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습니까.

꼬마여우2003.01.15
조회1,069

아침부터 별 거지 캥캥이 같은 손님이 있는지 오늘 하루 재수 없는건 아닌지 .. 걱정이네요.

 

전화가 왔습니다.

 

일전에 수리를 못해서 부품이 월요일날 온다고 했는데 왔는지 확인해달라고 하더군요.

 

저 확인 사살을 했죠. 손님 부품을 주문하셨습니까?

 

아니라고 하더군요.

 

보증수리인데 무슨 부품 주문이냐고 하더군요.

 

그러니까요. 손님 보증수리를 못하셔써 부품이 왔는지 확인하는거 아닙니까.

 

그 손님 막 화를 내면서 부품을 주문했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확인해달라고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고

 

짜증을 냅니다. 

 

별 미친놈 다보겠습니다.

 

저희쪽 일이라는게 워낙 차도 많이 들어오고 오는 손님이 그손님이고 차종도 엄청납니다.

 

내가 지가 뭘 주문 했는지 알게 뭡니까.. 당연히 확인을 하고 전화를 연결하던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별 몰상식한 인간같으니... 아침부터 정말 짱납니다.

 

저희쪽 별에별 전화 많이 옵니다.    현대핸드폰 서비스 아닙니까.   중고 판매아닙니까 내지는 영업소 아닙니까.

 

확인하지 않고 전화를 현장으로 돌리면 기사들 얼마나 짜증을 내는데요....

 

물어 보면 보는데로 대답하면 돼지  뭐 잘났다고 자기 말만 하고 물어보면 엉뚱한 말마 삑삑해쌌고...

 

특히 나이 50 넘으신 아저씨들...

 

젤루 짱납니다.

 

진짜 동방예의지국에서만 안태어났어도... 확 받아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 자동차 서비스쪽에서 일한지 벌써 2년입니다.

 

나름대로 많이 적응했다고 자부했지만 이럴때 마다 환장하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실어주십시요. 열분....

 

아자아자아자..........아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