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악몽같은 지하철의 나의 기억!~~~~~~~~~~!!!!!!!

....200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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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어느날이었던것 같다.

 

그땐 학교 다니느라 한참 서울에 있을때였다.

 

수서역에서 xx역 까지 가는데 가장 마지막 역이 x역이다.

 

걸리는 시간이 좀된다. 한 60분쯤,,

 

사람들 대부분 출입문 옆에보면 기댈수 있는기둥??그러니까 의자 가장끝자리를 좋아한다.

 

나도 거기서 많이 기대 자주 졸았는데 그러다 지하철 마지막 역 굴? 여튼 그곳까지

 

간적이 있었따. 처음엔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짜증났다.

 

그때 지나가는 아저씨(운행하는아저씨)가 5분있으면 출발한다고했다.

 

그뒤로 몇번? 그러다보니 익숙해졌다랄까?

 

역시 그날도 졸다가 굴? 안쪽까지 들어갔다.

 

눈을 뜨니 .. 조용한 지하철 안 불도켜져 환하고 사람도 아무도 없다.

 

아.. 또들어왔네.. 휴!~ 치사하게 안깨우고 그냥나가냐 ㅋㅋ

 

중얼거리면서 난 몸을 일으키려고 움직였따.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몸이 안움직인다. ㅡㅡ;;

 

순간 공포가 밀려왔다.

 

지하철에 아무사람이 없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당시엔 소름이 돋았다.

 

잠자다가 가위에 눌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난 고개를 약간 숙였다.

 

안 일으켜 지는 이유를 알기위해 ...

 

커헉- 이럴수가 !~ 내몸은,,,,그러니까,,,,,나의

 

머리가  출입문 옆 가장자리 기둥에 껴있었다.

 

아마 내가 기대 자다가 스윽-미끄러져 끼어버린듯하다.

 

....당연히 몸이 안움직 일수밖에 ㅡㅡ;

 

좀더 미끄러져 어깨정도까지 끼어있었으니 ;;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었다.  당시에 솔직히 웃겼따. 난 다시 일으키려고 하는데

 

잘 안빠지더라 ㅡㅡ; 사람들이 왜 안깨웠는지 이해할수 있었다 ㅠㅠ

 

젠장..!~

 

그후로 절때 지하철에서 졸지 않는다.

 

실화다. 친구들이 어떻게 그런일을 겪냐고 나한테 물었다.

 

나도 되묻고싶다. 왜 나한테 이런일이 생기냐고 ㅡㅡ;ㅣ

 

2002년 악몽같은 지하철의 나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