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는 20대 후반의 동갑내기 커플이구요, 만나지는 한 1년 7개월 정도 됐습니다. 내년엔 결혼도 생각하고 있었구요....
우리는 많이 사랑했습니다. 근데 제가 좀 집착하고 남자를 좀 구속하는 스타일 이거든요...
남친은 그냥 평범한 성격이구요....
항상 제가 사소한 일에 삐지고 남친은 너처럼 잘 삐지는 여자는 첨봤다고 했었습니다.
그래도 남친은 절 많이 사랑했습니다.. 저도 그를 많이 사랑하구요...그치만 남친은 점점 제가 잘 삐지고 구속하려드는게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그사람 많이 노력했습니다. 원래 시시콜콜 말안하는 성격이라 말은 잘 안했지만, 노력하는거 보이긴 했습니다..
근데 남친이 요즘 회사일로 너무 바빠지고 스트레스를 무지 받았습니다.
두어달전쯤 남친이랑 어떤일로 싸웠고, 오지 말라는거 달려갔다가 우리 좀 생각해보자는 얘길 들었습니다. 그동안 만나면서 싸우기도 많이했지만, 그런 말은 첨들었습니다. 물론 그날은 제가 좀 많이 화나게 하긴 했었습니다...
전 안되겠다싶어 그담날 울면서 찾아갔습니다. 너무 내 생각만 했던것 같다고.. 그래도 남친 .. 참 냉정했습니다. 좀 생각해보자는데 왜 자꾸 그러냐고...
넘 힘들었지만 꾹참고 3-4일 기다리니 전화왔습니다. 화 다 풀려서.. 다시 잘해보자고....
그렇게 다시 만나니 무지 잘해줬습니다. 우리는 다시 첨만났을때처럼 좋았었는데..
문제는 한 2주전쯤부터 남친 회사가 너무너무 더 바빠졌습니다..참고로 남친은 지금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합니다.. 지금 약간 우울증에 걸린것 같기도 하구요.. 항상 자기가 사는 낙은 나 뿐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우리는 주말에는 한번도 안만난적이 없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근데 그날은 감기 몸살이 걸렸다며 아침에 전화 한통하더니,, 절 하루종일 기다리게 했습니다.. 집에도 전화 했더니,, 그사람 어머니가 남친 아파서 자고 있다고 해 바꿔달라고 하지도 않고.. 기다렸습니다. 전 밤까지 기다리다 너무 화가나서 아픈 남친에게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전화한통없냐고..그도 화를 내더군요...더이상 얘기하면 크게 싸울것 같아.. 전화를 끊어버렸더니, 그담날 남친이 전화가 오더니 만나자고해 저녁먹으며 그냥 자연스럽게 풀렸습니다. 그치만 그전날 못만난것에 대해 전 여전히 조금은 꿍하고 있었지요...
전 토요일날 만날것만 기다리고 있는데.... 남친이 금요일 밤에 전화하더니, 내일도 회사나갈지도 모른다했습니다. 거기다가 몇달뒤에 해외출장을 갈지도 모른다고.....
전.. 너무 싫었습니다. 뭐.. 헛짓거리하는건 아니었지만, 너무 바쁘니, 만나지도 못하고 너무 속상해 도대체 언제까지 바쁜거냐고.. 화를내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마음 넓은남자면,, 지 못만나서 투정부리는거 받아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우리는 이런비슷한 이유로 참 많이 싸웠었습니다...
남친은 자기 힘들어죽겠는데 이해도 못하고 투정부린다고 절 이상하게 보며 답답해했습니다.
전 문자로 제 마음을 다 보냈습니다. 니가 힘든건 알지만, 지금 내 심정 이해 못해주냐고..그리고 전화 꺼버렸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핸드폰 켜보니 골키퍼 한통와있고, 문자 와있더군요...
더이상 할말도 없고, 헤어지면 다 해결되니 헤어지자고.....
눈앞이 캄캄해 전화했는데 꺼져있더군요.. 그담날까지도....
그리고 또하루가 지나 제가 참다 못해 전화했습니다. 받더군요.. 밤 10시가 다됐는데 회사라네요...
참 불쌍하긴 합니다... 얼마나 바쁜지 저도 잘 알긴 하지만... 그래도 제맘 이해못해주는 남친 미워요..
한 3일동안 제가 밤마다 전화했습니다. 남친은 나중에 자기가 전화하겠다하네요...
친구들은 진짜 헤어질맘이면 전화받지도 않았을거라 하는데.. 그사람 말투보면 우리 끝장난것같진 않아요....
기다리다 오늘 문자로 보냈습니다. 나도 이제 니가 아니라면 맘정리하려고 한다고... 너 힘들게 했던건 정말 미안하고,, 아직 사랑한다고... 그래도 니 결정에 따르겠다고.... 조금만 기다리겠다고...
답장 왔습니다.. 좀 떨어져서 한달정도 시간을 갖자고... 암튼 건강히 잘 지내라고....
우선..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궁금한건... 이남자가 한달정도 시간을 갖자고 한건 무슨 의미일까요?..
여러 글 읽어보면 헤어지자는 말 돌려서 얘기한걸수도 있다고 하지만.. 제 상황에서 그건 좀 아닐 확률이 크다 생각하거든요.. 제가 니 결정에 따르겠다 문자도 보냈는데... 저 매달리지도 않았거든요....
이일 있기전까지 사이도 좋았습니다. 여자가 생긴건 절대 아닌것 같구요... 그사람 회사에 있었던건 확실히 알고 있거든요....
저번처럼 며칠뒤면 연락올까요...그러길 바라지만..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락안온다면..진짜 한달을 기다려야 하는건지.. 아님 일주일 뒤쯤 찾아가볼까요....
남친이 시간을 갖자고 하네요...
우선 저희는 20대 후반의 동갑내기 커플이구요, 만나지는 한 1년 7개월 정도 됐습니다. 내년엔 결혼도 생각하고 있었구요....
우리는 많이 사랑했습니다. 근데 제가 좀 집착하고 남자를 좀 구속하는 스타일 이거든요...
남친은 그냥 평범한 성격이구요....
항상 제가 사소한 일에 삐지고 남친은 너처럼 잘 삐지는 여자는 첨봤다고 했었습니다.
그래도 남친은 절 많이 사랑했습니다.. 저도 그를 많이 사랑하구요...그치만 남친은 점점 제가 잘 삐지고 구속하려드는게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그사람 많이 노력했습니다. 원래 시시콜콜 말안하는 성격이라 말은 잘 안했지만, 노력하는거 보이긴 했습니다..
근데 남친이 요즘 회사일로 너무 바빠지고 스트레스를 무지 받았습니다.
두어달전쯤 남친이랑 어떤일로 싸웠고, 오지 말라는거 달려갔다가 우리 좀 생각해보자는 얘길 들었습니다. 그동안 만나면서 싸우기도 많이했지만, 그런 말은 첨들었습니다. 물론 그날은 제가 좀 많이 화나게 하긴 했었습니다...
전 안되겠다싶어 그담날 울면서 찾아갔습니다. 너무 내 생각만 했던것 같다고.. 그래도 남친 .. 참 냉정했습니다. 좀 생각해보자는데 왜 자꾸 그러냐고...
넘 힘들었지만 꾹참고 3-4일 기다리니 전화왔습니다. 화 다 풀려서.. 다시 잘해보자고....
그렇게 다시 만나니 무지 잘해줬습니다. 우리는 다시 첨만났을때처럼 좋았었는데..
문제는 한 2주전쯤부터 남친 회사가 너무너무 더 바빠졌습니다..참고로 남친은 지금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합니다.. 지금 약간 우울증에 걸린것 같기도 하구요.. 항상 자기가 사는 낙은 나 뿐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우리는 주말에는 한번도 안만난적이 없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근데 그날은 감기 몸살이 걸렸다며 아침에 전화 한통하더니,, 절 하루종일 기다리게 했습니다.. 집에도 전화 했더니,, 그사람 어머니가 남친 아파서 자고 있다고 해 바꿔달라고 하지도 않고.. 기다렸습니다. 전 밤까지 기다리다 너무 화가나서 아픈 남친에게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전화한통없냐고..그도 화를 내더군요...더이상 얘기하면 크게 싸울것 같아.. 전화를 끊어버렸더니, 그담날 남친이 전화가 오더니 만나자고해 저녁먹으며 그냥 자연스럽게 풀렸습니다. 그치만 그전날 못만난것에 대해 전 여전히 조금은 꿍하고 있었지요...
전 토요일날 만날것만 기다리고 있는데.... 남친이 금요일 밤에 전화하더니, 내일도 회사나갈지도 모른다했습니다. 거기다가 몇달뒤에 해외출장을 갈지도 모른다고.....
전.. 너무 싫었습니다. 뭐.. 헛짓거리하는건 아니었지만, 너무 바쁘니, 만나지도 못하고 너무 속상해 도대체 언제까지 바쁜거냐고.. 화를내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마음 넓은남자면,, 지 못만나서 투정부리는거 받아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우리는 이런비슷한 이유로 참 많이 싸웠었습니다...
남친은 자기 힘들어죽겠는데 이해도 못하고 투정부린다고 절 이상하게 보며 답답해했습니다.
전 문자로 제 마음을 다 보냈습니다. 니가 힘든건 알지만, 지금 내 심정 이해 못해주냐고..그리고 전화 꺼버렸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핸드폰 켜보니 골키퍼 한통와있고, 문자 와있더군요...
더이상 할말도 없고, 헤어지면 다 해결되니 헤어지자고.....
눈앞이 캄캄해 전화했는데 꺼져있더군요.. 그담날까지도....
그리고 또하루가 지나 제가 참다 못해 전화했습니다. 받더군요.. 밤 10시가 다됐는데 회사라네요...
참 불쌍하긴 합니다... 얼마나 바쁜지 저도 잘 알긴 하지만... 그래도 제맘 이해못해주는 남친 미워요..
한 3일동안 제가 밤마다 전화했습니다. 남친은 나중에 자기가 전화하겠다하네요...
친구들은 진짜 헤어질맘이면 전화받지도 않았을거라 하는데.. 그사람 말투보면 우리 끝장난것같진 않아요....
기다리다 오늘 문자로 보냈습니다. 나도 이제 니가 아니라면 맘정리하려고 한다고... 너 힘들게 했던건 정말 미안하고,, 아직 사랑한다고... 그래도 니 결정에 따르겠다고.... 조금만 기다리겠다고...
답장 왔습니다.. 좀 떨어져서 한달정도 시간을 갖자고... 암튼 건강히 잘 지내라고....
우선..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궁금한건... 이남자가 한달정도 시간을 갖자고 한건 무슨 의미일까요?..
여러 글 읽어보면 헤어지자는 말 돌려서 얘기한걸수도 있다고 하지만.. 제 상황에서 그건 좀 아닐 확률이 크다 생각하거든요.. 제가 니 결정에 따르겠다 문자도 보냈는데... 저 매달리지도 않았거든요....
이일 있기전까지 사이도 좋았습니다. 여자가 생긴건 절대 아닌것 같구요... 그사람 회사에 있었던건 확실히 알고 있거든요....
저번처럼 며칠뒤면 연락올까요...그러길 바라지만..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락안온다면..진짜 한달을 기다려야 하는건지.. 아님 일주일 뒤쯤 찾아가볼까요....
도움좀 주세요.. 너무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