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구요, 거의 십년쯤 된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AB형인데 혈액형으로 사람을 구분짓기 아주 좋아하는 혈액형 신봉자에요. 아무리 맘에 들어도 절대 B형 남자는 사귀지 않지요. 한 번 데이면 절대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는 친구라 B형남자에게 데인 이후로는 근처에도 안 갑니다.같은 이유로 교회다니는 남자도 만나지 않지요. 사람이 좋다보면 지난 아픈 기억 잊고 만날만도 한데 이 친구에게는 절대 그럴 일이 없어요. 그럴때 보면 여자로써 참 냉철한 이성을 지녔다 싶기도 하지요. 제 고민은 이 친구가 편하지 않다는데 있어요. 친구끼리는 편하고 마음도 맞고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친구를 만나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예를 들면 회사에서 속상한 일이 있어서 하소연이라도 할라치면, "니가 아주 배가 불렀구나.그 정도 스트레스 안 받는 직장이 어딨니? 얘가 아주 세상물정을 몰라서 호강에 초치는 소릴 하네."이런답니다. 물론 그 애가 듣기엔 그럴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거기다 꼭 그런 식으로 말을 해야 합니까? 제가 아무리 바빠도 전화해서 자기 할 말 다해야 하는 성격이면서 남의 말은 안 들으려 해요. 학교 졸업하고 약 오년간 십수군데의 직장을 옮겨다니며 평균재직월수 1.5개월의 경력을 자랑하는 친구분은 뭐가 그렇게 불만이셔서 직장을 자주 옮기시는지 원...-_- 거의 80%정도는 해고에요.상사나 동료하고 욕하고 싸우고 그만둔 적도 여러번 되구요. 그 친구 말 들어보면 나름대로 이유가 있긴 하지만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게다가 평균 1.5개월의 경력으로 세상만사를 다 아는 것처럼 얘기해요. "그건 니가 몰라서 그래.내가 일해본 바로는..."이러면서요. 어떨땐 꼭 무시당하는 기분마저 든답니다. 물론 그 친구 영리하고 적응력이 빨라요.남들 3개월에 배울 일 아마 1달이면 파악할 거에요. 그렇지만 자꾸 저러니까 영 듣기가 싫으네요. 이런 적이 있었어요.하루는 제가 "아...남자친구랑 코드가 안 맞나봐...ㅜㅜ"이랬더니 "웬 코드?전기 꽂는 코드 말이냐?"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아니.문화적 코드 뭐 이럴 때 쓰는 말 있잖아..."그랬더니 "그런 말이 어디 있어.너는 꼭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문자 쓰더라."이러는 거에요. 그러면서 저한테 일장연설을 해요.니가 책 많이 읽는건 알겠는데 남들이 들으면 잘난 척 한다고 생각한다고...ㅡㅡ;친구는 책을 전혀 안 읽거든요. 암튼 코드란 말쓰면 문자 쓰는 겁니까?그런데 요샌 제앞에서 "친구끼리도 코드가 맞아야지.호호" 이러면서 코드란 말 잘만 쓰더군요.제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나..;; 자기는 자기 생각이 옳다고 남에게 충고하는지 모르겠는데 설득력이 없잖아요. 자기는 쉽게 회사 때려치우면서 나한테는 뭐라 하고, 남들 다 아는 얘기 모르면 아...그런 말이 있었냐...하면 될것을 우기고... 친구는 직장 옮기는라 모아놓은 돈이 한푼도 없어요.저는 좀 있거든요. 그런데 저한테 비싼 청바지 사입는다고 사치가 심하다네요. 그래서 "나한텐 싸구려 여러벌 보다 이게 더 실용적이고 좋은데...?"그랬더니 "그래 너 돈좀 있다 이거지?흥!!"이래요. 아무튼 아무리 친구라지만 지는게 싫은가봐요. 맨날 말끝마다 꼬투리 잡고 제 말에 태클을 걸어요. 한번은 일 끝나고 영화보러 가자고 회사에서 1시간 30분 떨어진 극장으로 퇴근후에 오라는데 오늘 늦잠을 자서 꾀죄죄하고 피곤하댔더니,"내가 너 그럴 줄 알고 떠본거야."하고 뚝 끊더군요..;; 그러다 보니 만남 자체가 짜증이 나서 좀 피했죠.전화 한 몇번 피했는데 집이며 회사며 다 전화해서 결국 찾아내더군요. 그래서 얘기를 좀 했는데 다 이해한다는 듯이 하더니 또 태클이군요..;; 그러면서 제가 O형이라 남의 일에 무심해서 맘에 안든다며 고치라네요. 물론 제가 무심한 점은 있지만 O형이라 그런것 같지도 않고, 또 편한 다른 친구들은 자주 연락하거든요.ㅡ것도 질투를 하네요. 얘는 얕고 많은 친구가 있어서 친구가 적은 저에게 훈계를 해요.다 니가 사람관리 못해서라고... 처음 보는 저에게 그 친구 험담을 하던 그 애 친구도 있었어요. 전 그런 의리없는 친구 아무리 많아도 별로일 것 같은데 그앤 그게 아닌가봐요. 그애 성격이려니...생각하면 뭐 사람 다 잘 맞을 수 있나 싶다가도, 저의 다른 친구들이 걔가 너 너무 우습게 생각하는 거 아니냐고 그러면 또 그런가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만남 자체가 편칠 않고 싸움 날까봐 전전긍긍 하는게 우습네요. 저도 한 성격하는 편인데 친구사이에 싸우기 싫어서 거의 참는 편이거든요. 제가 한번 자기 의견에 반박하면 바로 싸움나요.그래서 몇번 연락 끊겼는데 항상 먼저 전화하더군요.그리고 어딜가나 베스트프렌드가 저라고 소개하구요. 처음 보는 그 애 친구들도 다 저를 알더라구요.**이가 너 얘기 참 많이 하더라면서 반갑다고... 그럼 또 저는 '얘가 날 많이 좋아해서 그러는구나,성격이 그런거니 내가 참지 뭐.'이러고..;; 귀 얇은 것도 O형의 특징입니까?하하..;; 도대체 어째야 할지 원...;;
AB형 친구,절교해야 하나요?
저는 여자구요, 거의 십년쯤 된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AB형인데 혈액형으로 사람을 구분짓기 아주 좋아하는 혈액형 신봉자에요.
아무리 맘에 들어도 절대 B형 남자는 사귀지 않지요.
한 번 데이면 절대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는 친구라 B형남자에게 데인 이후로는
근처에도 안 갑니다.같은 이유로 교회다니는 남자도 만나지 않지요.
사람이 좋다보면 지난 아픈 기억 잊고 만날만도 한데 이 친구에게는 절대 그럴 일이 없어요.
그럴때 보면 여자로써 참 냉철한 이성을 지녔다 싶기도 하지요.
제 고민은 이 친구가 편하지 않다는데 있어요.
친구끼리는 편하고 마음도 맞고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친구를 만나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예를 들면 회사에서 속상한 일이 있어서 하소연이라도 할라치면,
"니가 아주 배가 불렀구나.그 정도 스트레스 안 받는 직장이 어딨니?
얘가 아주 세상물정을 몰라서 호강에 초치는 소릴 하네."이런답니다.
물론 그 애가 듣기엔 그럴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거기다 꼭 그런 식으로 말을 해야 합니까?
제가 아무리 바빠도 전화해서 자기 할 말 다해야 하는 성격이면서 남의 말은 안 들으려 해요.
학교 졸업하고 약 오년간 십수군데의 직장을 옮겨다니며 평균재직월수 1.5개월의 경력을
자랑하는 친구분은 뭐가 그렇게 불만이셔서 직장을 자주 옮기시는지 원...-_-
거의 80%정도는 해고에요.상사나 동료하고 욕하고 싸우고 그만둔 적도 여러번 되구요.
그 친구 말 들어보면 나름대로 이유가 있긴 하지만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게다가 평균 1.5개월의 경력으로 세상만사를 다 아는 것처럼 얘기해요.
"그건 니가 몰라서 그래.내가 일해본 바로는..."이러면서요.
어떨땐 꼭 무시당하는 기분마저 든답니다.
물론 그 친구 영리하고 적응력이 빨라요.남들 3개월에 배울 일 아마 1달이면 파악할 거에요.
그렇지만 자꾸 저러니까 영 듣기가 싫으네요.
이런 적이 있었어요.하루는 제가 "아...남자친구랑 코드가 안 맞나봐...ㅜㅜ"이랬더니
"웬 코드?전기 꽂는 코드 말이냐?"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아니.문화적 코드 뭐 이럴 때 쓰는 말 있잖아..."그랬더니
"그런 말이 어디 있어.너는 꼭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문자 쓰더라."이러는 거에요.
그러면서 저한테 일장연설을 해요.니가 책 많이 읽는건 알겠는데 남들이 들으면
잘난 척 한다고 생각한다고...ㅡㅡ;친구는 책을 전혀 안 읽거든요.
암튼 코드란 말쓰면 문자 쓰는 겁니까?그런데 요샌 제앞에서 "친구끼리도 코드가 맞아야지.호호"
이러면서 코드란 말 잘만 쓰더군요.제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나..;;
자기는 자기 생각이 옳다고 남에게 충고하는지 모르겠는데 설득력이 없잖아요.
자기는 쉽게 회사 때려치우면서 나한테는 뭐라 하고,
남들 다 아는 얘기 모르면 아...그런 말이 있었냐...하면 될것을 우기고...
친구는 직장 옮기는라 모아놓은 돈이 한푼도 없어요.저는 좀 있거든요.
그런데 저한테 비싼 청바지 사입는다고 사치가 심하다네요.
그래서 "나한텐 싸구려 여러벌 보다 이게 더 실용적이고 좋은데...?"그랬더니
"그래 너 돈좀 있다 이거지?흥!!"이래요.
아무튼 아무리 친구라지만 지는게 싫은가봐요.
맨날 말끝마다 꼬투리 잡고 제 말에 태클을 걸어요.
한번은 일 끝나고 영화보러 가자고 회사에서 1시간 30분 떨어진 극장으로 퇴근후에 오라는데
오늘 늦잠을 자서 꾀죄죄하고 피곤하댔더니,"내가 너 그럴 줄 알고 떠본거야."하고
뚝 끊더군요..;;
그러다 보니 만남 자체가 짜증이 나서 좀 피했죠.전화 한 몇번 피했는데 집이며 회사며
다 전화해서 결국 찾아내더군요.
그래서 얘기를 좀 했는데 다 이해한다는 듯이 하더니 또 태클이군요..;;
그러면서 제가 O형이라 남의 일에 무심해서 맘에 안든다며 고치라네요.
물론 제가 무심한 점은 있지만 O형이라 그런것 같지도 않고,
또 편한 다른 친구들은 자주 연락하거든요.ㅡ것도 질투를 하네요.
얘는 얕고 많은 친구가 있어서 친구가 적은 저에게 훈계를 해요.다 니가 사람관리 못해서라고...
처음 보는 저에게 그 친구 험담을 하던 그 애 친구도 있었어요.
전 그런 의리없는 친구 아무리 많아도 별로일 것 같은데 그앤 그게 아닌가봐요.
그애 성격이려니...생각하면 뭐 사람 다 잘 맞을 수 있나 싶다가도,
저의 다른 친구들이 걔가 너 너무 우습게 생각하는 거 아니냐고 그러면 또 그런가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만남 자체가 편칠 않고 싸움 날까봐 전전긍긍 하는게 우습네요.
저도 한 성격하는 편인데 친구사이에 싸우기 싫어서 거의 참는 편이거든요.
제가 한번 자기 의견에 반박하면 바로 싸움나요.그래서 몇번 연락 끊겼는데
항상 먼저 전화하더군요.그리고 어딜가나 베스트프렌드가 저라고 소개하구요.
처음 보는 그 애 친구들도 다 저를 알더라구요.**이가 너 얘기 참 많이 하더라면서 반갑다고...
그럼 또 저는 '얘가 날 많이 좋아해서 그러는구나,성격이 그런거니 내가 참지 뭐.'이러고..;;
귀 얇은 것도 O형의 특징입니까?하하..;;
도대체 어째야 할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