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친구를 만났어요 그 다음날 공휴일이니깐 쉬는 날이기도 하고 해서 놀자고 해서 만났는데
여자 둘이 마땅히 할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오랜만에 나이트 가서 놀자고 서로 의견이 일치해서 갔습니다
그리고 오해하실까봐 얘기 드리는데 저희 나이트 죽순이나 머 그런여자들 아닙니다.
아주 가끔 심심할때 스트레스도 풀겸 가곤 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담날 공휴일인데 사람이 많이 없더군요
여자들만 무지 많고 직장인들 회식하고 뒷풀이 온팀도 있구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저와 친구는 우리끼리 잼있게 놀다 가자 생각하구 나가서 춤도 쫌 추고 그랬어요
그런데 바로 우리 뒤 테이블이 직장인들 뒷풀이 온 팀이 앉아있더군요
전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바로 뒤 테이블 남자 두명이 막 처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더군요
웨이터 불러서 저희 끼라 뭐라 속닥거리고 난 왜 그러나 그랬는데
제가 다른곳 갔다온 사이에 와보니 제 친구가 없더군여
그래서 어디 갔지?생각하면서 과일 같은거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제 이름을 부르더군요
돌아보니 제 친구가 거기 앉아있는거예요
전 깜짝 놀라 너 왜 거기 앉아 있냐고 하니깐
그 직장인 남자 두명이 다른 일행들하고 테이블을 따로 앉아더군요
그러면서 나보고 앉아보라고 얼떨결에 앉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27살이구 우리가 맘에 들어 웨이터한테 부탁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 옆에 있던 사람을 얼핏 보니 착하게 생기신거 같구 양복같은거 입고 있었는데 깔끔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같이 놀았어요 맥주 한잔씩 하면서 얘기도 하고 그러고 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여기는 시끄러우니깐 나가서 맥주 한잔 더 하자고 하더군요 그때 우리가 들어온지도 얼마 되지 않았서 고민을 쫌 했는데 사람들이 괜찮아 보여서 나가서 술집가서 잼있게 놀았어요 막 게임도 하고 그 사람이 저보고 이쁘다 좋다는니 내일 또 볼수 있느니 입에 발린 소리를 막 하더라구요 그때 부터 알아 봤어야 했는데 사람 겉모습은 보고는 알수 없다는걸 알았어요 겉모습은 참 머랄까 귀엽게 생기신거 같기도 하고 착하게 보였어요.
그런데 이 사람이 술을 다 먹더니 택시타고 가려는 저와 제 친구를 붙잡는거예요 친구 차 있는곳까지만 데려다 주고 같이 택시 타고 가자고 하던군요 제 친구랑 같이 그래서 거기 까지 걸어 갔습니다.
차가 막 어두운 골목길에 주차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차 까지 간곳은 그 친구 차가 아니고 본인 차였어요 저보고 막 타라고 하더군요 대리 불러서 같이 가자고 그러면서 같이 있던 남자쪽 친구는 자기 차로 가겠다고 인사하고 헤어졌죠
저와 제 친구는 같이 그 사람 차 뒷자석에 탔는데 마침 그 자기 차로 간다고 인사하고 헤어진 남자쪽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제 친구한테 그쪽으로 오라는거 같았어요 같은 방향이니깐 같이 가자고 글구 전 잘 몰랐는데 제 친구 말로는 그 사람이 눈치를 줬다는군요 그래서 내 친구가 짜증나서 내려버렸는데 사실 전 제 친구가 왜 내린지도 모르고 아,,그 먼저 간사람 그 사람 차타고 가려나 보다 하고 생각하고 말았죠
잠시후 차에는 그 남자랑 저랑 둘이만 딸랑 남았어여 그 사람은 앞자석에 앉고 전 뒷 자석에 앉고 대리를 불렀는데 그 대리 하는 사람이 차가 하두 골목길에 있으니깐 잘 못 찾더라구요 자꾸 전화해서 어디께냐고 물어보고 둘이 차 안에 있으니 참 뻘쭘 하더라구요 한참을 기다려도 대리운전 하시는 분이 안와서 그 사람이 차를 도로가로 뺀다고 운전을 하더군요 제가 봤을땐 술을 많이 먹은거 같아 걱정이 되더군요 경찰이 있을꺼 같기도 하고 그래서 고만 세우고 기다리자고 막 하니깐 그 사람이 한참 가더니 인적없는 도로가에 차를 세우더군요 전 하필 왜 여기다 세우나 했어요
근데 그 사람이 술을 한잔 더 하고 가자고 막 그러더군요 전 시간도 늦었고 집에 빨랑 가야 한다고 하니 차 세운 바로 옆에는 모텔이 있었는데 저보고 저기 가서 자고 내일 아침에 가면 안되냐고 그러더군요 순간 엄청나게 황당하데요 절 뭘로 보고 저 사람이 저런 말을 하나 아무리 나이트에서 만났다고 그래도 내가 그렇게 쉽게 보이나 기분이 팍 나빠지데여 그 사람 절 보고 애원하듯한 표정으로 계속 쪼르더군요 정말 기분무지 나빴고 무섭데요 그 사람이 문까지 잠가 버려서 순간적으로 두려움이 엄습해 왔습니다.
그래서 빨리 여기를 벗어나야 겠다고 생각해 순간적으로 문을 팍 따고 나오는데 그 순간 그 사람이 문을 또 잠글라고 그러더군요 다행이도 제가 먼저 열고 뛰쳐 나가 택시를 잡았어요 마침 택시가 앞을 지나가서 망정이지 아무리 생각해도 큰일 날뻔 했다는 생각 뿐이네여 잠시 호감이 갔던 제 마음도 싹 사라지더군요 정말 절 멀로 보고 거길 가자고 하는지 욕 밖에 안나오데여
여자분들 특히 조심하세요!
나이트 갔다가 하룻밤에 그렇게 된 사람 많다고 말은 많이 들었는데 제가 직접 겪으니 남자에 대한 정나미도 뚝 떨어집니다. 솔로 생활 1년째인데 이제 누굴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런일을 겪고 나니 모든 남자들이 그럴지도 몰라 하는 그런생각도 들고 누굴 만나도 경계심부터 들거 같네요
이제 나이트도 가지 말아야 겠어요 전 좋은 인연으로 만나고 싶었는데 저를 하룻밤 그것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완전 웃기지도 않네여
여성분들 나이트 가실때 조심하세요!!
전 23살 여자이구요
월요일날 친구를 만났어요 그 다음날 공휴일이니깐 쉬는 날이기도 하고 해서 놀자고 해서 만났는데
여자 둘이 마땅히 할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오랜만에 나이트 가서 놀자고 서로 의견이 일치해서 갔습니다
그리고 오해하실까봐 얘기 드리는데 저희 나이트 죽순이나 머 그런여자들 아닙니다.
아주 가끔 심심할때 스트레스도 풀겸 가곤 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담날 공휴일인데 사람이 많이 없더군요
여자들만 무지 많고 직장인들 회식하고 뒷풀이 온팀도 있구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저와 친구는 우리끼리 잼있게 놀다 가자 생각하구 나가서 춤도 쫌 추고 그랬어요
그런데 바로 우리 뒤 테이블이 직장인들 뒷풀이 온 팀이 앉아있더군요
전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바로 뒤 테이블 남자 두명이 막 처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더군요
웨이터 불러서 저희 끼라 뭐라 속닥거리고 난 왜 그러나 그랬는데
제가 다른곳 갔다온 사이에 와보니 제 친구가 없더군여
그래서 어디 갔지?생각하면서 과일 같은거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제 이름을 부르더군요
돌아보니 제 친구가 거기 앉아있는거예요
전 깜짝 놀라 너 왜 거기 앉아 있냐고 하니깐
그 직장인 남자 두명이 다른 일행들하고 테이블을 따로 앉아더군요
그러면서 나보고 앉아보라고 얼떨결에 앉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27살이구 우리가 맘에 들어 웨이터한테 부탁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 옆에 있던 사람을 얼핏 보니 착하게 생기신거 같구 양복같은거 입고 있었는데 깔끔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같이 놀았어요 맥주 한잔씩 하면서 얘기도 하고 그러고 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여기는 시끄러우니깐 나가서 맥주 한잔 더 하자고 하더군요 그때 우리가 들어온지도 얼마 되지 않았서 고민을 쫌 했는데 사람들이 괜찮아 보여서 나가서 술집가서 잼있게 놀았어요 막 게임도 하고 그 사람이 저보고 이쁘다 좋다는니 내일 또 볼수 있느니 입에 발린 소리를 막 하더라구요 그때 부터 알아 봤어야 했는데 사람 겉모습은 보고는 알수 없다는걸 알았어요 겉모습은 참 머랄까 귀엽게 생기신거 같기도 하고 착하게 보였어요.
그런데 이 사람이 술을 다 먹더니 택시타고 가려는 저와 제 친구를 붙잡는거예요 친구 차 있는곳까지만 데려다 주고 같이 택시 타고 가자고 하던군요 제 친구랑 같이 그래서 거기 까지 걸어 갔습니다.
차가 막 어두운 골목길에 주차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차 까지 간곳은 그 친구 차가 아니고 본인 차였어요 저보고 막 타라고 하더군요 대리 불러서 같이 가자고 그러면서 같이 있던 남자쪽 친구는 자기 차로 가겠다고 인사하고 헤어졌죠
저와 제 친구는 같이 그 사람 차 뒷자석에 탔는데 마침 그 자기 차로 간다고 인사하고 헤어진 남자쪽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제 친구한테 그쪽으로 오라는거 같았어요 같은 방향이니깐 같이 가자고 글구 전 잘 몰랐는데 제 친구 말로는 그 사람이 눈치를 줬다는군요 그래서 내 친구가 짜증나서 내려버렸는데 사실 전 제 친구가 왜 내린지도 모르고 아,,그 먼저 간사람 그 사람 차타고 가려나 보다 하고 생각하고 말았죠
잠시후 차에는 그 남자랑 저랑 둘이만 딸랑 남았어여 그 사람은 앞자석에 앉고 전 뒷 자석에 앉고 대리를 불렀는데 그 대리 하는 사람이 차가 하두 골목길에 있으니깐 잘 못 찾더라구요 자꾸 전화해서 어디께냐고 물어보고 둘이 차 안에 있으니 참 뻘쭘 하더라구요 한참을 기다려도 대리운전 하시는 분이 안와서 그 사람이 차를 도로가로 뺀다고 운전을 하더군요 제가 봤을땐 술을 많이 먹은거 같아 걱정이 되더군요 경찰이 있을꺼 같기도 하고 그래서 고만 세우고 기다리자고 막 하니깐 그 사람이 한참 가더니 인적없는 도로가에 차를 세우더군요 전 하필 왜 여기다 세우나 했어요
근데 그 사람이 술을 한잔 더 하고 가자고 막 그러더군요 전 시간도 늦었고 집에 빨랑 가야 한다고 하니 차 세운 바로 옆에는 모텔이 있었는데 저보고 저기 가서 자고 내일 아침에 가면 안되냐고 그러더군요 순간 엄청나게 황당하데요 절 뭘로 보고 저 사람이 저런 말을 하나 아무리 나이트에서 만났다고 그래도 내가 그렇게 쉽게 보이나 기분이 팍 나빠지데여 그 사람 절 보고 애원하듯한 표정으로 계속 쪼르더군요 정말 기분무지 나빴고 무섭데요 그 사람이 문까지 잠가 버려서 순간적으로 두려움이 엄습해 왔습니다.
그래서 빨리 여기를 벗어나야 겠다고 생각해 순간적으로 문을 팍 따고 나오는데 그 순간 그 사람이 문을 또 잠글라고 그러더군요 다행이도 제가 먼저 열고 뛰쳐 나가 택시를 잡았어요 마침 택시가 앞을 지나가서 망정이지 아무리 생각해도 큰일 날뻔 했다는 생각 뿐이네여 잠시 호감이 갔던 제 마음도 싹 사라지더군요 정말 절 멀로 보고 거길 가자고 하는지 욕 밖에 안나오데여
여자분들 특히 조심하세요!
나이트 갔다가 하룻밤에 그렇게 된 사람 많다고 말은 많이 들었는데 제가 직접 겪으니 남자에 대한 정나미도 뚝 떨어집니다. 솔로 생활 1년째인데 이제 누굴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런일을 겪고 나니 모든 남자들이 그럴지도 몰라 하는 그런생각도 들고 누굴 만나도 경계심부터 들거 같네요
이제 나이트도 가지 말아야 겠어요 전 좋은 인연으로 만나고 싶었는데 저를 하룻밤 그것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완전 웃기지도 않네여
나이트 오시는 남자분들은 다 그런 생각들 하고 오시나요?
그것도 궁금해지는군요.,
다른 여성분들도 조심하시라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쓰네요
그날 겪은 황당한 사건에 대한걸 적다보니 쓰다보니 쫌 길어졌네요
바쁘신 분들은 안 읽셔도 좋구요
저보고 그러게 나이트는 왜 갔냐 하는둥 그런 리플들은 적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