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연애중~

짠돌이~2006.06.07
조회837

저는 올해20살남자대학생입니다~~ㅋㅋ 여친도 동갑이고요~ 씨씨는아닙니다~!

 

저희둘은 돈을잘안씁니다..

 

대학 다니고 하면 돈이별로없습니다...

 

저희는연애할때 오천원이나 만원으로 하루데이트할수있습니다~

 

교통편은 교통카드에돈이있으니.ㅋㅋ

 

저희는 이런식으로 데이트합니다..

 

 종로에서만나면.. 종로막돌아다니닙니다 시청두가까우니깐 시청가서 잔디에앉아서

수다떨고~ 시청에있는분수대가서 물싸움하고 잼있습니다..ㅋㅋ

그러다가 청계천가서 걷습니다..그러다여친이힘들면 업어줘요  아그러다가 벤츠앉아서 얘기하고~

배가고픕니다.. 아밥으러가자고 밥으러갑니다 밥값이싼집이나 편의점으로 둘중하나갑니다~

밥값이비싼데만있으면 편으점으로가서  너가 먹고싶으면 라면먹고 밥도가치먹어줘야하니깐

삼각김밥 커플세트먹고  물도하나사고..ㅋㅋ 이럽니다.ㅋㅋ편의점에서또 장난치고 얘기하고

먹습니다 냠냠 맛있습니다.ㅋㅋ 그러다 편의점알바생이  너무잼있게노네요 웃겨요~ㅋㅋ

이럽니다ㅋㅋ 저는그럽니다 아 웃서서요?  그럼 행복한하루가되겠네요~ㅋㅋ 저가장난을마니치는편

그래서 여기 종로에서 데이트하면 여기와서 맨날 밥먹자 단골하자고 여자친구말했습니다~

여자친구가좋다고하네요~~ 에어컨빵빵하다고~시원하다고합니다.ㅋㅋ

그러다가 아이스크림하나사서 나눠먹습니다 더워서인지맛있습니다~~ㅋㅋ

종로를 일대를다돌아다니다가 아이쇼핑도해주고~ 아지쳐요;;; 벤치앉습니다...아밤공기시원합니다~

바람좀쌔고... 여친집바래다주고 저집에옵니다~ 

데이트하면서 극장가는날도있습니다..그것은바로 시사회입니다~ㅋㅋㅋ

시사회당첨되면 저희둘은 좋아죽습니다.ㅋㅋ 무슨로또 당첨된것처럼~

시사회당첨되기좀힘들죠.ㅋㅋ

어느날갑자기 여친이 미안한지 저한테조심스럽게  내친구들이  내남자친구 한번만나보고싶대~

아진짜 그럼한번봐야지~~ 여친은 저한테 미안해 그냥친구들안데려갈께~

저가 아니야 데리고 그냥데리고와서 가치놀고 밥먹고하자~

저는 여친의 친구들한테   남자친구멋있다 괜찮다  이런말듣고싶어하는지압니다~

그래서 막노동나갔습니다~나가서 일하고3일 일했습니다~ 하루일당 8만원씩주고~

3일치일했으니 21만원주던군요 저도깜짝놀랬습니다 웨이렇게 마니주나 하이튼 좋다고 웃어습니다~

그러다가 여친와친구들을만나러 강남으로갔씁니다~  친구들한테 다인사하고~~

다들배고프다네요~아이때다 모먹고싶어요~ (솔직히여친이랑친구들데리고 편의점어케가요ㅜ)

그리고 강남에는 밥싼집두없구.ㅋㅋㅋ

친구들한테 모먹고싶어요~~  다들고기먹고싶다네요~ 아그럼 고기먹으러가자고~했습니다~

여친이 저한테오더니 아미안해 내가 여기 5만원줄꼐 이걸루 끈내~

아니야 괜찮아 그냥 내가알아서할꼐~~~

우선고기집와서 갈비4인분시키더니 술한잔하는게어떄요~~아좋아요 한잔하고~ 이렇게놀다보니~

6만원정도가량나왔습니다~ 저가 다돈냇습니다~ 여친이또오더니 너돈이것어디서났써 이러는겁니다

저가그냥 나집에서 용돈받아서 용돈10만원받아서~ 그래도여친이 내친구들 끝까지가는애덜이라고~

그냥 오만원이것가져가라구 전싫다고하고~친구들이 2차가요2차이럽니다~~

아1차는 술먹으니깐 2차는노래방이겠지~생각했는데  친구들이 와저기 호프집좋아보인다~

저기 호프집가자 그래 갑시다~~ 저가 안주먹거싶은것시키세요~ 고기먹어으니 배불르겠지~

아그런데 안주를3개시키더군요 배에거짓가살아나~ㅋㅋ

그러다가 또술에 올라타고~ 저도살짝취했습니다~ 저여친은 옆에서 이제그만먹으라고 화난것같구.ㅠ

저가거기서 3차 노래방가자 우후 이러고이랬습니다.ㅋㅋ

여친이 너 나따라와봐 너여기서 아까고기집이랑 여기호프집다쏘면 10만원정도나오는데~

너노래방은또어케갈건데 돈도없잖아~~ 나돈있써 돈이또어딨써  나 모아둔돈이있써~ㅋㅋ

여친이 그냥집에가자고 애원하길래~ 전싫다고 놀방가자고 노래방가서~

정신바짝차리고 노래방가서 진짜여친한테 들려준 노래를불러줬습니다~

아 친구들이 와 멋있다고 좋겠다~~

그러다가 전지쳐서 여자무릅위에누워서잤습니다....피곤했습니다 그날따라피곤했습니다~

그러다가 노래방끈나서 나왔씁니다 친구들 다가고 여친과저가남아습니다~

아울이도빨랑집에가자 그런데 버스전철다끈켰네~

오늘그냥 택시타고가자 데려다줄꼐~택시탔습니다~

택시안에서 여친이 너빨랑말해 너돈어디서났써~~ 돈훔친것 도둑질한것아니지?

이럽니다...아니라고했씁니다~~ 나그런짓 돈없어도안한다고 그냥 나만믿어달라고~

여친이 갑자기 좋다고 웃습니다~ 친구들한테 너남친 매너도좋고 잼있고 멋있더라~

저는 그랬습니다 잘생긴얘기는안하냐고~ㅋㅋ저는 잘생기지않고 키도작습니다.ㅋㅋ

저는 여친 웃는모습이좋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여친데려다주고 저도집에왔습니다 피곤하군요 곧바로잤습니다~

그다음날  가방을열어봤습니다~ 안쪽주머니를열어보니~ 오만원이라는돈이있네요~ㅠㅠ

거기에 편지까지적어습니다~ 그편지보고 전 그냥 감동먹어습니다 울었습니다.ㅠㅠ

그오만원이랑 저랑돈남는것  7월말까지 돈모아서 여행가기로했습니다~ㅋㅋ

여행갈라면 그래도 돈은마니모아야하니깐요~ㅋㅋ

전 나쁜놈같네요~  전항상 여친한테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이제 200백일이다가오네요~

저는 돈별로안쓰고 이벤트어케멋있게해주나 생각합니다~ 맨날생각합니다~

우리둘만의 이벤트.... 저희 이제 3주정도 있으면 200일이니 축하해주세요~

글이기네요~ 읽어줘서고마워요~  님들도 항상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