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녀야 할까요??

짜증나요..2006.06.15
조회980

직장 다녀야 할까요??저는 올해 대학을 졸업한 신입 직장인 입니다.

제가 화학공학과를 전공햇는데요...영어가 안되어서요...

처음직장을 경리직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건강약품회사 였는데요...급여는 수습기간에 110만원받구 월~금요일까지 일했습니다.

처음에는 언니랑 같이 일해서 힘들어도 견딜수 있는데..언니가 그만두면서....

사장님께 경비타는게 어려워서 두달일하구 그만두었습니다.

운좋게 바로 직장을 잡게 되었습니다.

화장품회사 연구원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 OEM업체 입니다. 선임연구원이 없어서 연구 사무 청소 밥시키는것 까지 혼자 다합니다. 경리 사원도 없구....사무실에 여자는 저 혼자뿐입니다.

물론 남자사원있지만 계급이 있다구 하셔서...청소전혀 안도와 주십니다.

재털이 비우는것까지 혼자 다 합니다.

솔직히 연구는 거이 못합니다. 할시간도 없구요..서류작업 잡심부름밖에 못합니다.ㅠ.ㅠ

처음에 연봉 1600만원으로 알구 들어왔습니다.

3개월뒤에 다시 협상하자구 하시더군요...

100만원받구...토요일까지 격주로 평일시간까지 똑같이 일합니다.

근데 3개월뒤에 급여협상을 했는데..연봉제는 안주신다네요..

저만 잘못한일 아닌데..회사자체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데..저한테 그 잘못을 떠 넘기시더군요...그러시면서 너 일하는거 보니까 급여 그렇게 못주신다구 하시더군요....

3개월 일했으니까 제가 쉽게 그만못둘거라구 생각하셔서..그런건지..

4대보험들면 연봉제는 회사꺼까지 다 포함되어 있는거라구요...

회사랑 저랑 반반 내자나요....

그래서 월급제로 110만원 주신데요....

정말 일 할맛안납니다.

혼자 매일같이 뛰어 다니면서 일합니다.

아침마다 청소 30분씩합니다. 조금지저분하면 머라구 하십니다.

또 현장 바쁘면 현장일도 합니다.

단순포장작업이요...

정작 제 할일은 못하구...질질 끌려 다닙니다.

여사원 없으니까 혼자 회사에서 말한마디도 안합니다.

6개월뒤에 급여 5만원 더 올려준다구 하는데...다녀야 할까요???

이제 24살인데요 ....나름데로 4년제 대학 졸업하구...컴퓨터 산업기사 자격증까지 있습니다. 정작하는일은 경리겸 연구원 같습니다. 은행심부름에요....

주저리 이야기 많이했네여...제가 글솜씨가 없어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주위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