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누구의 잘못도 없는 인생인데 괴롭습니다.....★

감자가좋아200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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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된 도리를 떠나서 딸이 자기를 낳아준 어머니와 연을 끊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주위에서 강요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문제가 사람의 의지대로, 주위에서 원하는대로 척척 된다면 가족때문에 괴롭고

가족때문에 빚지는 사람들은 한명도 없겠죠.

 

 

애당초 그 사실을 아신 다음에, 힘들게 자라신 아내분을 더욱 더 잘해주고 감싸주리라

마음 먹으시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그 마음을 끝까지 잃지 마십시요.

 

그 새아버님이라는 장인어른과 일생을 같이 하실것도, 부모님과 함께 하실 것도 아닐겁니다.

글쓰신 분이 지켜야하고 평생 함께할 가장 소중한 사람이 누군지 아신다면 

가장 먼저 지켜야할 의미들이 무엇인지 확실해 질것입니다.

 

행복이란, 언제나 행복해서는 그 가치를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하시고 지금껏 헤쳐오신 나날들의 아픔이 언젠가는 다른 분들의 가정에서는 좀처럼 얻을 수 없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가 무엇인지, 반드시 알려드릴거라 믿으며,

아픔이 주는 진정 아름다운 진주를 가지실 자격이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본인이 아니라면 세상 누구도 지켜주지 않을, 아내분과 태어날

자제분을 꼭 지켜주세요. 아무도 대신하지 않으며 대신할 수도 없는 -글쓰신 이만의

소중한 역활입니다. 절대 잃지마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삶의 끝까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주세요.

 

글쓰신 분과, 글쓰신 분의 아내분과 이제 곧 태어날 아가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나마 큰소리로 화이팅을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