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6살 , 남친은 27살 입니다. 올해 결혼을 하려 상견례 준비 중 이었습니다. 2004년 초 처음 만났습니다.. 약 1년간, 이사람 백수로 놀았습니다. 전, 밤에 일을 했었어요. 야간 카운터를 보다.. 집안사정으로 도우미까지 했습니다. ( 약 두달정도.. 그 이후엔 안합니다.. 벌금때문에 잠시 했던거에요. ) 이 사람.. 계속 노는 모습..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 했습니다. 흔쾌히 좋답니다.. 헤어진지 한달만에 잘못했다고 빕니다. 저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났는데.. 사람 정이 뭔지.. 무릅꿇고 우는 모습.. 다시 받아주었네요. 제가 헤어져있는 그 한달동안 그 남자와 잠자리를 한것을 알고 있습니다. (삼자대면) 모두 다 괜찮다하여.. 믿고 만난거구요... 어릴때부터 맡겨져 자란 저는.. 애정결핍이 심합니다. 이 사람 무뚝뚝해요.. 저땜에 많이 변하긴 했지만.. 이 사람 절 다시 만나고 의처증이.. 좀 생기더군요. 게임을 너무 좋아하고.. ( 늘 서운했죠.. ) 일은 하더군요. 한달 100만원 부터 시작해.. 지금 150만원 받아요. 고마웠어요. 이 사람.. 가끔 제가 너무 화내고 투정하고, .. 혹은 술마시고 전화한 날은... 몇달에 한번꼴로 십X ㄴ... 이렇게 욕도 했고.. 손지검은 없어요. 다만.. 이 사람 엄마.. 너무 좋은분 이시고, 이 사람 여자때문에 속썩인적은 없었거든요. 저밖에 몰라요.. 제 과거를 아는.. 이 남자.. 가끔 들먹일 때마다 싸웁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싸워서.. 저 이틀동안 잠수 타버렸습니다. 늘 싸우고.. 몇시간 후 면 아무렇지 않게 통화하는 버릇을 잘못 들인걸 후회합니다. 그래서 잠수 타 버린거에요.. 걱정 좀 해보라고.. 그 후 예전 어릴때 살던 동네도 다니고 혼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정리해야 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 10년지기 초등학교 남자 동창애를 만났죠.. 마음이 우울함을 털어놓고 소주를 마셨습니다.. 이 동창친구.. 엄청 자상합니다. 또 세심하기 까지 해요. 음악하는 아이라 그런가요...? 고마웠죠..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절 좋아한다네요.. 자기한테 오라고.. 장난하지 말라고 했어요.. 우리 친구라고.. 기다리겠답니다. 오늘 남자친구 만나러 갑니다. 정리를 하던지, 아님... 다시 시작해서 올해 결혼하던지.. 남자친구.. 사랑합니다. 그런데 겁이 나네요..... 제 과거를 알고 있기 때문에..... 동창아이.. 때문에.. 흔들리는 것도 있지요.. 자상하고, 늘 한결같았던 친구였기 때문에.. 동창아이는 그러네요.. 자기한테 안와도 좋으니.. 힘들거나 속상할때 늘 부르라고.. 언제든지 달려온다고.. 상처투성이인 널.. 감싸주고 싶다고.. 남자친구 통화했습니다. 자기는 두번 차이기 싫으니까.. 다시 만날 생각 있으면.. 이번엔 니가 매달리라고.. 날 위해 자존심도 못버리냐고.. 하네요.. 이따 만나서 말해 보렵니다. 앞으로 어쩌고 싶냐고....... 결혼은 꿈이 아니라 현실 이잖아요..... 제가 어찌해야 하나요? 동창에게 가자니... 그 소중한 친구관계가 깨어질까 두렵고.. 남친을 버리자니... 정이 뭔지.. 남친이 불쌍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전 어떡해야 합니까? 과거를 아는 이 남자 괜찮은가요?...... 이것만 빼면..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ㅠ.ㅠ 저를 누구보다 이해해주고, 감싸주는 동창..... 친구는 친구일 뿐인거죠? ... 정말 싫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해야 한다는것이..
내 과거를 아는 남자.. 그리고, 결혼..
전 26살 , 남친은 27살 입니다. 올해 결혼을 하려 상견례 준비 중 이었습니다.
2004년 초 처음 만났습니다.. 약 1년간, 이사람 백수로 놀았습니다.
전, 밤에 일을 했었어요. 야간 카운터를 보다.. 집안사정으로 도우미까지 했습니다.
( 약 두달정도.. 그 이후엔 안합니다.. 벌금때문에 잠시 했던거에요. )
이 사람.. 계속 노는 모습..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 했습니다. 흔쾌히 좋답니다..
헤어진지 한달만에 잘못했다고 빕니다. 저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났는데..
사람 정이 뭔지.. 무릅꿇고 우는 모습.. 다시 받아주었네요.
제가 헤어져있는 그 한달동안 그 남자와 잠자리를 한것을 알고 있습니다. (삼자대면)
모두 다 괜찮다하여.. 믿고 만난거구요...
어릴때부터 맡겨져 자란 저는.. 애정결핍이 심합니다.
이 사람 무뚝뚝해요.. 저땜에 많이 변하긴 했지만..
이 사람 절 다시 만나고 의처증이.. 좀 생기더군요.
게임을 너무 좋아하고.. ( 늘 서운했죠.. ) 일은 하더군요.
한달 100만원 부터 시작해.. 지금 150만원 받아요. 고마웠어요.
이 사람.. 가끔 제가 너무 화내고 투정하고, .. 혹은 술마시고 전화한 날은...
몇달에 한번꼴로 십X ㄴ... 이렇게 욕도 했고.. 손지검은 없어요.
다만.. 이 사람 엄마.. 너무 좋은분 이시고,
이 사람 여자때문에 속썩인적은 없었거든요. 저밖에 몰라요..
제 과거를 아는.. 이 남자.. 가끔 들먹일 때마다 싸웁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싸워서.. 저 이틀동안 잠수 타버렸습니다.
늘 싸우고.. 몇시간 후 면 아무렇지 않게 통화하는 버릇을 잘못 들인걸 후회합니다.
그래서 잠수 타 버린거에요.. 걱정 좀 해보라고..
그 후 예전 어릴때 살던 동네도 다니고 혼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정리해야 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
10년지기 초등학교 남자 동창애를 만났죠..
마음이 우울함을 털어놓고 소주를 마셨습니다..
이 동창친구.. 엄청 자상합니다. 또 세심하기 까지 해요.
음악하는 아이라 그런가요...? 고마웠죠..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절 좋아한다네요..
자기한테 오라고..
장난하지 말라고 했어요.. 우리 친구라고..
기다리겠답니다.
오늘 남자친구 만나러 갑니다.
정리를 하던지, 아님... 다시 시작해서 올해 결혼하던지..
남자친구.. 사랑합니다.
그런데 겁이 나네요.....
제 과거를 알고 있기 때문에.....
동창아이.. 때문에.. 흔들리는 것도 있지요..
자상하고, 늘 한결같았던 친구였기 때문에..
동창아이는 그러네요..
자기한테 안와도 좋으니.. 힘들거나 속상할때 늘 부르라고..
언제든지 달려온다고..
상처투성이인 널.. 감싸주고 싶다고..
남자친구 통화했습니다.
자기는 두번 차이기 싫으니까.. 다시 만날 생각 있으면..
이번엔 니가 매달리라고.. 날 위해 자존심도 못버리냐고.. 하네요..
이따 만나서 말해 보렵니다.
앞으로 어쩌고 싶냐고.......
결혼은 꿈이 아니라 현실 이잖아요..... 제가 어찌해야 하나요?
동창에게 가자니... 그 소중한 친구관계가 깨어질까 두렵고..
남친을 버리자니... 정이 뭔지.. 남친이 불쌍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전 어떡해야 합니까?
과거를 아는 이 남자 괜찮은가요?...... 이것만 빼면..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ㅠ.ㅠ
저를 누구보다 이해해주고, 감싸주는 동창..... 친구는 친구일 뿐인거죠? ...
정말 싫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해야 한다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