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나 아는사람이 볼까 이모아이디로 씁니다.ㅋㅋㅋㅋ 벌써 3년이나 지난 이야깁니다. 톡 읽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씁니다. 대학에 다니던 시절. 정말 심하게 한 남자를 좋아했습니다. 아마... 지금의 남자친구도 그때 그사람처럼은 사랑하지 못할정도로... 음...말하자면 첫사랑 같은거죠~ 처음으로 좋아하고 사귄 남자는 아니였지만 처음으로 제가 더 많이 좋아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아파하고 줘도 줘도 아깝지않고 더 주지못해서 안타까운... 머 그런거 있자나요~ 암튼 처음으로 그 사람때문에 힘들었고 처음으로 남자때문에 눈물흘렸더랬져... (사설이 길어졌군..ㅡㅡ;;) 암튼 이 남자한테 홀딱 빠져서 있던 어느 날.........................................! 이놈이 만나자고 하더니 연락이 안되더군요.. 그때 제가 기말고사 있어서 공부하려고 독서실엘 갔거든여,, 자기 일 끝나고 온다고 공부하면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회사 옮긴지 얼마 안된 때였음.) 무쟈게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에궁..공부를 그렇게 했으면........................ㅡㅡ;;; 어쨌든!!이때쯤이면 와야겠다 싶던 남자가 연락이 없어서 이상하다 싶어 전활했습니다. 그때 진짜 발신번호표시 만든 넘...완전 죽이고 싶었습니다. 그딴걸 만들어가지고 맘대로 전화도 못하고 (그땐 괜히 제가 많이 전화하면 괜~히~ 자존심 상하는거 같고 혼자좋아하는 거 같고 또 행여나 귀찮아 할까봐 전화 한번하는데 조낸 신경쓰였져...) 그러다 연락이 됐습니다! 직장 상사 집들이 하는데 가기 싫어 죽겠는데 가야된다고 하더군요. 금방 밥만 먹고올테니 기다려라 금방간다 미안하다..... 또 무쟈게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어쨌거나 만나기만 하면 좋으니까. 근데 이놈이 또 연락이 없는거져~~~ 전화했습니다. 안받는게져~~~ 참...답답하고 궁금하고... 문제는...그렇게 3일 연락 안됩디다!!!!!! ㅡㅡ 3일 밥 못먹었습니다. ㅜㅜ 도대체 왜!!!! 멀쩡하던 놈이 왜!!!! 내가 너한테 멀 잘못했니!!!! 전화 5번 연속했더니 내가 스토커 같았던 거냐...! 다음날도 핸드폰은 꺼져있고....... 아.............디지게 눈물이 났습니다. 기냥 막 나더군요 시험....잘 봤겠습니까~~ 대충 보고 친구 만나자고 해서 술먹으면서 계속 울었습니다. 헤어진것도 아닌데 헤어진것처럼 죽어라 울고.... 원래 맛있는걸 좋아해서 쓰디쓴 쏘주는 입도 안대고 달콤한 과일쏘주나 먹던 저였는데 과일쏘주.... 장난도 아니고 짜증나더군요 첨으로 자발적으로 쏘주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조낸 우울한 음악 틀어놓고 책상앞에서 의자에 쭈글여 앉아서 갖은 청승 다 떨고 있는데 그놈한테 전화왔습니다. 솔직히 무쟈게 반가웠지만 화난 척 했죠 진짜 어의없는건... 어. 머가? 아니. 근데? 됐어! 이러면서 간단한 대답만 하며 나 기분나쁘다는걸 표현하고 있는 저한테 그놈은, "삐졌어~?" 웃으면서 물어보는게죠.... 근데 정말 속없는 난....입가에 웃음.... 미친년이죠~ 속도 없는 년.... 진짜 말도 안되는 말같지도 않는 변명을 하더군요,, 머 오는길에 개를 치여서 죽였다나....................................ㅡㅡ 근데 왜 3일 동안 연락이 안됐을까.... 지금 생각해도 말도 안되고 그때도 말도 안된다 생각했지만 (내가 바보도 아니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이후로... 점점 이상해지는 그놈. 먼가 느껴지는 여자의 직감. 결정의 그날. 날씨 매우 죽이던 여름날. 저희 집 뒷쪽에 기찻길이 있습니다. 아파트촌인데 암튼 머 잘 어울리진 않지만...어쨌든 그곳을 저희가 좋아해서 자주 갔었어요 가까우니까 잠깐 얘기할땐 좋거든요 그날도 거기 잠깐 들려서 얘기하려하는데 그 전에 계속 다투고 그랬었던 지라 조금 어색한 분위기....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 (지금도 갑자기 제가 왜 이말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여자야...? 여자생겼어...?" 기겁을 하며 무슨소리냐고 여자는 절대 아니라고!!!! 이렇게 평소대로 팔짝 팔짝 뛰어야 될 그넘이............................ 조용합니다. 이상하다싶어 쳐다보니 고개 끄덕입니다. 눈...뒤집히는 줄 알았습니다. 순강 멍............해지고 기찻길 따라 쭉~~~~~~~~~~~걸어갔다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말도 안나오고 기가차고... 그냥 아무생각도 안들었는데 그 놈 본순간! 순간 확~ 맛이 가버려서 기찻길 바닥에 깔린 돌을 손에 잡히는대로 집어서 막 던졌습니다. "니가 인간이야?" 이 말만 되풀이 하면서 기~냥~! 막 던졌습니다 세차게!! 거세게!! 그날 점심으로 가족들과 보신탕도 먹었는데 완전 날 잡은거져~ 조낸 운도 없는 새끼.... ㅋㅋㅋㅋ 돌로 맞으니까 아픈지 그놈은 막 막고 피하고 피하던지 말던지 나는 무조건 잡히는 대로 막 던지고 그자식이 얘기좀 들어보라고 그만하라고 팔잡고 말려서 그만했습니다. (얘기는 무슨 얘기야~ 아프니까 그렇지...) 그리고 무심코 바닥에 있는 돌을 보며 엉뚱하게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돌이.....모나진 않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이 표면이 둥글둥글 매끄럽더라구여 비교적,,, 그래도 그넘 멍은 들었어도 찍히진 않았겠더라구여. ㅡㅡㅋ 지금은 제 옆에 든든한 우리 남자친구가 있지만 가끔 그 놈 생각이 납니다. 가끔 남자친구 말 안들으면 제가 그러죠 "조심해라. 잘못걸리면 돌로 때린다~!!" ㅋㅋㅋㅋㅋ
그놈을 돌로 때렸다.
행여나 아는사람이 볼까 이모아이디로 씁니다.ㅋㅋㅋㅋ
벌써 3년이나 지난 이야깁니다.
톡 읽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씁니다.
대학에 다니던 시절.
정말 심하게 한 남자를 좋아했습니다.
아마... 지금의 남자친구도 그때 그사람처럼은 사랑하지 못할정도로...
음...말하자면 첫사랑 같은거죠~
처음으로 좋아하고 사귄 남자는 아니였지만
처음으로 제가 더 많이 좋아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아파하고
줘도 줘도 아깝지않고 더 주지못해서 안타까운...
머 그런거 있자나요~
암튼 처음으로 그 사람때문에 힘들었고 처음으로 남자때문에 눈물흘렸더랬져...
(사설이 길어졌군..ㅡㅡ;;)
암튼 이 남자한테 홀딱 빠져서 있던 어느 날.........................................!
이놈이 만나자고 하더니 연락이 안되더군요..
그때 제가 기말고사 있어서 공부하려고 독서실엘 갔거든여,,
자기 일 끝나고 온다고 공부하면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회사 옮긴지 얼마 안된 때였음.)
무쟈게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에궁..공부를 그렇게 했으면........................ㅡㅡ;;;
어쨌든!!이때쯤이면 와야겠다 싶던 남자가 연락이 없어서
이상하다 싶어 전활했습니다.
그때 진짜 발신번호표시 만든 넘...완전 죽이고 싶었습니다.
그딴걸 만들어가지고 맘대로 전화도 못하고
(그땐 괜히 제가 많이 전화하면 괜~히~ 자존심 상하는거 같고 혼자좋아하는 거 같고
또 행여나 귀찮아 할까봐 전화 한번하는데 조낸 신경쓰였져...)
그러다 연락이 됐습니다!
직장 상사 집들이 하는데 가기 싫어 죽겠는데 가야된다고 하더군요.
금방 밥만 먹고올테니 기다려라 금방간다 미안하다.....
또 무쟈게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어쨌거나 만나기만 하면 좋으니까.
근데 이놈이 또 연락이 없는거져~~~
전화했습니다. 안받는게져~~~
참...답답하고 궁금하고...
문제는...그렇게 3일 연락 안됩디다!!!!!!
ㅡㅡ
3일 밥 못먹었습니다.
ㅜㅜ
도대체 왜!!!!
멀쩡하던 놈이 왜!!!!
내가 너한테 멀 잘못했니!!!!
전화 5번 연속했더니 내가 스토커 같았던 거냐...!
다음날도 핸드폰은 꺼져있고.......
아.............디지게 눈물이 났습니다.
기냥 막 나더군요
시험....잘 봤겠습니까~~
대충 보고 친구 만나자고 해서 술먹으면서 계속 울었습니다.
헤어진것도 아닌데 헤어진것처럼 죽어라 울고....
원래 맛있는걸 좋아해서 쓰디쓴 쏘주는 입도 안대고 달콤한 과일쏘주나 먹던 저였는데
과일쏘주....
장난도 아니고 짜증나더군요
첨으로 자발적으로 쏘주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조낸 우울한 음악 틀어놓고 책상앞에서 의자에 쭈글여 앉아서
갖은 청승 다 떨고 있는데
그놈한테 전화왔습니다. 솔직히 무쟈게 반가웠지만 화난 척 했죠
진짜 어의없는건...
어. 머가? 아니. 근데? 됐어! 이러면서 간단한 대답만 하며
나 기분나쁘다는걸 표현하고 있는 저한테 그놈은,
"삐졌어~?"
웃으면서 물어보는게죠....
근데 정말 속없는 난....입가에 웃음....
미친년이죠~ 속도 없는 년....
진짜 말도 안되는 말같지도 않는 변명을 하더군요,,
머 오는길에 개를 치여서 죽였다나....................................ㅡㅡ
근데 왜 3일 동안 연락이 안됐을까....
지금 생각해도 말도 안되고 그때도 말도 안된다 생각했지만 (내가 바보도 아니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이후로...
점점 이상해지는 그놈.
먼가 느껴지는 여자의 직감.
결정의 그날.
날씨 매우 죽이던 여름날.
저희 집 뒷쪽에 기찻길이 있습니다.
아파트촌인데 암튼 머 잘 어울리진 않지만...어쨌든 그곳을 저희가 좋아해서 자주 갔었어요
가까우니까 잠깐 얘기할땐 좋거든요
그날도 거기 잠깐 들려서 얘기하려하는데
그 전에 계속 다투고 그랬었던 지라
조금 어색한 분위기....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 (지금도 갑자기 제가 왜 이말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여자야...? 여자생겼어...?"
기겁을 하며 무슨소리냐고 여자는 절대 아니라고!!!!
이렇게 평소대로 팔짝 팔짝 뛰어야 될 그넘이............................
조용합니다.
이상하다싶어 쳐다보니
고개 끄덕입니다.
눈...뒤집히는 줄 알았습니다.
순강 멍............해지고
기찻길 따라 쭉~~~~~~~~~~~걸어갔다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말도 안나오고 기가차고...
그냥 아무생각도 안들었는데
그 놈 본순간!
순간 확~ 맛이 가버려서
기찻길 바닥에 깔린 돌을 손에 잡히는대로 집어서
막 던졌습니다.
"니가 인간이야?"
이 말만 되풀이 하면서 기~냥~! 막 던졌습니다
세차게!! 거세게!!
그날 점심으로 가족들과 보신탕도 먹었는데 완전 날 잡은거져~
조낸 운도 없는 새끼....
ㅋㅋㅋㅋ
돌로 맞으니까 아픈지 그놈은 막 막고 피하고
피하던지 말던지 나는 무조건 잡히는 대로 막 던지고
그자식이 얘기좀 들어보라고 그만하라고 팔잡고 말려서 그만했습니다.
(얘기는 무슨 얘기야~ 아프니까 그렇지...)
그리고 무심코 바닥에 있는 돌을 보며 엉뚱하게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돌이.....모나진 않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이 표면이 둥글둥글 매끄럽더라구여 비교적,,,
그래도 그넘 멍은 들었어도 찍히진 않았겠더라구여. ㅡㅡㅋ
지금은 제 옆에 든든한 우리 남자친구가 있지만 가끔 그 놈 생각이 납니다.
가끔 남자친구 말 안들으면 제가 그러죠
"조심해라. 잘못걸리면 돌로 때린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