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고 여성스럽게 운전하니까..남쟈들 완젼 깔보던군요 ㅠㅠ

쪼쪼!2006.06.15
조회1,601

며칠전 저녁알바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 이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운전을 좀 와일드 하게 하는 편이라 남쟈친구랑 아부지한테

많이 혼났죠....

그날은 피곤하기도 하고 남쟈친구랑 한 약속도 있고 해서 운전대 두손으로 꼭 잡고

천천히 규정속도 대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제 옆에 무쏘가 있었는데 이노무 무쏘....깜박이를 안넣은거 까진 좋았는데

끼어들기를 하려면... 뒤에서 하든가 앞에서 하든가 해야 하는데 제 옆에서

갑쟈기 끼어들려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아 깜딱이야 ㅠ

놀래서 얼른 브레이크를 밟았죠.. 다행히 부딪히지는 않았는데... 이 무쏘..

잘못을 했으면 비상깜박이를 넣어서 미안하다고하든가 해야 하는데..

밤에도 똑똑히 보였습니다..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더니...가운데 손가락을 ㅠㅠ

아놔~ 완젼 사람 돌게 만들대요?  필 받은 져...   음악은  크게 틀고 밟았습니다..

남자친구와 한약속도 져버린체... 120키로로 밟아  신호등 앞에서 딱 그차 옆에

섰드랬죠~ 딱 옆엘 보니 젊은 남쟈 아가덜이...절보며 지들끼리 쑥떡 거리고

웃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아놔 ㅠㅠ 돌겠대요? 최대한 침착히 그들을 보며

담배하나를 물었죠 불을 붙이고 신호가 바뀌는 순간 밟았습니다,... ㅆㅂㄴㄷ

져.. 왠만한 도로에서도 속도감을 즐기는 편이라  밟을수 있는한 최대한 밟았죠

백미러로 보니 열쒸미 따라 오대요?? ㅆㅂ

다음 신호에서... 파란불에서 빨간 불로 바뀌는 순간 급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머 뒤에서 제차랑 그 무쏘랑 박치기를 하던 말던.. 박치기 해서 다치면

며칠 병원에 가있쟈... 생각 했죠... 평소에도 그렇게 생각하고 운전해서

간이 배밖으로 나와 있던 저였죠.. 갸들도 절 따라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

하마터면 정말루 제 차랑 뽀뽀 할뻔 해씀따..ㅋㅋ ㅁㅊㄴㄷ 

전..당한 만큼 갚아 줍니다...  창문을 내리고 크게 한번 쏴졌죠...가운데 손가락 ㅋ

그러고 집까지 계속 밟았습니다...  집에 와서 남쟈친구한테 사실대루 말하고

쫌 혼나긴 했지만...  제가 잘못한건 아니 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