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하디 평범한 직딩입니다. (참고로 아뒤는 동생아뒤) 출근해서 그리고 퇴근해서 열심히 톡을 읽다가 결국 이렇게 자판까지 치게 되었네요~ 흠흠.. 그럼 제가 겪은 잊지못할 변태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여고를 다녔었는데 그렇게 친구들이 학교근처에 바바리맨이 많다고 울며 들어오고 놀래고 하지만..전혀 볼수 없었습니다. 대학때도 변태나 바바리 맨 아저씨 같은사람들은 아주 음지에.. 어두운 그런곳에 있을줄 알았습니다. 몇달전이었습니다. 지금회사가 워낙-_- 사장이 그지같아서 옮겨보려고 면접을 보러가려고.. 한껏 정장에 신경을 좀 쓰고 왔었습니다. 저희집과 회사는 지하철이 빙빙 돌아서 버스가 더 빠르나 회사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없어서 많이 걸어야 합니다. 고로 일찍 서둘러 지하철을 탔는데.. 날도 날이니 만큼 버스를 타고 느긋하게 출발하였습니다. 회사와 집이 좀 멀다보니..ㅡㅡ 아시죠?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졸았을까요 크로스백을 메고 있었는데 자꾸 등뒤에 끈이 당겨지는겁니다 =_=왜이래....잠결에 그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뭔가 계속이상한겁니다.. 그래서 화들짝 놀라서 몸을 앞으로 땡겼더니.. 파닥파닥거리는 왠 뭉퉁한 손..-_-^ 제가 버스운전기사 쪽 라인에 앉아있었는데요.. 버스의자보시면 벽과 의자사이..그러니까 왼쪽에 조그마한 틈 그틈으로 그 아저씨는 손을 필사적으로 넣어 제겨드랑이 사이로 넣고싶어했던거같은데.. 크로스백끈에 걸려 헤메고-_- 있었던겁니다..;; 그후로 너무 놀라서 그아저씨를 쳐다봤습니다. 말레이시아사람같이 생겼더군요 얼굴에 가장인상적인...점.. 온갖생각이 다 들더군요 버스에서 외쳐서 가까운 경찰서로 가야하나.. 아니면 뺨이라도 한대 때려줄까 계속 째려보고있었습니다 뻔뻔하게 쳐다보더군요 어이없어서 더 째려봤습니다 다음정거장 문이 열리자마자 쏜살같이 내려가더군요.. 사실 좀 자빠질라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몇달후 어제.. 늦잠을 잔 덕에 버스를 탔습니다 헉..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있는겁니다 앗앗앗!!!! 점점점!!! 말레이시아같이 생긴놈!! 그놈앞에 앉지않으려 발버둥쳤습니다 아제발...아제발.. 그러나..빈자리는 그곳뿐... 회사가 멀고 워낙 만원버스인 관계로... 그곳에 앉았습니다 정신 바짝차리며 그리 잘 졸던 제가...졸지않고 갔습니다. 바짝 긴장하고.. 그날따라 만원버스인채로 오래 가서 그런지 그는 아무 행동도 하지않고 조용히 지갈길 갔습니다..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버스정류장으로 유유히 걸어가는데 어제랑 똑같은 옷을 입고 그 말레이시아인같이 생긴넘이 나타난겁니다 여기저기 눈치많이보고 두리번두리번 거리는건 여전하더군요 일부러 그놈 뒤에 차타려고 줄도 양보했습니다 그놈 계속절의식하더군요-_-^ 그놈이 타고 제가 탔습니다 그놈이 앉아있길래 앞자리와 앞앞자리가 비어있길래 앞앞자리에 앉아야겠다 생각하고 쳐다봤는데 그놈이 지앞자리로 다시 이동하는거 아닙니까 헉 그래서 다른 비어있는자리를 보니 그놈이 옮겨앉은 뒷뒷뒷자리가 비어있어서 그리앉았습니다 그리고 또 째려봤습니다 그놈이 머리를 긁습니다 손 뭉퉁하이 파닥거리던 그손!!!!!그손과 똑같습니다. 나쁜놈 죽일놈 속으로 외치고 몇정거장이나 갔을까요 어느 아가씨가 타더니 타자마자 그놈의 머리를 부비부비하며 말을 거는겁니다 허걱 저아가씨는 저남자가 변태라는걸 알까..-_- 속으로 오만생각다했습니다 그놈.. 말레이시아놈아니고 한국사람입니다-_-한국말로 뭐라뭐라 지껄이더군요 흥 그러더니 절래절래 귀여운척하고 있었습니다 오우 재수없어서 죽을뻔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졸았습니다.-_- 졸다가 눈떠보니 그 아가씨는 내리고 없고 그놈은 좁니다 내릴때가 되었는지 화들짝 일어나서 눈다풀려서 두리번 내랑 눈이 딱마주치곤 썩소 한번날리고 눈이랑 얼굴벌게서 내리는데 오우.... 소름 쫘악..-_- 당분간 버스 안타야겠습니다. 여성여러분..남자분 앞자리에 앉을때 조심하세용-_ㅜ
잊지못할 교묘한 버스변태
지극히 평범하디 평범한 직딩입니다.
(참고로 아뒤는 동생아뒤)
출근해서 그리고 퇴근해서 열심히 톡을 읽다가 결국 이렇게 자판까지 치게 되었네요~
흠흠..
그럼 제가 겪은 잊지못할 변태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여고를 다녔었는데 그렇게 친구들이 학교근처에 바바리맨이 많다고
울며 들어오고 놀래고 하지만..전혀 볼수 없었습니다.
대학때도 변태나 바바리 맨 아저씨 같은사람들은 아주 음지에..
어두운 그런곳에 있을줄 알았습니다.
몇달전이었습니다.
지금회사가 워낙-_- 사장이 그지같아서 옮겨보려고 면접을 보러가려고..
한껏 정장에 신경을 좀 쓰고 왔었습니다.
저희집과 회사는 지하철이 빙빙 돌아서 버스가 더 빠르나 회사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없어서
많이 걸어야 합니다. 고로 일찍 서둘러 지하철을 탔는데..
날도 날이니 만큼 버스를 타고 느긋하게 출발하였습니다.
회사와 집이 좀 멀다보니..ㅡㅡ
아시죠?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졸았을까요
크로스백을 메고 있었는데 자꾸 등뒤에 끈이 당겨지는겁니다
=_=왜이래....잠결에 그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뭔가 계속이상한겁니다..
그래서 화들짝 놀라서 몸을 앞으로 땡겼더니..
파닥파닥거리는 왠 뭉퉁한 손..-_-^
제가 버스운전기사 쪽 라인에 앉아있었는데요..
버스의자보시면 벽과 의자사이..그러니까 왼쪽에 조그마한 틈
그틈으로 그 아저씨는 손을 필사적으로 넣어
제겨드랑이 사이로 넣고싶어했던거같은데..
크로스백끈에 걸려 헤메고-_- 있었던겁니다..;;
그후로 너무 놀라서 그아저씨를 쳐다봤습니다.
말레이시아사람같이 생겼더군요
얼굴에 가장인상적인...점..
온갖생각이 다 들더군요 버스에서 외쳐서 가까운 경찰서로 가야하나..
아니면 뺨이라도 한대 때려줄까
계속 째려보고있었습니다
뻔뻔하게 쳐다보더군요
어이없어서 더 째려봤습니다
다음정거장 문이 열리자마자 쏜살같이 내려가더군요..
사실 좀 자빠질라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몇달후 어제..
늦잠을 잔 덕에 버스를 탔습니다
헉..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있는겁니다
앗앗앗!!!! 점점점!!! 말레이시아같이 생긴놈!!
그놈앞에 앉지않으려 발버둥쳤습니다
아제발...아제발..
그러나..빈자리는 그곳뿐...
회사가 멀고 워낙 만원버스인 관계로...
그곳에 앉았습니다
정신 바짝차리며 그리 잘 졸던 제가...졸지않고 갔습니다.
바짝 긴장하고..
그날따라 만원버스인채로 오래 가서 그런지 그는 아무 행동도 하지않고
조용히 지갈길 갔습니다..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버스정류장으로 유유히 걸어가는데
어제랑 똑같은 옷을 입고 그 말레이시아인같이 생긴넘이 나타난겁니다
여기저기 눈치많이보고 두리번두리번 거리는건 여전하더군요
일부러 그놈 뒤에 차타려고 줄도 양보했습니다
그놈 계속절의식하더군요-_-^
그놈이 타고 제가 탔습니다
그놈이 앉아있길래 앞자리와 앞앞자리가 비어있길래 앞앞자리에
앉아야겠다 생각하고 쳐다봤는데 그놈이 지앞자리로 다시 이동하는거 아닙니까
헉
그래서 다른 비어있는자리를 보니 그놈이 옮겨앉은 뒷뒷뒷자리가 비어있어서
그리앉았습니다
그리고 또 째려봤습니다
그놈이 머리를 긁습니다
손 뭉퉁하이 파닥거리던 그손!!!!!그손과 똑같습니다.
나쁜놈
죽일놈
속으로 외치고 몇정거장이나 갔을까요
어느 아가씨가 타더니 타자마자 그놈의 머리를 부비부비하며 말을 거는겁니다
허걱
저아가씨는 저남자가 변태라는걸 알까..-_-
속으로 오만생각다했습니다
그놈..
말레이시아놈아니고 한국사람입니다-_-한국말로 뭐라뭐라 지껄이더군요
흥
그러더니 절래절래 귀여운척하고 있었습니다
오우 재수없어서 죽을뻔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졸았습니다.-_-
졸다가 눈떠보니 그 아가씨는 내리고 없고
그놈은 좁니다
내릴때가 되었는지 화들짝 일어나서 눈다풀려서 두리번 내랑 눈이 딱마주치곤
썩소 한번날리고 눈이랑 얼굴벌게서 내리는데
오우....
소름 쫘악..-_-
당분간 버스 안타야겠습니다.
여성여러분..남자분 앞자리에 앉을때 조심하세용-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