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글올려보네여 속이 너무 답답해서 ㅠㅠ 제 나이 스물일곱살에 몰려 온 인생고난;;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모르게써여 ㅠㅠ 대학2학년때 아르바이트 하면서 만나게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냥 편하고 착한 그런 사람이죠 지금도 역시 착하고 ㅋ 이혼남이었어여...아기도 한명있고...첨엔 그냥 만났었는데 제가 그사람을 좋아하게 되버렸어여 무지 바쁜 사람이고 나이도 있었기에 저한테만 충실할수 없는 그런 사람이었죠 좋아하는 마음이 이미 시작되었기때문에 만남을 계속 유지 하고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을 만났는데 점차 저한테 소홀하더라고요...그렇다고 저한테 마음이 멀어지거나 하는 그런사람은 아니었어여..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만큼은 그사람에 대해서 확실히 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생이었고 그 사람이 저한테 소홀하기 시작한 후부턴 학교생활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 칭구들도 마니 사귀고 놀러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러면서 지냈죠 그 사람만 보고있던 저에겐 오히려 잘된 일이었는지도;; 정말 결혼하고 싶었습니다 그 사람이면 잘 살수 있었을꺼 같았어여;; 그런데 1년째되는 날에 그 사람이 2달만에 찾아왔어여 아주 초췌한 얼굴로 ㅠㅠ 전 그런 그 사람을 매몰차게 대했고 우린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글쎄요 서로의 마음은 변하지 않은채로 헤어졌단게 맞는 말일꺼에요 전 어렸으니깐 그냥 스쳐가는 사람일꺼란 생각도 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5년이 지났습니다 두달전에 갑자기 궁금하더라고여;;솔직히 제가 너무 힘들어서 생각이 났어요; 분명 아직 나를 못 잊었을 꺼라 생각하면서;;용기내어 핸드폰을 열었습니다.. 전화할 용기는 없고 문자를 보냈죠..잘지내느냐고... 답장이 오더라고여 잘 지낸다고... 결혼은 했냐고 물었습니다....아기 키워주는 착한 여자가 있다고 하네여.. 솔직히 놀랐습니다...ㅡㅡ;;마니 얼굴 한번 보자는 말에 대답을 못하고 있었더니...할 말이 있다고 하네여 5년전에 헤어질 그 당시에 99%는 나한테 솔직했는데 1%말못한게 있다고 이걸 꼭 얘기해줘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만났습니다... 점심을 약속하고 안양의 한 식당에서... 5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다지 마니 변한것 같지 않더라고요 참 이상하죠 엊그제 보고 오늘 또 보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5년이란 시간이 무색할만큼 밥을 먹고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솔직히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었습니다 5년전 그 철없는 모습에서 변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일부러 많이 변한척 했습니다 그 1%로 못한얘기나 해보라고 했더니 술을 먹어야 나오겠다고 하네여;; 전 싫다고 했어여 그냥 지금하라고;; 까페로 자리를 옮기고 천천히 아주 힘들게 얘기를 시작하더라고요.. 전 또 한번 놀랐습니다.. 제가 그사람을 만난게 2001년 3월이었거든요 그 만날 당시에 한 여자에게서 전화한통을 받았다고 합니다..임신했다고ㅡㅡ; 자기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와의 만남을 계속 했었고요 저한테 소홀했던 그 시기에 그 여자는 아이를 낳았고;; 되돌려보니 그 시기랑 그때 나한테 소홀했던 거랑 딱 들어맞네여 ㅠㅠ 참 어이가 없고 이 말을 믿어야할지;;아니면 그냥 흘려들어야 할지;; 누가 보면 이남자 참 여자를 밝히는 그런 사람으로 볼 꺼에요 그런데 전혀 그런사람이 아닙니다..여자도 모르고 사랑도 못해보고..그런남자에요 정말 ㅠㅠ 눈물이 나는 데 꾹꾹 참았습니다... 그렇게 모든 얘기를 듣고 나왔습니다...차를 타고 집까지 바래다 주더군요... 근데 정말 헤어지기 싫었습니다 미친거지..... 정말 미쳤지..그러면 안됐었는데.........바쁘냐고 제가 물었어요 안 바쁘대여 술 한잔 할까?....라고 입속에서 맴돌고 맴돌고..집까지 다왔는데 이제 곧 내려야하는데 언제 또 연락 할지 볼수있을지도 모르는데... 집앞에 도착해서 차안에 계속 앉아 있었죠.. 그러다가 한 10분지났나;; 제가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볼일 다 보고 저녁에 시간 괜찮으면 술 한잔하자고.. 생각도 안하고 선뜻 대답을 하네여 좋다고 제가 그 사람을 만난 곳이 수원입니다...차를 돌려 바로 수원을 향햐더라고요 술을 한잔 두잔하면서 그 사람에게 실망했던 감정이 하나둘씩 올라오데여ㅠㅠ 눈물이 났습니다 그사람도 저랑 꼭 결혼하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여 왜 용기가 없었냐고 그 때 그런 일이 있었다해도 나한테 솔직히 말하지 않았느냐고 투정을 부렸습니다...왜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하고 그렇게 사냐고.... 한참을 얘기하고 술마시고....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금도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죠 그럼 안되는거 진짜 아는데....후 잘 안되네여 그래서 지금 고민이 됩니다... 그사람은 이제 아이도 두명 있고 아이엄마도 있고 정말 제가 못된 여자는 아닌데...못된여자 맞네요ㅠㅠ 지금 제가 답답해서 올린 이글은 제가 하고 싶은 얘기의 한 10%정도밖에 되질 않습니다. 말로 표현한다는 게 정말 어렵네여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거 같아요.....이제는 만나서도 연락해서도 안되는 사이가 되었는데도.. 그사람의 아이들 싸이월드를 가봤습니다.. 귀여운 아이들 사진도 보고 아이들엄마가 정말 잘 키우는 거 같습니다.. 아이들 엄마도 행복하다고까지는 말 못해도 아이들 키우면서 취미생활하면서 친구들 만나고 정말 잘 살고있는거 같네여 괜히 화가 납니다....내가 모르는 여자한테 자격지심을 느껴야한다는게ㅠㅠ 이것저것보면서 정말 헤어지는 게 맞는거 같다고 그사람한테 말을 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네요... 그 사람 부모님이나 아이들 뒤로하고 나한테 올 그런 용기는 없는 사람입니다... 저 역시 그사람과의 만남이 떳떳한 만남이 되기를 바라고 있죠 그렇지만 지금 처한 우리의 모습이 그럴수가 없는거 같네요 지금 그 사람 회사에 안좋은 일로 잠시 연락을 못하고 있는 상태에여 마니 궁금하고 걱정도 됩니다... 제가 그 사람한테 해서는 안되는 말로 실수도 많이 했구요 ㅠㅠ 일주일정도 시간을 갖고 생각을 보자고 하는데 차라리 일주일 이후에 연락이 안왔으면 합니다.. 그래야 저도 욕심을 내지 않죠 나쁜년맞죠? 저;;; 후~잃어주셔서 감사하고여 쓴소리로 달게 받아야죠 답답한 제맘 푼걸로 만족하겠습니다...
드라마같은 내인생 ㅠㅠ
첨 글올려보네여 속이 너무 답답해서 ㅠㅠ
제 나이 스물일곱살에 몰려 온 인생고난;;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모르게써여 ㅠㅠ
대학2학년때 아르바이트 하면서 만나게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냥 편하고 착한 그런 사람이죠 지금도 역시 착하고 ㅋ
이혼남이었어여...아기도 한명있고...첨엔 그냥 만났었는데 제가 그사람을 좋아하게 되버렸어여
무지 바쁜 사람이고 나이도 있었기에 저한테만 충실할수 없는 그런 사람이었죠
좋아하는 마음이 이미 시작되었기때문에 만남을 계속 유지 하고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을 만났는데 점차 저한테 소홀하더라고요...그렇다고 저한테 마음이 멀어지거나
하는 그런사람은 아니었어여..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만큼은 그사람에 대해서 확실히
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생이었고 그 사람이 저한테 소홀하기 시작한 후부턴 학교생활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
칭구들도 마니 사귀고 놀러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러면서 지냈죠
그 사람만 보고있던 저에겐 오히려 잘된 일이었는지도;;
정말 결혼하고 싶었습니다 그 사람이면 잘 살수 있었을꺼 같았어여;;
그런데 1년째되는 날에 그 사람이 2달만에 찾아왔어여 아주 초췌한 얼굴로 ㅠㅠ
전 그런 그 사람을 매몰차게 대했고 우린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글쎄요 서로의 마음은 변하지 않은채로 헤어졌단게 맞는 말일꺼에요
전 어렸으니깐 그냥 스쳐가는 사람일꺼란 생각도 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5년이 지났습니다
두달전에 갑자기 궁금하더라고여;;솔직히 제가 너무 힘들어서 생각이 났어요;
분명 아직 나를 못 잊었을 꺼라 생각하면서;;용기내어 핸드폰을 열었습니다..
전화할 용기는 없고 문자를 보냈죠..잘지내느냐고...
답장이 오더라고여 잘 지낸다고...
결혼은 했냐고 물었습니다....아기 키워주는 착한 여자가 있다고 하네여..
솔직히 놀랐습니다...ㅡㅡ;;마니
얼굴 한번 보자는 말에 대답을 못하고 있었더니...할 말이 있다고 하네여
5년전에 헤어질 그 당시에 99%는 나한테 솔직했는데 1%말못한게 있다고 이걸 꼭
얘기해줘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만났습니다...
점심을 약속하고 안양의 한 식당에서...
5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다지 마니 변한것 같지 않더라고요
참 이상하죠 엊그제 보고 오늘 또 보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5년이란 시간이 무색할만큼
밥을 먹고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솔직히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었습니다
5년전 그 철없는 모습에서 변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일부러 많이 변한척 했습니다
그 1%로 못한얘기나 해보라고 했더니 술을 먹어야 나오겠다고 하네여;;
전 싫다고 했어여 그냥 지금하라고;;
까페로 자리를 옮기고 천천히 아주 힘들게 얘기를 시작하더라고요..
전 또 한번 놀랐습니다..
제가 그사람을 만난게 2001년 3월이었거든요 그 만날 당시에 한 여자에게서
전화한통을 받았다고 합니다..임신했다고ㅡㅡ;
자기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와의 만남을 계속 했었고요
저한테 소홀했던 그 시기에 그 여자는 아이를 낳았고;;
되돌려보니 그 시기랑 그때 나한테 소홀했던 거랑 딱 들어맞네여 ㅠㅠ
참 어이가 없고 이 말을 믿어야할지;;아니면 그냥 흘려들어야 할지;;
누가 보면 이남자 참 여자를 밝히는 그런 사람으로 볼 꺼에요
그런데 전혀 그런사람이 아닙니다..여자도 모르고 사랑도 못해보고..그런남자에요 정말 ㅠㅠ
눈물이 나는 데 꾹꾹 참았습니다...
그렇게 모든 얘기를 듣고 나왔습니다...차를 타고 집까지 바래다 주더군요...
근데 정말 헤어지기 싫었습니다 미친거지.....
정말 미쳤지..그러면 안됐었는데.........바쁘냐고 제가 물었어요
안 바쁘대여 술 한잔 할까?....라고 입속에서 맴돌고 맴돌고..집까지 다왔는데
이제 곧 내려야하는데 언제 또 연락 할지 볼수있을지도 모르는데...
집앞에 도착해서 차안에 계속 앉아 있었죠..
그러다가 한 10분지났나;; 제가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볼일 다 보고 저녁에 시간 괜찮으면 술 한잔하자고..
생각도 안하고 선뜻 대답을 하네여 좋다고
제가 그 사람을 만난 곳이 수원입니다...차를 돌려 바로 수원을 향햐더라고요
술을 한잔 두잔하면서 그 사람에게 실망했던 감정이 하나둘씩 올라오데여ㅠㅠ
눈물이 났습니다 그사람도 저랑 꼭 결혼하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여
왜 용기가 없었냐고 그 때 그런 일이 있었다해도 나한테 솔직히 말하지 않았느냐고
투정을 부렸습니다...왜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하고 그렇게 사냐고....
한참을 얘기하고 술마시고....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금도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죠 그럼 안되는거 진짜 아는데....후 잘 안되네여
그래서 지금 고민이 됩니다...
그사람은 이제 아이도 두명 있고 아이엄마도 있고
정말 제가 못된 여자는 아닌데...못된여자 맞네요ㅠㅠ
지금 제가 답답해서 올린 이글은 제가 하고 싶은 얘기의 한 10%정도밖에 되질 않습니다.
말로 표현한다는 게 정말 어렵네여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거 같아요.....이제는 만나서도 연락해서도 안되는 사이가 되었는데도..
그사람의 아이들 싸이월드를 가봤습니다..
귀여운 아이들 사진도 보고 아이들엄마가 정말 잘 키우는 거 같습니다..
아이들 엄마도 행복하다고까지는 말 못해도 아이들 키우면서
취미생활하면서 친구들 만나고 정말 잘 살고있는거 같네여
괜히 화가 납니다....내가 모르는 여자한테 자격지심을 느껴야한다는게ㅠㅠ
이것저것보면서 정말 헤어지는 게 맞는거 같다고 그사람한테 말을 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네요...
그 사람 부모님이나 아이들 뒤로하고 나한테 올 그런 용기는 없는 사람입니다...
저 역시 그사람과의 만남이 떳떳한 만남이 되기를 바라고 있죠
그렇지만 지금 처한 우리의 모습이 그럴수가 없는거 같네요
지금 그 사람 회사에 안좋은 일로 잠시 연락을 못하고 있는 상태에여
마니 궁금하고 걱정도 됩니다...
제가 그 사람한테 해서는 안되는 말로 실수도 많이 했구요 ㅠㅠ
일주일정도 시간을 갖고 생각을 보자고 하는데
차라리 일주일 이후에 연락이 안왔으면 합니다..
그래야 저도 욕심을 내지 않죠
나쁜년맞죠? 저;;;
후~잃어주셔서 감사하고여 쓴소리로 달게 받아야죠
답답한 제맘 푼걸로 만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