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구 조언 좀 구할게요.. 저에게는 2년이 넘은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에게 잘해주고 다른 여자도 안보고 평소에 절대 저 걱정시킬일도 안하는 그저 좋은 남자친구예요.. 한가지 문제점은 남자친구가 보수적이라는건데요 음, 전 직장인이고 남자친군 국시 준비중이라 둘 다 바쁘고 정신없거든요 근데 어쩌다 회식하는 날 제가 조금이라도 늦게 들어갈라치면 남자친구 걱정이 도를 넘어 분노에 치달아요.... 물론 저두 일찍 일어나고싶죠...술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상사랑 있다보면 먼저 일어나는거 눈치 뵈잖아요.... 그래도 남자친구때문에 한시간정도 있다가 매번 핑계를 대며 일어나요.. 남자친군 자기 공부하니까 이런 걱정하기 싫대요. 친구랑 조금 늦게 놀다가 들어가도 삐치고. 삼일전에 월드컵 경기있던날.. 여직원끼리 단합한다고 티셔츠 맞춰입고 거리응원 하기로했었거든요. 도저히 빠질수가 없어서 남자친구가 13일 밤에 뭐할거냐구했을 때 그냥 아직 모르겠다면서 대답을 유보했어요..또 화낼까봐..... 시험공부하는거 빤히 아는데 나혼자 너무 신나하는것도 미안하구.. 그리고 13일 당일날 이야기했죠.. 응원갔다가 근처 친구집에서 자고 들어가겠다구요 (외박 자주하는편 절대 아니구요...워낙 대대적인 축제일이라서) 첨엔 그러라고 허락하더니...그다음날 연락두절...... 그러군 단단히 화났더라구요....... 어제밤에 통화하면서 왜 거짓말하냐구.......들킬거 다 알면서 왜 속였냐구... 난 속인게 아니라 니가 화낼까봐 차마 그 말이 안나오더라, 했죠ㅠㅠ 그런게 어디있냐면서 다그치더니....이제 그만하고싶대요. 나땜에 걱정하는거 이제 지겹다구요.... 아빠같이 밥먹는거 잠자는거 귀가시간 챙기는거..... 남자친군 언제나 입버릇처럼 얘기해요. 여자친구 너만 잘하면 우리 사이는 언제나 좋을거다... 제가 애교부리고 그런 성격은 아니라서 사실 문자도 전화도 늘 그가하거든요.. 어느새 그건 당연한 일이됐구......... 어제 싸움아닌 싸움을 하면서 그러더라구요 자길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겠다구...표현도 안하면서 왜 맨날 속만 썩이냐구... 물론 제가 애정표현 안하는거 미안하지만...그건 인정하지만.. 그렇게 남자친구 화나게할만큼 속썩이는 일 한적 없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엔요.. 아닌가... 전 외려 사회생활 이해못해주는 남자친구가 야속해요.. 그래서 속상해서 조금 울었거든요..전화할때.. 그러나 남자친군 냉정하게 이러더라구요.. 나는 지금의 니가 너무 싫다. 태도를 확 바꾸던지 아니면 계속 그러던지. 니가 지금처럼만 하지않을 생각있으면 내일이든 모레든 다시 전화해라. 이렇게요...... 그러구 아직 연락두절이여요......ㅠㅠ 남자친구 시험 준비중이라 많이 예민할 때니까 이해해줘야겠죠? 근데......어제 그 매정한 남자친구 말투가 생각나서 괴로워요.. 지금의 내가 싫다는 말투. 이것도 난데.....내가 싫증난건지...벼라별 생각이 다 드네요... 도와주세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보수적인 남자친구때문에 힘들어요
각설하구 조언 좀 구할게요..
저에게는 2년이 넘은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에게 잘해주고 다른 여자도 안보고 평소에 절대 저 걱정시킬일도 안하는
그저 좋은 남자친구예요..
한가지 문제점은 남자친구가 보수적이라는건데요
음, 전 직장인이고 남자친군 국시 준비중이라 둘 다 바쁘고 정신없거든요
근데 어쩌다 회식하는 날 제가 조금이라도 늦게 들어갈라치면
남자친구 걱정이 도를 넘어 분노에 치달아요....
물론 저두 일찍 일어나고싶죠...술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상사랑 있다보면 먼저 일어나는거 눈치 뵈잖아요....
그래도 남자친구때문에 한시간정도 있다가 매번 핑계를 대며 일어나요..
남자친군 자기 공부하니까 이런 걱정하기 싫대요.
친구랑 조금 늦게 놀다가 들어가도 삐치고.
삼일전에 월드컵 경기있던날..
여직원끼리 단합한다고 티셔츠 맞춰입고 거리응원 하기로했었거든요.
도저히 빠질수가 없어서 남자친구가 13일 밤에 뭐할거냐구했을 때
그냥 아직 모르겠다면서 대답을 유보했어요..또 화낼까봐.....
시험공부하는거 빤히 아는데 나혼자 너무 신나하는것도 미안하구..
그리고 13일 당일날 이야기했죠.. 응원갔다가 근처 친구집에서 자고 들어가겠다구요
(외박 자주하는편 절대 아니구요...워낙 대대적인 축제일이라서)
첨엔 그러라고 허락하더니...그다음날 연락두절......
그러군 단단히 화났더라구요.......
어제밤에 통화하면서 왜 거짓말하냐구.......들킬거 다 알면서 왜 속였냐구...
난 속인게 아니라 니가 화낼까봐 차마 그 말이 안나오더라, 했죠ㅠㅠ
그런게 어디있냐면서 다그치더니....이제 그만하고싶대요.
나땜에 걱정하는거 이제 지겹다구요....
아빠같이 밥먹는거 잠자는거 귀가시간 챙기는거.....
남자친군 언제나 입버릇처럼 얘기해요.
여자친구 너만 잘하면 우리 사이는 언제나 좋을거다...
제가 애교부리고 그런 성격은 아니라서 사실 문자도 전화도 늘 그가하거든요..
어느새 그건 당연한 일이됐구.........
어제 싸움아닌 싸움을 하면서 그러더라구요
자길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겠다구...표현도 안하면서 왜 맨날 속만 썩이냐구...
물론 제가 애정표현 안하는거 미안하지만...그건 인정하지만..
그렇게 남자친구 화나게할만큼 속썩이는 일 한적 없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엔요.. 아닌가...
전 외려 사회생활 이해못해주는 남자친구가 야속해요..
그래서 속상해서 조금 울었거든요..전화할때..
그러나 남자친군 냉정하게 이러더라구요..
나는 지금의 니가 너무 싫다. 태도를 확 바꾸던지 아니면 계속 그러던지.
니가 지금처럼만 하지않을 생각있으면 내일이든 모레든 다시 전화해라.
이렇게요......
그러구 아직 연락두절이여요......ㅠㅠ
남자친구 시험 준비중이라 많이 예민할 때니까 이해해줘야겠죠?
근데......어제 그 매정한 남자친구 말투가 생각나서 괴로워요..
지금의 내가 싫다는 말투.
이것도 난데.....내가 싫증난건지...벼라별 생각이 다 드네요...
도와주세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