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졸리면 그냥자고" 평소때는 일어나라 일어나라 노래를 불러도 꿈쩍도 안하던 신랑 누가 축구메니아 아니랄까봐 3시50분에 울리는 알람에 벌떡일어나 오히려 민기정 거리는 각시에게 말을합니다 어제 낮잠 실컷자고 12시까지 축구보다가 밤센다는 신랑 단 몇시간이라도 좀 자야한다고 달래서 침대로 끌고온 각시 알람소리에 깨긴깼는데 약간 비몽사몽각시 입니다 " 힝 싫어...나두 나두 응원할래" 대한민국 16강이 걸린 경긴데 어리버리 붉은악마 부부가 또 나서줘야지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전반 한점내주고 후반도 어째 위태위태합니다 처음 화이팅하는기분도 잠시인 각시 자세가 점점 밑으로 ...................이내쇼파에 누워 쌕쌕 잠을잡니다 이런 이런 순간 랑이의 "골....골인 각시 우하하하하 동점골 동점골 " 각시 " 응응? 골?골? 와~~~~~골인 골인" 이제서야 잠이깨어 뒤늦게 대~한민국을 외치는각시 그래도 얼싸안고 프랑스같은 강팀에 무승부가 어디냐고 자축하며 즐겁게....랑이를 출근시켰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두들 밤샘응원하셨나요 신방식구들도 모두 대~한민국을 외치셨겠지용 ㅎㅎㅎㅎ 대~~~한민국 ㅎㅎㅎㅎ 짝짝짝 짝짝 ........................................................................................................................... 토요일.....각시는 주5일근무가 아니기에 황금같은 월차를 내고 랑이와 여행을 갑니다 일박이일 예정이였으나 월드컵때문에 월요일 새벽부터 일어나 응원을할목적으로 가볍게 당일치기로....다녀와 일요일은 하루종일 체력보충(ㅋㅋㅋ 새벽응원에 가장중요하죠 ㅎㅎㅎ) 어쨌든 이 어리버리부부....아침일찍 가볍게 간식거리 챙겨 공주로 갑니다 칠갑산을 가기위해서죠 가기전에..... 충남에 있는 마곡사라는 절 근처 계곡도 갑니다 나무들로 빽빽히 쌓여있는 계곡은 정말 자연 에어컨이라는 말이 실감날정도로 시원합니다 그곳에서 나름대로 찰칵찰칵 셀카짓도 몇번하고 시원하게 땀을 식힌다음 다시 운전대에 앉은 랑이 이날은 각시의 기사겸, 가이드겸 ,보호자입니다 일인3역에 바쁜 랑이 ㅎㅎㅎㅎㅎㅎ 마곡사를 지나치고 신나게 푸른숲과 나무들사이를 드라이브합니다 " 랑이....초록색이 눈에 피로를 많이 풀어준다잖아 오랜만에 산이랑 나무랑 와~초록색 천지다 ㅋㅋㅋ너무 좋아 좋아" " 거봐 그래서 오빠가 여기로 온거아냐...." 우쭐해진 랑이....그래도 이럴땐 맘껏 치켜세워줘야합니다 그래야 또 신이 나서 이곳저곳 잘 데리고 가주지 ㅋㅋㅋㅋ 공주 장곡사가는길에 장승촌 같은곳에서 전국각지에 있는 특이한 장승과....세계에 있는 장승도 한자리에서 볼수있습니다 . 그 가운데....장승이라 하기엔 조금 이상하게 생긴 모양의 그 무언가가.....떡하니 장승들과 나란히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 이상하게 생긴 모양이라함은 ㅋㅋㅋㅋㅋ 바로......각시의 신랑에게도 있고...모든남자들에게도 있는 그것.......똘똘이라고도 하고요.....어떤분은여의봉이라고도 하고요 ㅋㅋㅋㅋ (아웅 나왜이렇게 좋아해 ㅋㅋㅋㅋㅋ) 어쨌든 그것과 너무나도 흡사한 모양의 장승<?>이라고해야할까요? 장난기 다분한 랑이가 그냥넘어가겠습니까 " 푸하하하 각샤 저거봐 저거 꼭 뭐 닮았다" " 칫 그리좋아 랑이꺼 닮은 장승나와서?" "내참 얌마 내가 좋아해야하냐 각시가 좋아해야하지 푸하하하하 " " 저거 아무래도 마을에 다산을 상징하는 장승아닐까 그치? 그런거 있잖아....뭐 남근 어쩌고 저쩌고하는 조형물" " 음 아마 그런뜻이 있겠지 ㅋㅋㅋ 그래도 너무 적나라하게 만든것같오 ㅋㅋㅋㅋ" " 그건 그래 ㅋㅋㅋㅋ" " 저기 옆에 함 서봐 한장찍어줄께 각시 키보다 훨씬큰 똘똘이 푸히히히히 " "조용해 변태아저씨야 싫으시네용......" 그렇게 거대한 똘똘이장승을 뒤로한체 ㅋㅋㅋㅋ 다시 차를 끌고 시원한 초록색 숲길을 달리던 어리버리 부부 " 랑이 이젠 어디가우리?" "응 어디가냐하면 ㅋㅋㅋㅋ 울각시 꽃사주러?" "응? 꽃 왠꽃?" "응 꽃 아주 많이 사줄려고" 왠쌩뚱맞은소린가 의아하게 생각했던 각시 조금뒤 그 말의 뜻을 알게되었습니다 랑이가 데리고 간 곳은 장미 터널 비닐하우스에....비닐만 걷어내고 그 뼈대만 남은것같은 터널이 전부 장미넝쿨로 뒤덮혀 정말 이쁜 장미 터널이 완성되었습니다 진짜 장관이더군요 각시도 여자기에 그런 이쁜 장미터널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와~~~~너무이쁘다 " 차에 내려 이쁘다고 팔짝팔짝 뛰는 각시 "어때 꽃많지? 이거 다 너가져 내가 일년치 장미 오늘한꺼번에 다 사준거야" "" 맨날 결혼하고 꽃한번 안사가지고 온다고 구박했던 각시에게 이런식의 복수<?> 는 쫌.....그래도 덕분에 장미터널에서 맘껏꽃구경하고 정말 일년치 장미를 한꺼번에 다 받는 느낌의 각시 "그래 이거 다 내꺼해야겠다 " "그럼 이거 다 니꺼야 ㅋㅋㅋㅋ 난 쪼잔하게 한두송이 한다발 두다발 안사와 줄려면 이정도는 줘야지 그치 ㅋㅋㅋㅋ" " 그래도 귀엽다 생각하는 각시입니다 이렇게 하루종일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마지막에 대천해수욕장까지가서.....바닷바람도 쐬고 정말 신나게 자연속에서 지낸 하루였습니다 . 늘 회사에서 컴터앞에서 빌딩숲속에서 빡빡하게 사는 각시에게 산과 계곡 바다까지 하루종일 모든 자연에서 신나게 놀게해준 랑이 정작 자신도 힘들게 일주일을 보냈는데..... 자진해서 각시를 끌고 운전사노릇까지 다해가며 여기저기 데리고 다녀준 랑이가 너무 고마운각시입니다 덕분에 목도 허리도 다 뻣뻣해진 랑이 ( 운전을 하루종일했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올라오는 길에서 이런 이런 점점 졸음이 밀려온다는 랑이 고속도로 한가운데서....늦은시각 휴개실도 지나친상황 각시도 솔직히 졸음이 몰려와 미칠지경입니다 허나 조수석에서 맘편하게 잘수만은 없는법 각시 라디오 뉴스를 끄고 댄스뮤직이 들어있는 시디를 바꿔낍니다 주위를 두리번 거리니 오늘 마시고 가지고온 빈 물병두개 자 자 각시의 공연이 시작됩니다 물병을 두둘기며 랑이와 함께 댄스뮤직 시디에 나오는 쿨의 노래를 따라부릅니다 " 원 투 원 투쓰리포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멀리떠나자 랄랄랄라 바다로 ~~~~ 썸머타임 ...으싸 으싸 우루루루루루 " 완전 차안은 관광차를 무색하게 하는 분위기 랑이도 슬슬 한두 소절 따라부릅니다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집에올때쯤엔 목이다 쉬어버린각시 아~~~~ 힘들게...무사히 돌아온 집 어리버리 부부 하루종일 이곳저곳 여행에 피곤이 밀려옵니다 샤워를하고 꼭 끌어안고 자는 두 부부 몸은 피곤하나 이렇게 늘 함께 있을수있음이 너무나도 감사한 어리버리 부부 즐겁고 신났던 토요일 하루는 그렇게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욜아침 ㅎㅎㅎㅎ 눈의 피로좀 풀어보시겠어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아시죠 ㅎㅎㅎ
<<랑이 각시의 바빴던 토요일....>>
" 정 졸리면 그냥자고"
평소때는 일어나라 일어나라 노래를 불러도
꿈쩍도 안하던 신랑
누가 축구메니아 아니랄까봐 3시50분에 울리는 알람에
벌떡일어나 오히려 민기정 거리는 각시에게 말을합니다
어제 낮잠 실컷자고 12시까지 축구보다가
밤센다는 신랑 단 몇시간이라도 좀 자야한다고
달래서 침대로 끌고온 각시
알람소리에 깨긴깼는데 약간 비몽사몽각시 입니다
" 힝 싫어...나두 나두 응원할래"
대한민국 16강이 걸린 경긴데
어리버리 붉은악마 부부가 또 나서줘야지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전반 한점내주고
후반도 어째 위태위태합니다
처음 화이팅하는기분도 잠시인 각시
자세가 점점 밑으로 ...................이내쇼파에 누워 쌕쌕 잠을잡니다
이런 이런
순간 랑이의 "골....골인 각시 우하하하하 동점골 동점골 "
각시 "
응응? 골?골? 와~~~~~골인 골인"
이제서야 잠이깨어 뒤늦게 대~한민국을 외치는각시
그래도 얼싸안고 프랑스같은 강팀에 무승부가 어디냐고
자축하며 즐겁게....랑이를 출근시켰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두들 밤샘응원하셨나요 신방식구들도 모두 대~한민국을 외치셨겠지용 ㅎㅎㅎㅎ
...........................................................................................................................
토요일.....각시는 주5일근무가 아니기에
황금같은 월차를 내고 랑이와 여행을 갑니다
일박이일 예정이였으나
월드컵때문에 월요일 새벽부터 일어나 응원을할목적으로
가볍게 당일치기로....다녀와 일요일은 하루종일 체력보충(ㅋㅋㅋ 새벽응원에 가장중요하죠 ㅎㅎㅎ)
어쨌든
이 어리버리부부....아침일찍
가볍게 간식거리 챙겨
공주로 갑니다 칠갑산을 가기위해서죠
가기전에.....
충남에 있는 마곡사라는 절 근처 계곡도 갑니다
나무들로 빽빽히 쌓여있는 계곡은
정말 자연 에어컨이라는 말이 실감날정도로 시원합니다
그곳에서 나름대로 찰칵찰칵 셀카짓도 몇번하고
시원하게 땀을 식힌다음 다시 운전대에 앉은 랑이
이날은 각시의 기사겸, 가이드겸 ,보호자입니다 일인3역에 바쁜 랑이 ㅎㅎㅎㅎㅎㅎ
마곡사를 지나치고 신나게 푸른숲과 나무들사이를 드라이브합니다
" 랑이....초록색이 눈에 피로를 많이 풀어준다잖아 오랜만에
산이랑 나무랑 와~초록색 천지다 ㅋㅋㅋ너무 좋아 좋아"
" 거봐 그래서 오빠가 여기로 온거아냐...."
우쭐해진 랑이....그래도 이럴땐 맘껏 치켜세워줘야합니다
그래야 또 신이 나서 이곳저곳 잘 데리고 가주지 ㅋㅋㅋㅋ
공주 장곡사가는길에 장승촌 같은곳에서
전국각지에 있는 특이한 장승과....세계에 있는 장승도 한자리에서 볼수있습니다 .
그 가운데....장승이라 하기엔 조금 이상하게 생긴
모양의 그 무언가가.....떡하니 장승들과 나란히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 이상하게 생긴 모양이라함은
ㅋㅋㅋㅋㅋ
바로......각시의 신랑에게도 있고...모든남자들에게도 있는
그것.......똘똘이라고도 하고요.....어떤분은여의봉이라고도 하고요 ㅋㅋㅋㅋ
(아웅 나왜이렇게 좋아해 ㅋㅋㅋㅋㅋ)
어쨌든 그것과 너무나도 흡사한 모양의 장승<?>이라고해야할까요?
장난기 다분한 랑이가 그냥넘어가겠습니까
" 푸하하하 각샤 저거봐 저거 꼭 뭐 닮았다"
" 칫 그리좋아 랑이꺼 닮은 장승나와서?"
"내참 얌마 내가 좋아해야하냐 각시가 좋아해야하지 푸하하하하 "
" 저거 아무래도 마을에 다산을 상징하는 장승아닐까 그치?
그런거 있잖아....뭐 남근 어쩌고 저쩌고하는 조형물"
" 음 아마 그런뜻이 있겠지 ㅋㅋㅋ 그래도 너무 적나라하게 만든것같오 ㅋㅋㅋㅋ"
" 그건 그래 ㅋㅋㅋㅋ"
" 저기 옆에 함 서봐 한장찍어줄께 각시 키보다 훨씬큰 똘똘이 푸히히히히 "
"조용해 변태아저씨야 싫으시네용......"
그렇게 거대한 똘똘이장승을 뒤로한체 ㅋㅋㅋㅋ
다시 차를 끌고 시원한 초록색 숲길을 달리던 어리버리 부부
" 랑이 이젠 어디가우리?"
"응 어디가냐하면 ㅋㅋㅋㅋ 울각시 꽃사주러?"
"응? 꽃 왠꽃?"
"응 꽃 아주 많이 사줄려고"
왠쌩뚱맞은소린가 의아하게 생각했던 각시
조금뒤 그 말의 뜻을 알게되었습니다
랑이가 데리고 간 곳은 장미 터널
비닐하우스에....비닐만 걷어내고 그 뼈대만 남은것같은 터널이
전부 장미넝쿨로 뒤덮혀 정말 이쁜 장미 터널이 완성되었습니다
진짜 장관이더군요
각시도 여자기에 그런 이쁜 장미터널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와~~~~너무이쁘다 "
차에 내려 이쁘다고 팔짝팔짝 뛰는 각시
"어때 꽃많지? 이거 다 너가져 내가 일년치 장미 오늘한꺼번에 다 사준거야"
"



"
맨날 결혼하고 꽃한번 안사가지고 온다고 구박했던 각시에게
이런식의 복수<?> 는 쫌.....그래도 덕분에 장미터널에서 맘껏꽃구경하고
정말 일년치 장미를 한꺼번에 다 받는 느낌의 각시
"그래 이거 다 내꺼해야겠다 "
"그럼 이거 다 니꺼야 ㅋㅋㅋㅋ 난 쪼잔하게 한두송이 한다발 두다발 안사와
줄려면 이정도는 줘야지 그치 ㅋㅋㅋㅋ"
"





그래도 귀엽다 생각하는 각시입니다
이렇게 하루종일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마지막에 대천해수욕장까지가서.....바닷바람도 쐬고
정말 신나게 자연속에서 지낸 하루였습니다 .
늘 회사에서 컴터앞에서 빌딩숲속에서 빡빡하게 사는 각시에게
산과 계곡 바다까지 하루종일 모든 자연에서 신나게 놀게해준 랑이
정작 자신도 힘들게 일주일을 보냈는데.....
자진해서 각시를 끌고 운전사노릇까지 다해가며 여기저기 데리고 다녀준
랑이가 너무 고마운각시입니다
덕분에 목도 허리도 다 뻣뻣해진 랑이 ( 운전을 하루종일했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올라오는 길에서
이런 이런 점점 졸음이 밀려온다는 랑이
고속도로 한가운데서....늦은시각
휴개실도 지나친상황
각시도 솔직히 졸음이 몰려와 미칠지경입니다
허나 조수석에서 맘편하게 잘수만은 없는법
각시 라디오 뉴스를 끄고 댄스뮤직이 들어있는 시디를 바꿔낍니다
주위를 두리번 거리니
오늘 마시고 가지고온 빈 물병두개
자 자 각시의 공연이 시작됩니다
물병을 두둘기며
랑이와 함께
댄스뮤직 시디에 나오는 쿨의 노래를 따라부릅니다
" 원 투 원 투쓰리포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멀리떠나자 랄랄랄라 바다로 ~~~~
썸머타임 ...으싸 으싸 우루루루루루 "
완전 차안은 관광차를 무색하게 하는 분위기
랑이도 슬슬 한두 소절 따라부릅니다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집에올때쯤엔 목이다 쉬어버린각시
아~~~~
힘들게...무사히 돌아온 집
어리버리 부부
하루종일 이곳저곳 여행에
피곤이 밀려옵니다
샤워를하고 꼭 끌어안고 자는 두 부부
몸은 피곤하나
이렇게 늘 함께 있을수있음이 너무나도 감사한 어리버리 부부
즐겁고 신났던 토요일 하루는 그렇게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욜아침 ㅎㅎㅎㅎ 눈의 피로좀 풀어보시겠어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아시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