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군 전역후 ...대학교 복학과 돈 둘을 사이에 두고 정말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어짜피 내인생 내가 사는 거니까...솔직히 학교도 명문대도 아니고 지방에있는 학교 게다가 4년이나 다녀봐야....나와서 별로 할것없다는 생각에 ....지금부터 3년간 더 일하면 돈이 얼마냐...라는 막연한생각을 가지고부터 서울로 무작정 올라왔습니다. 막상 올라와 보니 정말 막막 그자체 ... 주머니에는 딱 30만원 ...보다 빨리 일자리를 구하기위해 구인신문 들 가슴에안고 옆에 는 옷보다리 끼고 나름대로 촌티 안 낼려고 종이가방도 라피도가방으로 구해서 바지넣고 ... 괜히 깡패라도만나 돈뺏길까봐 돈도 분산해서 신발깔창속에 10만원씩 지갑에 5만원 양말에 5만원..넣고 혼자 뿌듯해하며 동분서주! 신문을 아무리 봐도 마땅히 갈곳도없고 기분도 꿀꿀하고 초라하고 우선 첫번째로 택한것 이 룸싸롱 웨이터 ! 단란마다 전화하고 약속잡고 지하철을 드디어 도착 ! 너무나 떨렸다... 마중나온 아저씨 왈!! 나보고 못생겨서 안됀단다.... 얼굴도 까맣고 머 하여간 어이없어서..물었다. "서빙보는데 얼굴이 무슨상관이예요?" 나 키 180에 얼굴 토나오진 않는다고는 생각하고 있었다. 아저씨는 여기는 아가씨업소가 아니고 남자가 접대한단다. 한마디로 호빠였다... 난 호빠라서 어이가 없따기 보다 잘생겨서 일할수 있는 그들이 부러웠다....
가게에서 나오니 비가왔다.... 우산도없이 지하철 역으로 걸어가는데 종이가방 줄"툭"이 끊어 졌다.
이런 젠장...정말 눈물이 핑 !! 왜이리 괜시리 서러운지 ... 비맞으며 떨어진 바지와 기타등등을 줃어담는데...담아도 담아지지가 않았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나를 비웃는거같아서 필요한것만 챙기고 뒤돌아서 뛰었다.정말 다 포기하고 집으로가고싶었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두번째 약속장소로 가던중 전화를 했다.... "혹시 거기도 호빠 아닌가요? 전 얼굴이 별로인데..괜찬나요?"
마담이란 남자분이.,,"여긴 능력제예요 생긴것 보다 열심히만 하면 돈많이 벌수있어요" 일단 와보세요. 돈 ..돈 많이 벌수 있다는 말에 난 달려갔다..버려두고온 바지는 이미 안중에도 없었다.
가게에서 단둘이 면접 중 마담이 "생각보다 괜찬네 난 또 아주 진상인줄알았지"
잘생긴쪽이랑은 전혀 관련없는 나였나보다.. 그런말은 전혀 없는걸 보니 내심 기죽어 있는 내게" 근데
어기가 어딘줄은 알고온거지? " 난 당당히 "네" " 그럼 남자 상대 해본적있어? " 네???" 난 너무 놀라서 머리가 텅 비였다.. 여자만 오는거 아닌가요? "물론 여자도 오지 근데 반반이야." 그 쪽에서도 내가
탐탁지 않았는지 더 생각해보고 오라고했다. 난 가게를 나오면서 정말 고민했다. 정말 일하고 싶은데
난 세상을 너무 쉽게만 생각했나보다.. 하지만 정말 돈 많이벌고 싶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정말 많이벌어서 이 더러운세상 돈있으면 다 돼는 세상....정말 우리 부모님 내덕분에 어깨피고 살수있게 해드리고 싶었다. 한참은 신문을 뒤척이다가 ....골프 캐디모집 남가능 경력무관 숙식제공 월 300 이상 !!
정말 굳샷이였다.. 여기 취업만 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에 전화를 했다.... 저 23이고요..경력없어도 캐디 할수있나요? 대답은 또다시 일단 와보세요!! 이번에는 논현역이였다.가방을 들쳐배고 지하철을 타니 시간은 이미 7시가 돼가고 있었다. 물어물어 도착했는데 골프장이 아니고 사무실이였다..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담당자가 말하길 "지금은 캐디가 다 찼고 한달뒤에 또 뽑는데 그때 까지 골프장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연락을 드릴께요.그리고 골프장에서 일하다보면 캐디 돼는데 +점수를 준다는 것이였다. 난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했다. 세상에 쉬운건 없으니 한번에 될거란 생각은 하지도않았 지만 우선 길이 열렸다고 생각했다 . 기쁜마음에 "감사합니다. 그럼 언제부터 일하나요?" 그리고 월급은 얼마인가요? 월급은 한달에 120 숙식제공에 한달에 3번 쉴수있다고 한다. 참 좋다고 생각하던중 "근데 접수비 20만원이예요" 담당자아줌마가 우선 20만원 접수비 내셔야 골프장에서 일하시게 등록이되고 거기다 나중에 캐디원서낼때 원서비랑 포함해서 그렇단다. 시간도 늦었고 더이상 갈곳도 없었다. 고작 머리써서 한다는 말이 5만원 밖에 없는데요?? 이걸로 안될까요?
그럼 선금 5만원내고 월급받으면 15만원 달라고 했다.. 나는 흔퀘이 좋다고 말하고 청평가는 버스를탔다.
시골총각에 서울 입성기!!당췌돈이머길래??
전 26살 올해 지금 서울서 살고있습니다....
23살 군 전역후 ...대학교 복학과 돈 둘을 사이에 두고 정말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어짜피 내인생 내가 사는 거니까...솔직히 학교도 명문대도 아니고 지방에있는 학교 게다가 4년이나 다녀봐야....나와서 별로 할것없다는 생각에 ....지금부터 3년간 더 일하면 돈이 얼마냐...라는 막연한생각을 가지고부터 서울로 무작정 올라왔습니다. 막상 올라와 보니 정말 막막 그자체 ... 주머니에는 딱 30만원 ...보다 빨리 일자리를 구하기위해 구인신문 들 가슴에안고 옆에 는 옷보다리 끼고 나름대로 촌티 안 낼려고 종이가방도 라피도가방으로 구해서 바지넣고 ... 괜히 깡패라도만나 돈뺏길까봐 돈도 분산해서 신발깔창속에 10만원씩 지갑에 5만원 양말에 5만원..넣고 혼자 뿌듯해하며 동분서주! 신문을 아무리 봐도 마땅히 갈곳도없고 기분도 꿀꿀하고 초라하고 우선 첫번째로 택한것 이 룸싸롱 웨이터 ! 단란마다 전화하고 약속잡고 지하철을 드디어 도착 ! 너무나 떨렸다... 마중나온 아저씨 왈!! 나보고 못생겨서 안됀단다.... 얼굴도 까맣고 머 하여간 어이없어서..물었다. "서빙보는데 얼굴이 무슨상관이예요?" 나 키 180에 얼굴 토나오진 않는다고는 생각하고 있었다. 아저씨는 여기는 아가씨업소가 아니고 남자가 접대한단다. 한마디로 호빠였다... 난 호빠라서 어이가 없따기 보다 잘생겨서 일할수 있는 그들이 부러웠다....
가게에서 나오니 비가왔다.... 우산도없이 지하철 역으로 걸어가는데 종이가방 줄"툭"이 끊어 졌다.
이런 젠장...정말 눈물이 핑 !! 왜이리 괜시리 서러운지 ... 비맞으며 떨어진 바지와 기타등등을 줃어담는데...담아도 담아지지가 않았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나를 비웃는거같아서 필요한것만 챙기고 뒤돌아서 뛰었다.정말 다 포기하고 집으로가고싶었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두번째 약속장소로 가던중 전화를 했다.... "혹시 거기도 호빠 아닌가요? 전 얼굴이 별로인데..괜찬나요?"
마담이란 남자분이.,,"여긴 능력제예요 생긴것 보다 열심히만 하면 돈많이 벌수있어요" 일단 와보세요.
돈 ..돈 많이 벌수 있다는 말에 난 달려갔다..버려두고온 바지는 이미 안중에도 없었다.
가게에서 단둘이 면접 중 마담이 "생각보다 괜찬네 난 또 아주 진상인줄알았지"
잘생긴쪽이랑은 전혀 관련없는 나였나보다.. 그런말은 전혀 없는걸 보니 내심 기죽어 있는 내게" 근데
어기가 어딘줄은 알고온거지? " 난 당당히 "네" " 그럼 남자 상대 해본적있어? " 네???" 난 너무 놀라서 머리가 텅 비였다.. 여자만 오는거 아닌가요? "물론 여자도 오지 근데 반반이야." 그 쪽에서도 내가
탐탁지 않았는지 더 생각해보고 오라고했다. 난 가게를 나오면서 정말 고민했다. 정말 일하고 싶은데
난 세상을 너무 쉽게만 생각했나보다.. 하지만 정말 돈 많이벌고 싶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정말 많이벌어서 이 더러운세상 돈있으면 다 돼는 세상....정말 우리 부모님 내덕분에 어깨피고 살수있게 해드리고 싶었다. 한참은 신문을 뒤척이다가 ....골프 캐디모집 남가능 경력무관 숙식제공 월 300 이상 !!
정말 굳샷이였다.. 여기 취업만 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에 전화를 했다.... 저 23이고요..경력없어도 캐디 할수있나요? 대답은 또다시 일단 와보세요!! 이번에는 논현역이였다.가방을 들쳐배고 지하철을 타니 시간은 이미 7시가 돼가고 있었다. 물어물어 도착했는데 골프장이 아니고 사무실이였다..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담당자가 말하길 "지금은 캐디가 다 찼고 한달뒤에 또 뽑는데 그때 까지 골프장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연락을 드릴께요.그리고 골프장에서 일하다보면 캐디 돼는데 +점수를 준다는 것이였다. 난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했다. 세상에 쉬운건 없으니 한번에 될거란 생각은 하지도않았 지만 우선 길이 열렸다고 생각했다 . 기쁜마음에 "감사합니다. 그럼 언제부터 일하나요?" 그리고 월급은 얼마인가요? 월급은 한달에 120 숙식제공에 한달에 3번 쉴수있다고 한다. 참 좋다고 생각하던중 "근데 접수비 20만원이예요" 담당자아줌마가 우선 20만원 접수비 내셔야 골프장에서 일하시게 등록이되고 거기다 나중에 캐디원서낼때 원서비랑 포함해서 그렇단다. 시간도 늦었고 더이상 갈곳도 없었다. 고작 머리써서 한다는 말이 5만원 밖에 없는데요?? 이걸로 안될까요?
그럼 선금 5만원내고 월급받으면 15만원 달라고 했다.. 나는 흔퀘이 좋다고 말하고 청평가는 버스를탔다.
----걍 두서없이 적었습니다..머 별의도는 없고요 100%제 얘기인데 예전일을 회상하면서 적었습니다. 머 오타나 그런거 이해해주시고 꼭 다들 성공하는 그날까지 노력함시다 ------상황봐서계속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