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먹기위해 사귀는 남자....

2003.01.19
조회1,884

저는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하는 여학생입니다 ,,,,

 

한달전쯤 남자를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그남자는 갑자기 저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했습니다..

 

그날 영화도 보구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했습니다... ㅎ

 

근데 갑자기 집에오니 문자로  헤어지자는 것이었습니다 . 이유를 물으니 첨엔 이유가 없다고 그러더니 제가 자꾸 보채니깐 니가 싫고 밥맛없고 재수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믿을수가 없었죠.. 그래서 전화 받으라고 마지막으로 얘기하고 깨자고 했습니다.. 제가 자꾸 매달리니깐

 

그 남자는 양다리 였다고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그여자가 좋으냐고 물었더니 아니랍니다 안좋답니다..

 

근데 왜 사귀냐고 했더니 따먹을 라고 사귀는 거랍니다 .. 나는?? 그랬더니 넌 아니야.. 그러는 것이었습니다

 

저랑은 헤어지고 그여자랑은 못헤어지겠답니다 .. 그래서 왜냐고 물으니.. 재밌으니깐... 이러는 것입니다..

 

그 상대방 여자애는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아무튼 저는 그상황에서 그여자애 까지 생각할 겨를 이 없었습니다

 

저는 어차피 그럴생각도 없었지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내가 그여자애처럼 해주면 나랑도 사귈꺼야??""

 

그러니깐 "넌 싫어 너랑은 안해" 이러는 것입니다.. 저는 그애의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정말 나쁜놈인지...

 

걔는 자기한테 복수를 하라고 했습니다.. 근데 저는 체질적으로 나쁘게 끊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좋게 칭구로 지내기로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애가 정말 나쁜놈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그애가 정말 나쁜놈일까요?? 

 

 

 

 

 

 

 

>에피소드<

수능보기 며칠전 저는 독서실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딴학교다니는 남학생을 보았죠..

 

저는 자꾸 쳐다보길래 칭구들한테 재수없다고 막 욕했습니다...  첨엔 관심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근데 어느날 그남자애가 제가 귀엽다는 소릴 하는걸 들었습니다 . 그래서 쫌 관심이 생겼죠..

 

글고 독서실 여자애들이 다 그앨 좋아하는것이었습니다. 스타일 괜찮고 잘생겼습니다

 

저는 남자칭구가 그당시 없어서 수능 끈나면 꼭제 남자칭구로 만들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애의 후배를 알았는데 그 후배가 소개시켜 준다는걸 제 스스로 할꺼라고 말했습니다..

 

제칭구가 그애의 칭군데 술자릴 만들어 준다더니 달랑 전화 번호만 갈쳐주는 것이었습니다 ..

 

저는 여자가 먼저 연락하게 좀 그래서 그냥 있었더니 그애한테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친해지게 되고 칭구가 된지 2틀 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