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올해 21살이구요 저랑 중학교 다닐때부터 단짝이었던 친구가 있었어요 .. 근데 제작년 4월달쯤? 정말 좋아하는 남자 생겼다면서 여지까지 이만큼 좋아해본적없다고 매일같이 자랑하구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제친구 남자친구라는분을 한번 보고싶은마음에 제 남자친구랑 넷이서 같이 놀러가자고 헀죠 그 제친구 남자친구였던분 키도크고 얼굴도 잘생겼더라구요, 뭐 넷이서 신나게 놀다가 제가 제남자친구랑 잠깐 뭐 사가지구 오는데 비명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뛰어가봤더니 둘이 심하게 싸우더라구요 (칼이 왔다갔다) 근데 알고보니까 자기남자친구가 문자로 다른여자한테 하트 찍어서 보냈다고 난리가 났드라구요 또 그 남자친구라는분은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끝날일을 같이 소리지르고 싸우고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제친구가 갈때까지가서 그런일로 칼들고 죽어버리겠다는둥 하더니 남자친구 서있는데 막 밀치더라구요 남자분은계속 하지말라그러고 칼뺏을려고 용쓰고 그런데 제남자친구가 친구남자친구를 불러서 이야기를 했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그 제친구 남자친구분은 초등학교 동창인데 엄청친한앤대 장난치다가 걍 아무생각없이 그렇게 보낸거라고 하더라구요 그꼴보고선 둘이 진짜 아닌거 같드라구요 그 남자도 제친구때문에 힘들고 제친구도 점점 성격 이상해지고 , 그러다가 작년 9월달쯤에 친구한테 전화가 오드라구요 글서 받았더니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엉엉 울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대충 달래주고 저도 나름대로 바빳기때문에 친구한테 한몇일 신경을 못썻죠 제가 그 전화온지 한 일주일가까이 지났을떄쯤에 일끝나고 집에 갔는데 동생이 말하기를 제친구가 자기네 아파트 17층 올라가서 뛰어내렸다고 그러길래.. 놀래서 친구네집 뛰어가봤더니 아무도 없더라구요 .. 그래서 친구 어머니폰으로 전화를 걸라고 보니까 문자가 와있더라구요 친구어머니 번호로 뭐지 싶어서 열어봤더니 "나..어떡해..5일동안..아무것도 안먹었는데..안죽어..' 이러고 문자가 왔더라구요.. 친구가 핸드폰이 없어서 어머니 핸드폰으로 문자 라던지 자주 보냈었 거든요 .. 아무튼 친구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병원 물어보고선 병원가봤더니 아.. 진짜 제친구가 그럴줄은 몰랐는데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친구였는데 .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자살한거에요 .. 전그래도 살아있길 빌면서 병원까지 간거였는데 .. 어머니랑 첨엔 붙들고 울다가.. 제가 언제쯤 뛰어내린거냐고 물어봤더니 저한테 문자오기 한 20분전 이었더라구요 .. 제가 그때 문자확인만 했었어도 ... 친구 지금 살아있을지도 모르는데 .. 죄책감이 엄청 들더라구요 .. 한 보름인가 한달인가.. 죄책감때문에 일도 잘안나가다가 짤리고 집에서 하루종일 멍 하게 있다가 갑자기 번쩍 스쳐간게 제친구 남자친구한테 말해야겠다 싶어서 제 남자친구한테 전화번호 물어서 잠깐 같이 갈데있다고 해서 불러냈죠 글구선 낮에 만나서 일산에있는 납골당으로 갔는데 그분이 납골당에 무슨 볼일 있어요? 그러시길래 .. 친구 안치돼있는쪽으로 가서 사진 가리키면서 그쪽이 헤어지자고 해서 내친구 이렇게 됐다고 .. 당신절대 용서 안할꺼라고 그랫더니 갑자기 기절하더라구요 일단 119 불러서 병원까지 같이 갔죠 일어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제친구한테 울며전화온날 그날이야기부터 쭉 했거든요 그러니까 되려 친구가 돼서 친구 죽는거 얼마든지 말릴수 있는상황이었는데 그거하나 못막앗냐면서 개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제가 아 물론 나도 죄책감 무지든다고 근데 결정적으로 내친구 그렇게 된거 당신때문아니냐고 했더니 자긴모르겠대요 그럼 납골당에서 기절은 왜하냐고 그랬더니 놀래서 그랬다고 하드라구요 자긴 모르겠다고 하는사람이 놀래긴 왜놀래 안그래요 ? 그리고 더웃긴건 그 친구 남자친구분 만난지 한 2~3일 지나고서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번호 안찍힌상태로 문자가 오더라구요 나쁜년이라고 아무리생각해도 그남자가 저한테 계속 지금까지 문자를 보내는거 같은데 이 인간같지도 안은분을 어떡하면좋아요? 휴 죽일수도 없고 살릴수도 없고 ... 이쓰레기 같은분 처리하는법좀.조언해주세요 ┌──────────────────┐ │▶◀수진아.하늘에선 행복해야돼.. │ └──────────────────┘
친한친구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자살했어요..
전올해 21살이구요 저랑 중학교 다닐때부터 단짝이었던 친구가 있었어요 ..
근데
제작년 4월달쯤? 정말 좋아하는 남자 생겼다면서 여지까지 이만큼 좋아해본적없다고
매일같이 자랑하구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제친구 남자친구라는분을 한번 보고싶은마음에
제 남자친구랑 넷이서 같이 놀러가자고 헀죠
그 제친구 남자친구였던분 키도크고 얼굴도 잘생겼더라구요,
뭐 넷이서 신나게 놀다가 제가 제남자친구랑 잠깐 뭐 사가지구 오는데
비명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뛰어가봤더니 둘이 심하게 싸우더라구요 (칼이 왔다갔다)
근데 알고보니까 자기남자친구가 문자로 다른여자한테 하트 찍어서 보냈다고
난리가 났드라구요 또 그 남자친구라는분은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끝날일을
같이 소리지르고 싸우고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제친구가 갈때까지가서
그런일로 칼들고 죽어버리겠다는둥 하더니 남자친구 서있는데 막 밀치더라구요
남자분은계속 하지말라그러고 칼뺏을려고 용쓰고
그런데 제남자친구가 친구남자친구를 불러서 이야기를 했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그 제친구 남자친구분은 초등학교 동창인데 엄청친한앤대 장난치다가 걍 아무생각없이
그렇게 보낸거라고 하더라구요
그꼴보고선 둘이 진짜 아닌거 같드라구요 그 남자도 제친구때문에 힘들고
제친구도 점점 성격 이상해지고 ,
그러다가 작년 9월달쯤에 친구한테 전화가 오드라구요 글서 받았더니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엉엉 울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대충 달래주고 저도 나름대로 바빳기때문에 친구한테
한몇일 신경을 못썻죠
제가 그 전화온지 한 일주일가까이 지났을떄쯤에 일끝나고 집에 갔는데
동생이 말하기를 제친구가 자기네 아파트 17층 올라가서 뛰어내렸다고
그러길래..
놀래서 친구네집 뛰어가봤더니 아무도 없더라구요 .. 그래서 친구 어머니폰으로
전화를 걸라고 보니까 문자가 와있더라구요 친구어머니 번호로
뭐지 싶어서 열어봤더니 "나..어떡해..5일동안..아무것도 안먹었는데..안죽어..'
이러고 문자가 왔더라구요.. 친구가 핸드폰이 없어서 어머니 핸드폰으로 문자 라던지 자주 보냈었
거든요 .. 아무튼 친구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병원 물어보고선
병원가봤더니 아..
진짜 제친구가 그럴줄은 몰랐는데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친구였는데 .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자살한거에요 .. 전그래도 살아있길 빌면서 병원까지 간거였는데 ..
어머니랑 첨엔 붙들고 울다가.. 제가 언제쯤 뛰어내린거냐고 물어봤더니
저한테 문자오기 한 20분전 이었더라구요 ..
제가 그때 문자확인만 했었어도 ... 친구 지금 살아있을지도 모르는데 ..
죄책감이 엄청 들더라구요 .. 한 보름인가 한달인가.. 죄책감때문에 일도 잘안나가다가 짤리고
집에서 하루종일 멍 하게 있다가 갑자기 번쩍 스쳐간게 제친구 남자친구한테 말해야겠다 싶어서
제 남자친구한테 전화번호 물어서 잠깐 같이 갈데있다고 해서 불러냈죠
글구선 낮에 만나서 일산에있는 납골당으로 갔는데 그분이 납골당에 무슨 볼일 있어요?
그러시길래 .. 친구 안치돼있는쪽으로 가서 사진 가리키면서 그쪽이 헤어지자고 해서
내친구 이렇게 됐다고 .. 당신절대 용서 안할꺼라고 그랫더니 갑자기 기절하더라구요
일단 119 불러서 병원까지 같이 갔죠
일어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제친구한테 울며전화온날 그날이야기부터 쭉 했거든요
그러니까 되려 친구가 돼서 친구 죽는거 얼마든지 말릴수 있는상황이었는데
그거하나 못막앗냐면서 개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제가 아 물론 나도 죄책감 무지든다고 근데 결정적으로 내친구 그렇게 된거
당신때문아니냐고 했더니 자긴모르겠대요
그럼 납골당에서 기절은 왜하냐고 그랬더니 놀래서 그랬다고 하드라구요
자긴 모르겠다고 하는사람이 놀래긴 왜놀래 안그래요 ?
그리고 더웃긴건 그 친구 남자친구분 만난지 한 2~3일 지나고서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번호 안찍힌상태로 문자가 오더라구요
나쁜년이라고 아무리생각해도 그남자가 저한테 계속 지금까지 문자를 보내는거 같은데
이 인간같지도 안은분을 어떡하면좋아요?
휴 죽일수도 없고 살릴수도 없고 ... 이쓰레기 같은분 처리하는법좀.조언해주세요
┌──────────────────┐
│▶◀수진아.하늘에선 행복해야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