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을 좋아한 고딩 [5]

투다 2003.01.16
조회284

"아! 18 울지 말래도!!"


"나.. 않울어. 누가 운데?"


"병신아.., 사람은 슬프든, 행복하든 간에 함께 나누면서 살아가는 거야."


"니 팔.. 내 허리에서 때."  


"아가씨. 왜그래~~?"


"내가.. 니 장난감이야? 내가 원하던 말던 니가 뽀뽀하고 싶을땐 하고, 안고 싶을땐 안고 말이야!"


"그쪽도 위로받고 싶잖아. 않그래?"


"...."


"...."


잠시 이둘은 말을하는 것을 멈추었다. 그녀는 눈을감고 자기 시작했었고, 그는 부엌으로 나가 콩나


물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해가 중간에 있을때 쯔음에, 그녀는 일어났다.


"저기.. 콩나물국 먹어."


"싫어.."


"그렇게 굶을꺼야?"


".." 


"말로 않되면, 강제로라도 끌고간다."


"......"


그는 그녀를 일으켜세워, 부엌으로 향하고 있다. 그녀와 그... 식탁에 앉아있었고, 그의 핸드폰은


울리기 시작했다.


"왜?"


"물갈이 할때 아직 아니잖아." 


"아무튼.. 언제 할껀데?"


"어."


"끊는다."  


그녀는 콩나물국을 보기만 하고 있었고, 그는 그녀를 보고 있다.


"먹어. 식어. "


"싫어."


"자. 숫가락 여기있으니까, 어여 먹어." 


"싫테도..."


"속 쓰리잖아!"


"않쓰려."


"아, 이 아가씨 말 정말 않듣네.. 그럼 내가 떠 먹여주면 먹을꺼야?"


"아니."  


"아니다. 그냥 내가 떠 먹여줄께."


"됐어. 내가 먹울께.."


"정말이지! 먹어."


그녀는 먹는 시늉만 내고 있었고, 그의 집에 누군가가 찾아왔다.


"띵동."


"가!"  


"누구야?"


"나!"  


"아 18 나가 누구야? 아무튼 문 열어준다."  


그가 문을열자, 전에 그와 함께 나이트에 갔었던 친구가 서 있다.


"들어간다."


"않되."


"뭐 숨겨놨냐?"


"그냥 않되."


그의 친구는 그를 뿌리치고 들어오고 말았다. 그녀는 별 신경도 않쓰고, 그냥 넋이 나간 사람처럼


콩나물국만 바라보고 있다. 친구는 그녀를 보고 놀란 눈치다.  


"야...  이 새끼 좋아겠는데~~" 


"지랄하지 말고 그냥 소파에 곱게 앉아있어."


"야! 따먹었냐?"


"이 새끼가 보자보자 하니까, 내가 그냥 소파에 곱게 앉아있으랬지!"


"근데.. 니가 웬일이냐? 여자를 다 너네집에 들어오게 하고." 


"....."


"근데..  저 아가씨... 그 아가씨 아니야?"


"...."


"맞어... 그 아가씨, 나이트에서 만났던 아가씨."  


"그래서 어쨌데는거야?"


"민아, 내일... 물갈이 있는거 알지? 내일은.. 꼭 학교에 나와야 된다."  


"어.. 그리고 싫어."


"야, 기집애들이 너 보고싶다고 난리가 아니더라."  


"상관없어."


"담배..있냐?"


"어. 기다려."


그는 담배를 가지러 테이블에 갔다. 그는 아무것도 먹지않는 그녀를 보며, 한마디를 했다.


"식어. 먹어."


"싫어..."  


그는 한개피를 입에물고, 한개피는 친구에게 주었다. 그는 말없이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그의 친구는 입을 열기 시작했다.


"너... 성격 많이 죽었다! 저.. 기집애한테 하는것 보니까 말이야."


"기집애라고 부르지마."


"근데.. 저 아가씨.. 우리보다 4살더 많지 않았냐?"


"근데?"


"너... 연상은 관심없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