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했는데요~

ㅡㅡ;2006.06.19
조회86

작년 11월달에 저희는 아파트에 살다가

주택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주인은 부산에 살고  저희가 사는집은 단독주택입니다.

이사를 오면서 저희는 도배도 장판도 안하고

그냥 살기로 하고왔습니다.

금방 도배 장판을 하게되면 아무래도 새집증후군인지 뭔지 안좋을까봐서요~

저희시어머니는 그래도 이사를 하는데 도배하고 장판은 하라고 하셨는데

정 안한다면 도배장판값은 받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계약하는날 이것저것 손볼것고 많고 이런저런얘기를했습니다.

그랬더니 50만원을 주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도배값으로 받았습니다.

집이 23평인데 50만원으론 어림도 없죠!

그냥 그돈으로 보일러도 고치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집주인이 얼마전에 왔는데 하는말이

디지털 도어락 있짠아요!

그걸 하지 않았느냐 잔디 깎는기계는 사지 않았느냐...

이런저런 말이 맣더라구요!

50만원으로 그걸 하라는것이었습니다.

저희는 들어오면서 집이 너무 더러워서 인부 불러서 청소도 했고,

보일러도 오래사용을 해서  고장이 너무잦아 수리도했고

물탱크 수리도 하였습니다.

살면서 고장난건 당연히 우리가 고치지만

원래 고장난건 세입자를 두기 전에 고쳐야 하는게 아닌까요?

집주인은 그 50만원을 자꾸만 들쳐 냅니다.

잔다깎는기계10만원밖에 안한다고..우리보고 사라고 하더군요!

나는 절대 못산고 했어요!

우리가 도배 장판안하는 이유로 50만원을 받은것 뿐이라고..

그러자 집주인은 그러면 도배랑 장판이랑 하라고 하네요~

그건 우리 사정아닌가요?

그리고 50만원으로 무슨 도배 장판을 합니까.?

제가 아직 새댁이라서 뭘 잘몰라서 그러는데

누가 잘못된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보일러수리한거 제외하고 나머지돈 주면서 도배랑 장판이랑

새로 해주라고 할까도 싶어요!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알아야 할것도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