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일이 이렇게 꼬이는거얌(1)

난 나야~!!2003.01.17
조회508

저는 올해 스물두살이고 대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언제부턴지 몰라도 자꾸 인간관계같은것이 꼬여서 고민입니다.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적어보겠습니다.

 

저 예전에 사귀던 남친이 있었는데 헤어지고나서 한달쯤 지났나? 술먹고 저나가 왔습니다.

잘지내냐고... 연락해도 되냐고... 오빠동생으로 지내고 싶다고여... 저 고민했지만 사겼을때 저한테

넘 잘해주었고 제가 못할짓 마니해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참고로 이 오빠  저보다 한살 많습니다.

자주 만나서 술도 먹구 드라이브도 하고 좋았습니다. 그때마다 이 오빠선배랑 같이 만났죠

오빠선배는 오빠 사귈때부터 같이 봤고 커플끼리 자주 널러다녀서 잘아는사이입니다.

그오빠선배도 여친하고 헤어진 상태였고 그언니하고도 친했었습니다.

그선배 저한테 엄청잘해주고 귀여워했죠 저도 그선배가 저았구여 물론 오빠로서...

근데 언제부턴지 그선배 저에게 자주전화오고 만나자고했습니다. 저는 오빠로서 만났구여

둘이서 만나진않았구 오빠를 불렀지여... 어느샌가 그오빠 전화나 문자에다가 남자대여자로 만나볼래하고 이런식으로 저에게 자꾸 말하는겁니다. 저 그떄 장난인줄 알았구여.. 당연하죠 그 선배 내가 오빠랑사귀는거 다 본사람입니다. 더군다나 그선배여친 저랑 친했구여...

그래서 제가 어디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첨엔 장난인줄 알았는데 가면갈수록 장난이 아니다는걸 느끼게 되었지만 애써 외면했습니다.

 

 그오빤 이사실을 몰랐구... 그러던 어느날 다른사람이 저보고 사귀자고했다고 아직난 누구도 사귀고싶은 생각이 엄다고 말했더니 그선배 불같이 화를내면서 나는 모냐고 화를 내더라구여... 저 ... 장난이 아니냐고 그랬습니다. 저 원래 성격드럽고 무뚝뚝한편이라 좋게 말 못합니다.^^;

그날이후로 연락이 엄더라구여... 그냥 넘어갔습니다. 거기까진 저았는데... 이론 .. 제가 넘 말이 많네요... 지루하시겠지만 읽어주세여... 기가막힌 얘길들었습니다. 그선배 연락이 엄었지만 그오빤 연락이 왔었죠 그 오빠한테서 황당한얘기를 들었습니다. 그오빠 술먹고 늦게 저나오거든여... 그 오빠왈 오널 선배랑 술을 먹었는데 거기에 제 친한친구도 있었답니다. 제가 그 선배땜에 신경이 쓰여서 제 친구같이 불러서 넷이서 놀았는데 이제는 저거들 셋이서 놀았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황당했습니다.

제 친구가 더 미웠구여... 저나한통도 안하는... 저 그렇게 소심하지 않습니다. 한두번같으면 그런생각도 안듭니다. 물론 그선배 내한테 상처입었다는거 알고있구여.. 그래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아니잖아여.. 어떻게 그선배랑 사귈수가 있겠어여... 그 오빠를 안만나는것도 아니고 보는데 말이죠.. 그선배랑 사이가 안저아졌지만 저 후회안합니다. 똑같은 일이 또 있다고해도 저 의리지킵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자꾸 일어나는겁니다. 그 오빠 맨날 술먹고 놀고나서 저한테 저나해서 놀았다고 얘기합니다. 놀리는것두 아니구... 그오빠 요새 그선배한테 연락엄냐고 물어봤지만 차마 얘기를 할수가 없었어여.. 저땜에 사이가 안저아질까봐... 그런일이 계속일어나자 그선배보단 울친구가 더 미웠습니다.

어쩜 한번도 저나를 안합니까? 나는 놀땐 그칭구 꼭부르고 그랬는데... 모든 사실을 알고있으면서 그럴수 있다는게... 제가 신경도 안 쓰였나봅니다. 저같음 그렇게안합니다. 더 많은사건이 있었지만 간단히 얘기하죠... 전 우정을 중요시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맨날 손해봅니다. 바보같지만 친구가 저으니깐...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서 더 놀라운 사건이 생겼습니다.

 

 그 선배랑 울친구 사귄답니다. 정말 기가막혔구여... 모든 사실을 알고있는 칭구데... 첨에 놀라고 배신감도 느꼈지만 그래도 잘되길 빌었습니다. 바보같지만 친구니깐여... 아직도 그선배랑 그친구 사귀고있습니다. 가끔식 울친구보면 정말 단순합니다. 그선배랑 다투거나 안좋을때면 저한테 상담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더 웃긴건 제가 상담을 해준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정말 바보가 맞는것 같습니다.^^;

그것까진 그래도 참을수 있었습니다. 더 기가막힌 일이 생겼습니다. 저 울 친구랑 둘이서 크리스마스이브날에 뎐 둑둑히 들고 옷잘차려있고 널러가려고 했습니다. 몇일전부터 계획잡았구여... 저 왠지 그 선배땜에 안심이 안되었습니다. 그선배가 울친구 가지못하게 말리것같아서여... 그래도 울친구 갈수있다고 하길래 믿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이브날에 울 친구 약속펑크냅디다. 그것도 아침도 아니고 오후에여... 저 정말 열받았습니다.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이유는 그선배가 화가 마니났다고합디다.

그래서 제가 그선배보다 잘이해해줄것같다고 저랑했던약속 깼습니다. 정말 기가막힌노릇이였구여...

왜 저만 이해를 해야하는건지 저거들이 이해를 해주면 안되는건지... 저거들 저한테 미안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 친구랑 싸웠구여... 열받았지만 그냥 이해해주기로 했어요... 제가 저나를 해서 둘이서 잘보내라고 너두 앤하고 보내고 싶겠지하구여... 그 친구 저한테 고마워하구여... 열받지만서도 친구니깐 봐줍니다. 누누히 얘기하지만 저 미숙아같습니다. 다른친구들이 저보고 대단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친군데 그것도 오랜된 친구... 다른 얘기로 빠졌네여... 지금은 그 선배랑도 연락을 안하고 그 오빠하고도 연락을 안합니다. 저는 졸지에 좋은 오빠둘을 놓치고 만거지여...

그 오빤 가끔씩 저나오는데 제가 짜증내면서 다시는 저나하지말라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그쪽하고는 더이상 인연을 맺기 싫었기때문이죠... 이렇게 제 인간관계가 꼬여가기 시작해죠...

지루한 얘기 읽어주셔셔 감사하구여... 이후에 이런일이 또 생긴답니다.

그 이야긴 담에 하도록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