 좀 그래요. 그리고 한창 좋을 때 아닌가요.) 제가 남친 물건을 갖고 있어서, 뭐 끝내든 안끝내든 그건 전해줘야할 것 같아서 (6/4)어제 밤11시경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잘 갔다왔니? 맞다. 너 옷 나한테 있으니까 며칠후에 줄께 걔: 응 나 아직 도착못했어 일잘했어? 아직 일하는 중? 나: 너 많이 바빴나봐 오늘 한가해서 일찍 끝났어 걔: 좀 바빴어 어쩌구 저쩌구........................ ..... ..... ..... 걔: 집에 들어왔어 나: 그래 잘자 근데 우리 아직 사귀는 건가 걔: 그럼 아닌가? 나: 하두 연락이 없어서 끝난 줄 알았어 걔: 사귀기 싫어? (6/5)오늘아침. 나: 까먹을까봐 미리말해, 수요일날 저녁에 옷 받을 수 있어? 걔: 모지? 나랑 인제 안만날려고? 나: 아니 옷은 줘야할꺼 아냐 우리 서로 바쁘니까 근데 어쨰 사귀기 전보다 사귀고 나서 연락을 더 잘 안하냐 걔: 내가 서울갈때는 바쁘잖아 근데 여기에 있을 때는 피곤해도 널 보러 나오잖아 나랑 헤어지는겨? 나 안만날꺼? 나: 넌 어떻게 했음 좋겠어 걔: 모지? 니 편한대로 해 니 마음대로 나: 난 아무리 바쁘고 피곤해도 너 생각많이 했는데, 너한테 문자한통이라도 올줄 알았어 글을 쓰고 나니까 제가 졸라 집착심한거 같네요. 그렇지는 않은데. ㅠㅠ. 주위 사람들한테 다 말하니까. 몇가지로 나눠지는데. 1. 걔는 너를 더이상 예전같은 마음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2. 양다리. 3. 잡은 물고기 떡밥 안준다. 4. 원래 연락을 잘안하는 성격이다. 원래 이런 남자가 있다. (오늘 톡 봤는데. 좀 제 남친이랑 비슷.) 뭘까요. 이건 사귀어도 항상 내 마음은 외로우니. 미치겠어요. 참 나를 외롭게 만드는 이 남자. 어쩌면 좋을까요. 글고. 이 남자의 마음은 어떤걸까요.
나를 외롭게 만드는 사람, 조언 좀 많이 해주세요.
어제 글 올린 이래로, 조회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를 하더니, 제목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hot이 붙고 결국에는 공감톡에 올랐네요. -_-
혈액형을 많이 믿지는 않지만, 리플남겨주신 분이 물어보셔서,
저는 O형이구요, 남친은 B형입니다. -_-
계속해서 많은 리플 남겨주세요.ㅠㅠ
===================================================================================
남친과 저는 교제 시작한지 2주정도 됐나 봅니다.
남친은 저보다 한 살 어리고요.
우리 둘다 경기도의 한 소도시에서 살구요.
우리 둘다 직장 때문에 여기 살고 있는거구요, 둘다 타지사람이죠.
남친의 너무나도 적극적인 구애에 사귀기로 했습니다. 안지 며칠 안되구서구요.
근데 사귀기로 하고 나서는.. 왠지 사귀기 전보다 저를 약간 덜 좋아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원래 그 친구한테 관심만 있었는데, 저는 사귀구 나서 좀 많이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남친한테 보고싶다면 보고싶다고 말도 하고, 우리 자기 잘생겼다고 그런 말도 좀 하고,
제가 행동이나 말을 정말 남친쪽에서 "얘가 나를 정말 많이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 들 정도로 했던 것 같습니다.
남친은 주5일제구요,
저는 월-토요일까지 일하고, 또 금토일 알바도 합니다.
그래서 보통 평일 저녁에 만나는 식이구요.
남친이 외국에 오래나갔다오고, 한국 온지 얼마 안되서 친척들을 주말마다 보러 다녀요.
저는 또 알바하고.
저번주에는 남친이 일, 월, 화 쉴 수 있어서, 서울을 갔었는데,
(5/28)일욜날 밤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너무 보고싶다고. 기분 너무 좋더라구요.
(이 날이 떨어져있던 첫날이었거든요.)
(5/29)월욜에는... 그냥 문자 좀 주고 받았는데. 좀 다투었어요.
(회사에서 회식을 했는데, 다른 여직원들 남친들은 계속 연락오고. 나중에는 데릴러오고 그랬는데, 얘는 열두시 넘도록 문자도 없고, 그러다가. ㅠㅠ 새벽에 통화했는데 제가 너무 섭섭하다고 막 쏟아부었어요.그랬더니 미안하다고 우리 서로 잘하자고 그렇게 통화를 마쳤습니다.)
(5/30)화욜에는... 하루종일 연락이 안왔는데. 밧데리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할튼 밤늦게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를 했는데, 제가 내가 매달리는거 같냐고 했더니, 조금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알았다고 알아서 처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5/31)수요일에는 제가 좀 바빠서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렇기도 하고, 매달리는 것 같다고 하니. 하고싶은 마음이 그리 안내키더라구요, 나도 좀 남친 애타게 하고 싶기도 하고.
수요일 아침에 남친으로부터 문자2개, -_- 저녁쯤에 1개 왔는데.
제가 지금 사는 그 소도시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가는 중이라고.
그랬더니 바로 전화오더니.. 엄청 화를 내더라구요. 하루종일 모했냐믄서 왜 연락도 안하냐고. 걱정했다면서. ㅡㅡ;; 귀엽더라구요 삐지고 화내니까.
(6/1)목요일날 만났어요. 며칠동안 못보다 만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금요일날 남친은 또 서울가고. 금-일까지.
(6/2)금요일날 저녁에 형식적인 문자가 오고.
(6/3,4)토욜 일욜 하루종일 연락이 없어서.
저는 맘속으로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도 헤어지는구나 하면서요.
(아무리 바빠도. 저는 문자 하나라도 올 줄 알았습니다. ㅠㅠ 전화는 바라지도 않았는데.
참고로, 저희는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솔직히 믿음 믿음 하지만, 믿음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연락이 안되면 좀 그래요.
그리고 한창 좋을 때 아닌가요.)
제가 남친 물건을 갖고 있어서, 뭐 끝내든 안끝내든 그건 전해줘야할 것 같아서
(6/4)어제 밤11시경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잘 갔다왔니? 맞다. 너 옷 나한테 있으니까 며칠후에 줄께
걔: 응 나 아직 도착못했어 일잘했어? 아직 일하는 중?
나: 너 많이 바빴나봐 오늘 한가해서 일찍 끝났어
걔: 좀 바빴어 어쩌구 저쩌구........................
.....
.....
.....
걔: 집에 들어왔어
나: 그래 잘자 근데 우리 아직 사귀는 건가
걔: 그럼 아닌가?
나: 하두 연락이 없어서 끝난 줄 알았어
걔: 사귀기 싫어?
(6/5)오늘아침.
나: 까먹을까봐 미리말해, 수요일날 저녁에 옷 받을 수 있어?
걔: 모지? 나랑 인제 안만날려고?
나: 아니 옷은 줘야할꺼 아냐 우리 서로 바쁘니까
근데 어쨰 사귀기 전보다 사귀고 나서 연락을 더 잘 안하냐
걔: 내가 서울갈때는 바쁘잖아 근데 여기에 있을 때는 피곤해도 널 보러 나오잖아
나랑 헤어지는겨? 나 안만날꺼?
나: 넌 어떻게 했음 좋겠어
걔: 모지? 니 편한대로 해 니 마음대로
나: 난 아무리 바쁘고 피곤해도 너 생각많이 했는데, 너한테 문자한통이라도 올줄 알았어
글을 쓰고 나니까 제가 졸라 집착심한거 같네요. 그렇지는 않은데. ㅠㅠ.
주위 사람들한테 다 말하니까.
몇가지로 나눠지는데.
1. 걔는 너를 더이상 예전같은 마음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2. 양다리.
3. 잡은 물고기 떡밥 안준다.
4. 원래 연락을 잘안하는 성격이다. 원래 이런 남자가 있다. (오늘 톡 봤는데. 좀 제 남친이랑 비슷.)
뭘까요.
이건 사귀어도 항상 내 마음은 외로우니. 미치겠어요.
참 나를 외롭게 만드는 이 남자. 어쩌면 좋을까요. 글고. 이 남자의 마음은 어떤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