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니까 톡이 되어 있어서;; 가뜩이나 소심한 성격에 손에 땀이 삐질......^^;; 이렇게까지 관심 가져주실줄은 몰랐네요;; 리플 하나 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정성어린 조언들..정말 감사드리구요. 가끔 장난식의 리플들..그것도 보고 유쾌하게 웃었습니다.ㅎㅎ (악플......이랄거 까진 없는 것 같아요......^^;;) 전 이제 회의가 끝나서 점심 먹으려구요. 아직 식사 못하신 분들 맛있게 드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길...^^ ======================================== 훔.....지금 남자친구랑 알게 된건 한 1년 쯤 됐구요. 사귄 건 오늘로 딱 한달 째네요...^^;; 아고..쑥스러;; 저희는.....제가 26, 남친이 23..소위 말하는 연상연하 커플이지요. 근데 뭐....연상연하 커플들 ;거의 다들 그렇겠지만 남자쪽에서 어리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더 의젓해보이려고 노력하고.. 또 전 그런 모습 지켜보는게 오히려 더 귀엽기도 하고.....(ㅎㅎ;;) 저도 그 녀석 친구들한테 아줌마(쿨럭;) 소리 듣기 싫어서 좀 더 귀여운 옷에 머리 하려구 노력하고;; 뭐.....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 일산에 취직함과 동시에 지갑을 잃어버렸다네요. 취직은 축하할 일인데...............지갑은......;ㅁ; 흑..... 남자친구집.. 그다지 넉넉한 집안도 아니고..홀어머님밑에서 자기 용돈 자기가 알바로 벌어서 쓰고 친구들하고 노는 걸 좋아하니 자기가 번 돈으로 거의 ....음주가무로 탕진하는 지라....(;;) 모아둔 돈도 없는데..지갑 잃어버려서 차비도 없는 상태에서 친구한테 돈 꿔서 다니더라구요. 이런 대책없는 남친 같으니.......ㅠ 통장에 잔고도 없다니........ㅠ_ㅠ; 쩝........빌려준 그 친구도 제 남친이랑 상황이 비슷한지라 별로 돈도 없을텐데...... 그래서.. 돌 굴러 가는 소리 내며 머리를 썻지요.. 제가 전주에서 근무하고 남자친구가 김포에 살기 때문에 데이트는 남친이 전주에 오거나 제가 인천에 가거나..그런 식이였는데.... 이번 주엔 제가 지갑을 사들고 서울로 가려구요 지갑안에 한 10만원정도 넣어서 이쁘게 포장해서 주려구 하는데.... 제 남자후배녀석 하는 말이...그러면 오히려 자존심 상할 수도 있다고..하더라구요. 훔 고민되네요......ㅠ 정말 자존심 안 건들이고..차비에 밥값 쓰라고 주고 싶은데........ 만약 제 방법이 남친의 자존심을 건들이는 거라면..... 좀 더 뭐랄까.. 그러니까..음.......자존심 안 건들고.. 보탬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정말 좀 안쓰러워서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어서 그런건데..... 이제껏 데이트 하면.....데이트 비용....거의 남친이 부담하기도 했고..... 아.....그리고 얼마전에..... 남친이 하도 돈을 못 모으는게 안타까워서... "한달에 5만원씩만 누나한테 투자해줄 수 있어?" 라고 했더니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남친 월급때마다 꼬박꼬박 오만원을 받아챙길 생각이거든요....^^; 제 돈 5만원에 남친 5만원 해서 한달에 십만원씩만 꼬박꼬박 저금을 해줄 생각인데..... 제가 너무 오바인가요......ㅠ?
이러면 남자친구 자존심이 상할까요?
아침에 보니까 톡이 되어 있어서;;
가뜩이나 소심한 성격에 손에 땀이 삐질......^^;;
이렇게까지 관심 가져주실줄은 몰랐네요;;
리플 하나 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정성어린 조언들..정말 감사드리구요.
가끔 장난식의 리플들..그것도 보고 유쾌하게 웃었습니다.ㅎㅎ
(악플......이랄거 까진 없는 것 같아요......^^;;)
전 이제 회의가 끝나서 점심 먹으려구요.
아직 식사 못하신 분들 맛있게 드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길...^^
========================================
훔.....지금 남자친구랑 알게 된건 한 1년 쯤 됐구요.
사귄 건 오늘로 딱 한달 째네요...^^;; 아고..쑥스러;;
저희는.....제가 26, 남친이 23..소위 말하는 연상연하 커플이지요.
근데 뭐....연상연하 커플들 ;거의 다들 그렇겠지만 남자쪽에서 어리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더 의젓해보이려고 노력하고..
또 전 그런 모습 지켜보는게 오히려 더 귀엽기도 하고.....(ㅎㅎ;;)
저도 그 녀석 친구들한테 아줌마(쿨럭;) 소리 듣기 싫어서 좀 더 귀여운 옷에 머리 하려구 노력하고;;
뭐.....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 일산에 취직함과 동시에 지갑을 잃어버렸다네요.
취직은 축하할 일인데...............지갑은......;ㅁ; 흑.....
남자친구집.. 그다지 넉넉한 집안도 아니고..홀어머님밑에서 자기 용돈 자기가 알바로 벌어서 쓰고
친구들하고 노는 걸 좋아하니 자기가 번 돈으로 거의 ....음주가무로 탕진하는 지라....(;;)
모아둔 돈도 없는데..지갑 잃어버려서 차비도 없는 상태에서 친구한테 돈 꿔서 다니더라구요.
쩝........빌려준
그 친구도 제 남친이랑 상황이 비슷한지라 별로 돈도 없을텐데......
그래서..
돌 굴러 가는 소리 내며 머리를 썻지요..
제가 전주에서 근무하고 남자친구가 김포에 살기 때문에
데이트는 남친이 전주에 오거나 제가 인천에 가거나..그런 식이였는데....
이번 주엔 제가 지갑을 사들고 서울로 가려구요
지갑안에 한 10만원정도 넣어서 이쁘게 포장해서 주려구 하는데....
제 남자후배녀석 하는 말이...그러면 오히려 자존심 상할 수도 있다고..하더라구요.
훔 고민되네요......ㅠ
정말 자존심 안 건들이고..차비에 밥값 쓰라고 주고 싶은데........
만약 제 방법이 남친의 자존심을 건들이는 거라면.....
좀 더 뭐랄까.. 그러니까..음.......자존심 안 건들고..
보탬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정말 좀 안쓰러워서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어서 그런건데.....
이제껏 데이트 하면.....데이트 비용....거의 남친이 부담하기도 했고.....
아.....그리고 얼마전에..... 남친이 하도 돈을 못 모으는게 안타까워서...
"한달에 5만원씩만 누나한테 투자해줄 수 있어?"
라고 했더니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남친 월급때마다 꼬박꼬박 오만원을 받아챙길 생각이거든요....^^;
제 돈 5만원에 남친 5만원 해서 한달에 십만원씩만 꼬박꼬박 저금을 해줄 생각인데.....
제가 너무 오바인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