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캄캄합니다

,,,2006.06.09
조회877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0살의 미혼여성입니다....남자친구는 33살이며 교제한지 이제 1년정도 되었습니다.

남친과 피임을 철저하게 했는데도.... 임신테스트를 했는데 임신5주더라구요....

남친과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입니다

근데 제가 자꾸 흔들립니다

사실 남친은 집에서 받은 결혼자금을 모두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4천만원정도 되는데 지금 손실이 엄청납니다....

천만원은 마이너스통장에서 빼서 투자했답니다....

엄마에게 말을 하진 않았습니다...  반대하실것같아서....

근데 어제 임신했다고 말했더니 낳자고 하더군요...

집을 구할 자금을 물어보니 3천만원은 준비할수 있다더군요

이천만원은 마이너스통장에서... 천만원은 누나들에게 빌린다고.....

주식은 지금 값이 너무 떨어져서 오르면 뺄 생각이랍니다........

이 말을 들은 저는 싫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볼때 남친은 돈의 개념이 없는것 같습니다.....

남친이 받은 급여액이 150정도 되는데 외벌이로 아이낳고 살수 있을까요?

저도 지금은 일을 하고 있지만 사무실에서 사람들이 담배를 핍니다...

태어날 아기에게 안 좋을것 같아 그만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