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앞에 서면 말을 잘 못 합니다

아모르20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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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3이 되는 건장한 청년입니다. 현재는 군복무 중이고요 제대가 보름 남았습니다.

군대 오기전에는 천안에 있는 단국대에 다녔는데 그럭저럭 원만한 교우 관계를 가졌드랬습니다.

하지만 그건 남자친구에 국한된 얘기고 여자친구들과의 사이는 소원했습니다. 말 그대로 여자 앞에

서면 무뚝뚝해지고 어쩔줄 몰라하는 성격입니다. 그래도 중학교 고등학교때보다는 많이 나아졌기에

군대를 갔다오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제대가 가까운 이 시점에서도 걱정이 앞섭니다. 23이면 한창때도

아니고 이제는 졸업이다 취업준비다 바쁠텐데 애인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허비 할수도 없을 것 같고

기회가 왔을때 한번에 성공해야 되는데 앞에만 서면 말문이 막히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아예 말을 못 하는 것은 아니고 술을 먹거나 통신 같은걸로는 무난하게 대화를 합니다. 문제는 맨 정신으로

대화가 안 되는 점입니다. 23이면 적지 않은 나이인데 아직 여자친구 한번 못 사겼습니다. 물론 키스도

마찬가지구요. 어떻게 하면 제 이런 성격을 고칠 수 있을까요??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