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만나는 동안 자꾸 바람피는 그놈..그리고 김치(다 먹어봤음)년들...

바보2006.06.14
조회36,217

다른 글들을 읽어보니 저같은 사람도 많더군요...

저는 동거한지 오래 됬습니다..결혼을 앞두고 있구요..

그렇게 오래 만나고 결혼을 앞두고..

그냥 답답한 마음 에 글을 씁니다..

제 남친은 정말 자상하고 절너무 사랑해 줍니다..지금도 여지껏 그래왔습니다..

남녀간에 믿음이 정말중요하다고 해서 정말 철석같이 믿었습니다..

그러다가 만난지 일년만에 바람을 한번 피우다 걸렸습니다..그것도 아는 년과..

알고 보니 그년은 아무한테나 다 주고 다니는 그런 년이더 군요...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몇번 잤답니다.. 그때 헤어졌어야 되는데...

믿어지지가 않았죠..이상한 낌새도 없었고 정말 잘해줬었거든요..

그리고  만난 제가 잘못이지만..

그리고 일년후 또 바람을 피웠습니다..그건 제가 바로 목격을 했지요...

그때 헤어졌어야 하는데...

제가 정말 멍청한겁니다....누가 제 욕을해도 전 할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오갈데 없는 남자라서 불쌍해서 한번 봐줬습니다..

제가 데꾸 산거나 다름 없거 든요..정말 불쌍하기도 하고 제가 아직 사랑하고

있고..그때 심정은 그랬습니다..그래 나도 똑같이 해줄거다..

그치만 저는 그럴 용기가 안나더군요..정말 행복한 나날들 잘지내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록 좋았습니다...한참을 들키질 않더니...

이번에 또 걸린겁니다..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저한테 걸린게 몇번째냐구여...걸린게 이정돈데 안걸린것두 많을거 같구...

근데 바람피는데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든 여자분들..다 아시겠지만..

그놈의 싸가지 없는 걸레 수거반 칭구들입니다..

그런 칭구들 사이에서 ..칭구들만 만나면 그런짓거리 하러 돌아다니는데..

어느 누가 칭구들을 만나게 해주겠냐구여...

아주 칭구들이 하나같이 다 쓸모없는 쓰레기 들이랍니다...

양아치 짓은 다 하고 다니고..나이먹고 철없는 놈들...

칭구들만 만나면 모여서 그런 얘기나 하고 여자들 꼬시고...

제 남친은 칭구들을 안만나면 안그럽니다..

이번엔 오죽하면 칭구랑 같이 일하면서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면 밤에 전화올까바

칭구 번호 알려주고 지는 없다고 하고 연락을 계속 하고 있더군요...

그러니 칭구를 어떻게 믿을거며..이사람을 어떻게 믿냐구요...

걸린게 용하지요..

저보는 앞에서 여자칭구가 싫어하니까 연락하지 말자고 보내더군요..

근데..그리고나서 또 연락을 했는지는 모르지요..

이제 정말 믿을수가 없습니다..이렇게 믿음이 없는데 어떻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그런 칭구들을 볼때마다 잡아서 회쳐먹구 시픈데..

자꾸 칭구들을 만날라고 하고...

제가 못만나게 할순 없는거 아닙니까..그래도 지한텐 칭군데..아무리 인간 말종 들이라도..

칭군데..헤어지자고 해도 말도 안듣고..칭구가 그렇게 좋으면 칭구랑 살면 되지..

구속받으면서 왜 저하고 사냐고요...도무지 그건 필요성에 의해 사는거 밖에 안되는거

아닙니까..이미 결혼을 앞두고 있는터라..혼수까지 다 오간 상탠데..이럴때 걸리냐구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그냥 결혼을 해도 되는건지..앞이 막막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정말 행복하게 잘사는줄 아는데..부모님 조차도...

결혼해도 안그러겠냐구요...똑같지요..외국으로 칭구들 없는데로 가지 않는이상...

칭구들을 만나면 병자처럼 조마조마 합니다...전 여친이 같은 동창이고..

전여친도 만만치않은 김치(누구든 다 먹어봤음)라서 제남친 칭구들하고도

만나고 그래서 너무 걱정입니다..만날거 같고...

만나면 같이 잘거같고..어차피 사귄사인데 만나면 안자겠냐구요..김치가~

정말 이런 삶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결혼식이라도 했음 간통으로 고소라도 하지...

정말 무지무지 삶이 괴롭습니다...

 

오래 만나는 동안  자꾸 바람피는 그놈..그리고 김치(다 먹어봤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