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생각하는 습관

푸르딩2006.06.17
조회234

짬이나면 과거에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항상 후회와 자책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특히 화장실에서 일볼 때..

달리기 할 때..

산책할 때...

잠자기 몇 분전..

아아악

소리내지 않는게 다행이달까...

그런 생각할 틈이 있으면 공부라도 좀 더 할 것을...

오늘부터 다시 화이팅 마음속으로 몇 번을 외쳐본다..

생각이 병이되어 생각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친구 및 친지들에게 전화하는 습관을 없애기 위해

발신차단을 했는데..

머리가 근질근질해서 딱 미칠지경이다...

누가 내 머리를 뚝 떼어다가 락스에 담궈서 다시 붙혀 줬으면..

옛날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지..

세상에서 머리를 떼었다 붙혔다 할 수 있는 유능한 의사가 두명 살고 있었는데..

마을에서 딱 마주쳤는데..서로 내가 잘났니 니가 잘났니..

하다가 겨루기를 했다.

서로의 팔을 잘랐다가 붙혔다하는 시합을 했지..

근데 마지막에 머리를 떼었다 붙혔다 하기로 하고 서로의 목을 뎅겅 잘랐다지..

근데 목이 없으니 볼 수도 없고...해서..

두 유능한 의사는 죽었다네..

그 후로 목을 붙혔다가 떼었다가 할 수 있는 있간은 없어졌다지..흠흠..

오늘도 상념과 상념을 왔다갔다 하고 있네...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