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ㅡ.ㅡ;; 정말 자고 일어나면 톡이되는군요;; 놀랬습니다... 오늘은 시내 한복판에서 테디베어 곰인형 안사준다고 길거리에 주저앉아 울더군요...ㅡ.ㅡ;;; 옛날엔 마냥 사랑스러웠는데... 어쩌다 그렇게 변했는지 ㅡ.ㅡ;; 아 글구 한가지더... 여친이랑 저 둘다 28살입니다... 결혼할것도 아닌데... 라는 말은 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습니다 ㅠ.ㅠ;;;; 아무튼... 조언들 잘 들었습니다. ^^* 현명한 판단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친이 외동인데.. 좋게말하면 진짜 사랑받고 자랐고 나쁘게 말하면 넘 오냐오냐 자라서 세상물정을 모릅니다ㅠ.ㅠ 여친집이 모자람없이 잘 사는 편이라서 얘가 생각하기엔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돈이 많다" 라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진짜 노숙자 거지 아니면... 제 월급 거의 여친한테 쏟아붓습니다. 아 무슨 패밀리 레스토랑을 그리 조아한대요 ㅡ.ㅡ;; 일주일에 주말포함 2~3번 만나는데 그때마다 패밀리 레스토랑 아님 유명한 스파게티집 이런데 아님 안갑니다... 분식? 햄버거? 이런거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제가 돈 한달에 여친한테 50정도만 써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월봉이 200정도 되는데 여친이랑 밥먹고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부모님한테생활비 드리고 전화비 내고나면 제 손에 남는건 거의 30만원 정도입니다... 그 돈으로 차 기름넣고 내 필요한데 쓰고 하다가 짜증나서 차도 처분해버렸습니다 ㅠ.ㅠ;; 사귀는 동안 잠시 백수짓을 한 적 있는데 벌다가 갑자기 들어오는게 없어지니 그녀가 놀자고 하는거 다 못하겠어서 첨엔 그냥 못가겠다고 했는데 나중엔 사랑이 식은거냐 뭐냐 왜 나랑 안놀아주냐 그러길래 그냥 돈이 없어서 그렇다 했더니 . . . 그건 핑계래요 ㅡ.ㅡ;; 세상에 돈없는 사람이어딨냐녜... 돈 없다 하면 다 핑계랍니다... 하루는 넘 답답해서 데이트비용땜에 좀 버거우니깐 나눠내면 안되냐했더니 저한테 "자기는 월봉 200씩이나 되고 집에서 편히 회사 다니면서 나는 난 150받고 자취하는데 그것좀 내면 안돼?" ...-_-;; 질투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가 진짜 친한 여자애가 3명이 있는데 얘네랑 문자 10통만 넘게 하면 왜 나랑은 연락 안하면서 얘네랑은 문자 왜이렇게 많이 하냐고 한 며칠 삐져잇는거 풀고... 욕심도 엄청 많아서... 좀 친한 커플이 커플링을 하면 죽어도 사야됩니다. 커플룩 보면 꼭 죽어도 사야되고 다른커플들이 어디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어오면 꼭 그장소가서 사진찍어야됩니다... 그것도 전부 제돈으로!-_-.. 안해주면 울며불며 떼쓰고... 진짜 울며불며 떼씁니다... ㅠ_ㅠ;; 길거리에 주저앉아서 떼쓰는걸 몇번을 끌고왔는지... 첨엔 제가 무슨 봉인줄 알았습니다... 이 여자가 날 가지고 노는건가? 다 뜯어먹고 버리는건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헤어지자고 하니깐 울면서 매달립니다 =_=;;; 아 정말 여친 버릇 고쳐놓고 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철야근을 해도 기념일이면 꼭 만나서 하루종일 놀아야되고 아무리 피곤해도 12시 전에 먼저 자면 안됩니다... 주말에는 항상 자기랑 같이 있어야되고 친구들 만날때는 언제나 동행해야되고... (가끔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모여서 놀고싶을때가 있는데...) 그래놓고 자기가 친구들 만나거나 어디 다른 사람이랑 놀러가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이랑 놀러가거나 친구들 만나면 바람피울까봐 불안하다 하면서... 자기가 친구들이나 다른사람 만나도 바람피울 염려가 없으니 따라 올 필요없답니다;;;; 여친땜에 주위 인간관계도 말이 아닙니다 ㅠ.ㅠ;;; 글구 문제는... 여친이 이러다보니... 좀 어른스럽고 색다른 친구한테 끌립니다... 여친을 아직도 많이 좋아하지만... 자꾸 그녀한테 끌리고... 여친이야기로 고민할 때 마다 제 옆에서 도닥여주는 누나같은 사람.... 저도 가끔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 해야할까요... 제가 하도 시달리다보니.. 다른 사람이 눈에 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건지...아님 제가나쁜넘인지..에효...
철없는 여친... 지쳐가는 나 ㅡ.ㅡ;;
아ㅡ.ㅡ;; 정말 자고 일어나면 톡이되는군요;; 놀랬습니다...
오늘은 시내 한복판에서 테디베어 곰인형 안사준다고 길거리에 주저앉아 울더군요...ㅡ.ㅡ;;;
옛날엔 마냥 사랑스러웠는데... 어쩌다 그렇게 변했는지 ㅡ.ㅡ;;
아 글구 한가지더...
여친이랑 저 둘다 28살입니다...
결혼할것도 아닌데... 라는 말은 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습니다 ㅠ.ㅠ;;;;
아무튼...
조언들 잘 들었습니다. ^^*
현명한 판단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친이 외동인데.. 좋게말하면 진짜 사랑받고 자랐고 나쁘게 말하면
넘 오냐오냐 자라서 세상물정을 모릅니다ㅠ.ㅠ
여친집이 모자람없이 잘 사는 편이라서 얘가 생각하기엔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돈이 많다" 라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진짜 노숙자 거지 아니면...
제 월급 거의 여친한테 쏟아붓습니다. 아 무슨 패밀리 레스토랑을 그리 조아한대요 ㅡ.ㅡ;;
일주일에 주말포함 2~3번 만나는데 그때마다 패밀리 레스토랑 아님 유명한 스파게티집
이런데 아님 안갑니다... 분식? 햄버거? 이런거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제가 돈 한달에 여친한테 50정도만 써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월봉이 200정도 되는데 여친이랑 밥먹고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부모님한테생활비 드리고
전화비 내고나면 제 손에 남는건 거의 30만원 정도입니다...
그 돈으로 차 기름넣고 내 필요한데 쓰고 하다가 짜증나서 차도 처분해버렸습니다 ㅠ.ㅠ;;
사귀는 동안 잠시 백수짓을 한 적 있는데 벌다가 갑자기 들어오는게 없어지니
그녀가 놀자고 하는거 다 못하겠어서 첨엔 그냥 못가겠다고 했는데
나중엔 사랑이 식은거냐 뭐냐 왜 나랑 안놀아주냐 그러길래 그냥 돈이 없어서 그렇다 했더니 . . .
그건 핑계래요 ㅡ.ㅡ;; 세상에 돈없는 사람이어딨냐녜...
돈 없다 하면 다 핑계랍니다... 하루는 넘 답답해서 데이트비용땜에 좀 버거우니깐
나눠내면 안되냐했더니 저한테 "자기는 월봉 200씩이나 되고 집에서 편히 회사 다니면서
나는 난 150받고 자취하는데 그것좀 내면 안돼?" ...-_-;;
질투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가 진짜 친한 여자애가 3명이 있는데 얘네랑 문자
10통만 넘게 하면 왜 나랑은 연락 안하면서 얘네랑은 문자 왜이렇게 많이 하냐고
한 며칠 삐져잇는거 풀고...
욕심도 엄청 많아서... 좀 친한 커플이 커플링을 하면 죽어도 사야됩니다.
커플룩 보면 꼭 죽어도 사야되고 다른커플들이 어디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어오면
꼭 그장소가서 사진찍어야됩니다... 그것도 전부 제돈으로!-_-.. 안해주면 울며불며 떼쓰고...
진짜 울며불며 떼씁니다... ㅠ_ㅠ;; 길거리에 주저앉아서 떼쓰는걸 몇번을 끌고왔는지...
첨엔 제가 무슨 봉인줄 알았습니다... 이 여자가 날 가지고 노는건가?
다 뜯어먹고 버리는건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헤어지자고 하니깐 울면서 매달립니다 =_=;;;
아 정말 여친 버릇 고쳐놓고 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철야근을 해도 기념일이면 꼭 만나서 하루종일 놀아야되고
아무리 피곤해도 12시 전에 먼저 자면 안됩니다...
주말에는 항상 자기랑 같이 있어야되고 친구들 만날때는 언제나 동행해야되고...
(가끔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모여서 놀고싶을때가 있는데...)
그래놓고 자기가 친구들 만나거나 어디 다른 사람이랑 놀러가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이랑 놀러가거나 친구들 만나면 바람피울까봐 불안하다 하면서...
자기가 친구들이나 다른사람 만나도 바람피울 염려가 없으니 따라 올 필요없답니다;;;;
여친땜에 주위 인간관계도 말이 아닙니다 ㅠ.ㅠ;;;
글구 문제는... 여친이 이러다보니... 좀 어른스럽고 색다른 친구한테 끌립니다...
여친을 아직도 많이 좋아하지만... 자꾸 그녀한테 끌리고...
여친이야기로 고민할 때 마다 제 옆에서 도닥여주는 누나같은 사람....
저도 가끔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 해야할까요... 제가 하도 시달리다보니..
다른 사람이 눈에 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건지...아님 제가나쁜넘인지..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