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무슨 놀림받을지 .. 어떻게 걱정이 안되나요. 안그래도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애들인데..
그 여성이 성실한지 부지런한지 착한지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덜렁 집으로 들어오는데
어떻게 좋은일이라고만 생각하나요? 짐하나 더는거 아니냐구요?? 초딩이세요??
스무살남짓..그것도 문화도 언어도 다른 외국인이 들어오는데 짐이 더는 겁니까??
여기 글올리니 도움도 되지만 솔직히 좀 짜증도 나는군요.
남의 상황이라고 함부로 말씀하시는거 아닙니다.
저는 결혼한지 이제 넉달이 되어갑니다.
남편의 형이죠.. 시아주버님이 올해 34이예요.. 아들 둘이 있는데요.8살 6살입니다.
둘째아이가 돌지나고 부인이 바람이나 이혼한 처지거든요.
지금까지 시어머님이 맡아키우며 조카들은 시댁에서 금옥같이 자랐고 아주버님은 일이랍시고
집떠나서 혼자 생활하시다가 사업도 망하고 집도 절도없이 내려와서 시댁에 들어와서
살고있어요.. 철없을때 속도위반으로 결혼해서 이렇게 된거죠.. 아이엄만 저보다도 어려요..
27이래나.. 철모르는 어린애들 보고있으면 참..애엄마가 어떤사람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애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한번와서 보라고도 말하고 싶네요.. 애엄마가 밉고 원망스럽죠..
주말이면 놀이공원에 수목원이나 콘도.. 엄마아빠 손잡고 놀러다닐 나이인데 뭐..노인네들이
해줄수있는거 한계가 있죠..
애들 낳고 바람나 집나간거 생각하면.. 시댁식구들 인생까지 망쳐놓고 애들은 애들대로..휴..
뭐..시어머님.아버님도 주말이 없으세요..애들때문에 외출도 못하시고..
요즘들어 남편이 시댁에 자주 호출당해 가더군요..
가서 올때마다 답답하다고 혼자서 소주 두병씩 비웁니다..
저희 신랑 내새울건 없지만 참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예요..제가 그거하나보고 결혼생각할정도로..
반면에 저희 아주버님과 밑에 도련님은 지금까지 부모그늘 아래서 삽니다.
한직장에 두달이상 붙어있는 꼴을 못봤어요.. 그러면서 시댁에 늘 손벌리죠..
뭐차려달라..뭐차려달라.. 이렇게 집에있으니 누가 시집오겠냐 핑계대시면서요..
둘다 나이서른 넘어서..
애들 유치원비.학원비 모두 시댁에서 주시구요. 나가서 돈을 벌때도 생활비한푼 없어요..
술은 어찌나 좋아하는지.. 늘 저녁시간엔 술집이더라구요..
그돈 있음 애들 옷이나 필통이라도 사주던지..
늘 그런건 저의 몫이네요.. 나살기도 빠듯한데..
그런거 저희 친정가서 푸념하면 친정엄만 이해한대요..
집에 와이프도 없고 남자들 그렇다고.. 밖으로 나돌게 된다고..
그치만 큰애가 1학년인데 숙제하나 도와주질 않네요.
애들 먹을꺼 먹여주고 이뻐할줄만 알지 훈육을 안합니다.
큰애가 아직도 스스로 똥을 못딱아요.. 저 이거 알고 기절할뻔했습니다.
엄마없이 커서 불쌍하다고요.. 그게 이유고 애들을 너무 떠받들어 키워요.시댁식구들 모두가요.
애들 버릇은 정말 하늘을 찌릅니다. 제가 큰소리 못내고 야단못치는 걸 눈치챘는지
(제 친조카면 정말 주먹날라갔겠죠..) 하지말라그럼 더하는 애들이예요.
과잉행동장애 12가지 항목에 다들어가더군요. 그래도 시댁엔 말을 못합니다.
소아정신과 데려가자그럼 절 못된며느리로 생각하실거예요. 애들이 다그렇지..로 통하니까요.
거실에서 줄넘기,팽이치기 하는거 잘한다고 칭찬만 하시는 시부모님이니까요.
전 임신한뒤로 시댁에 못갑니다.그애들땜에.. 한시도 가만있지못하고 중얼거리고 누워서 버릇없이
내배차는 애들.. 이젠 저도 몇달 안됐지만 지칩니다.. 내가 하지말라면 껌씹는듯하고
신랑이 버럭 큰소리질러야 알아듣거든요.. 조용히 타이르는거 안통해요.. 휴..
그러니 그애들 어딜가나 남한테 손가락질 받습니다. 학교.학원.교회등등..
안면만 있음 달려가서 돈달라고 떼쓰고요.
저 처음 결혼전에 집에 인사드리러가고 딱 두번째 길에서 만났는데 천원만달라고 떼쓰는데
좀 당황했어요. 그땐 멋도모르고 맛있는거 사먹어하며 주었는데 지금은 돈만밝히는 조카들이 짜증도나고 .. 하지만 내가 작은엄마니까 잘해야지 하는데 진정 예뻐서 잘해주는게 아니예요..
엄마가 없어 불쌍하니까.. 문제는 주위 사람들이 이렇게 어쩔수없이 해주는것에 자존심상해하지않고
너무나 당연히 받아들이는 애들 아빠와 애들입니다.. 뭐..애들이야 철이없어그렇겠지만..
그런데.. 또한가지 걱정이 늘었습니다..
뭐..애둘있다고 요즘 어떤여자가 시집을 오겠어요. 형은 직장도 없고 지금 시댁에 가게차려달라고 그래서 시어머님도 자꾸 말아먹으니 답답하신가봐요.. 혼자 여자없이 지내는게 보기 안타까우셨는지..
저도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모르지만.. 몇주전 베트남 여자와 결혼을 생각중이시라는 거예요.
저의 남편에게 말렸죠.. 애들 생각을 해야지.. 애들이 사춘기되서 크면 어떻겠냐고..
지방에 내려와 살다보니 안거지만 노총각이고 장가못가면 많이들 가나봐요..
솔직히 저 서울에서 살다가 이런말하면 인종차별일수도 있지만.. 주위시선이 아직 외국인노동자에 대해 관대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같은 처지의 한국인 이혼녀면 어떻겠냐했더니.. 애둘있는데 그게 쉽냐고 하네요..
그렇긴해요..딸이면 몰라도.. 저도 한두시간 그애들보면 머리가 빙빙도는데 누가 그애들을 자기자식처럼 돌볼까.. 그래도 그렇지 꼭 베트남 처녀 데려와서 살아야하나.. 그여자는 무슨죄가 있다고 돈에 팔려 이고생을 할꺼고.. 애들은 피부색이 다른 엄마를 한국말도 모르는 엄마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참..시댁어른들이 이해가 안가서 요즘 마음이 답답해 미치겠어요.
전 둘째 며느리지만 22살짜리 형님이 오신다니.. 어떻게 제가 처신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시아주버님이 베트남 처녀와 재혼을 합니다
머리가 아프다는 저의 얘기에 왜 머리가 아프냐고 이해못하시는분들..
형님으로 잘 모시면 되지 하시는 분들..
제가 지금 스무살짜리라서, 외국인이라서..형님소리못할까봐..머리아픈겁니까??
남의 처지 이해못하시면 악플마시죠.. 저 올해 3월달에 결혼했습니다.
저도 아직 시댁이 남같고 어렵다구요. 이 일 아니어도 결혼해서 시댁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결혼이 이래서 힘든거구나...집안도 무시하면 안되는구나..느끼는 보통 여자입니다.
인종차별이지 않냐는말.. 이런 국제결혼 자체가 인종차별이죠.. 돈때문에 오는 여자예요.
내 아버지가 그런다면 안보고 맙니다.
한동네.. 시댁과 불과 3,4분거리에 터를 잡고 살죠.. 제가 운영하는 학원도 애들 학교앞이라
좋든 싫든 매일 보고 과제라도 있는날엔 바리바리 싸서 보내죠.
그런판에 꽃다운 형님오심 한글이라도 가르쳐야지..그게 다 누구몫인가요..
안그래도 신랑이 너가 잘 챙기고 같이 다니면서 예쁜옷도 사주고 모해라 모해라..
애들은 아직 어리니 엄마가 생겨서 좋아할지 몰라도 주변 친구들 걱정도 되고..
제가 조카들 미워하는 마음도 없지않아 있지만 돌아서면 불쌍한 애들이라 따뜻하게도 해주고싶어요.
요즘애들 엄마가 조금만 나이많아도 부끄러워합니다. 사회적으로 왕따도 유행이고
학교서 무슨 놀림받을지 .. 어떻게 걱정이 안되나요. 안그래도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애들인데..
그 여성이 성실한지 부지런한지 착한지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덜렁 집으로 들어오는데
어떻게 좋은일이라고만 생각하나요? 짐하나 더는거 아니냐구요?? 초딩이세요??
스무살남짓..그것도 문화도 언어도 다른 외국인이 들어오는데 짐이 더는 겁니까??
여기 글올리니 도움도 되지만 솔직히 좀 짜증도 나는군요.
남의 상황이라고 함부로 말씀하시는거 아닙니다.
저는 결혼한지 이제 넉달이 되어갑니다.
남편의 형이죠.. 시아주버님이 올해 34이예요.. 아들 둘이 있는데요.8살 6살입니다.
둘째아이가 돌지나고 부인이 바람이나 이혼한 처지거든요.
지금까지 시어머님이 맡아키우며 조카들은 시댁에서 금옥같이 자랐고 아주버님은 일이랍시고
집떠나서 혼자 생활하시다가 사업도 망하고 집도 절도없이 내려와서 시댁에 들어와서
살고있어요.. 철없을때 속도위반으로 결혼해서 이렇게 된거죠.. 아이엄만 저보다도 어려요..
27이래나.. 철모르는 어린애들 보고있으면 참..애엄마가 어떤사람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애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한번와서 보라고도 말하고 싶네요.. 애엄마가 밉고 원망스럽죠..
주말이면 놀이공원에 수목원이나 콘도.. 엄마아빠 손잡고 놀러다닐 나이인데 뭐..노인네들이
해줄수있는거 한계가 있죠..
애들 낳고 바람나 집나간거 생각하면.. 시댁식구들 인생까지 망쳐놓고 애들은 애들대로..휴..
뭐..시어머님.아버님도 주말이 없으세요..애들때문에 외출도 못하시고..
요즘들어 남편이 시댁에 자주 호출당해 가더군요..
가서 올때마다 답답하다고 혼자서 소주 두병씩 비웁니다..
저희 신랑 내새울건 없지만 참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예요..제가 그거하나보고 결혼생각할정도로..
반면에 저희 아주버님과 밑에 도련님은 지금까지 부모그늘 아래서 삽니다.
한직장에 두달이상 붙어있는 꼴을 못봤어요.. 그러면서 시댁에 늘 손벌리죠..
뭐차려달라..뭐차려달라.. 이렇게 집에있으니 누가 시집오겠냐 핑계대시면서요..
둘다 나이서른 넘어서..
애들 유치원비.학원비 모두 시댁에서 주시구요. 나가서 돈을 벌때도 생활비한푼 없어요..
술은 어찌나 좋아하는지.. 늘 저녁시간엔 술집이더라구요..
그돈 있음 애들 옷이나 필통이라도 사주던지..
늘 그런건 저의 몫이네요.. 나살기도 빠듯한데..
그런거 저희 친정가서 푸념하면 친정엄만 이해한대요..
집에 와이프도 없고 남자들 그렇다고.. 밖으로 나돌게 된다고..
그치만 큰애가 1학년인데 숙제하나 도와주질 않네요.
애들 먹을꺼 먹여주고 이뻐할줄만 알지 훈육을 안합니다.
큰애가 아직도 스스로 똥을 못딱아요.. 저 이거 알고 기절할뻔했습니다.
엄마없이 커서 불쌍하다고요.. 그게 이유고 애들을 너무 떠받들어 키워요.시댁식구들 모두가요.
애들 버릇은 정말 하늘을 찌릅니다. 제가 큰소리 못내고 야단못치는 걸 눈치챘는지
(제 친조카면 정말 주먹날라갔겠죠..) 하지말라그럼 더하는 애들이예요.
과잉행동장애 12가지 항목에 다들어가더군요. 그래도 시댁엔 말을 못합니다.
소아정신과 데려가자그럼 절 못된며느리로 생각하실거예요. 애들이 다그렇지..로 통하니까요.
거실에서 줄넘기,팽이치기 하는거 잘한다고 칭찬만 하시는 시부모님이니까요.
전 임신한뒤로 시댁에 못갑니다.그애들땜에.. 한시도 가만있지못하고 중얼거리고 누워서 버릇없이
내배차는 애들.. 이젠 저도 몇달 안됐지만 지칩니다.. 내가 하지말라면 껌씹는듯하고
신랑이 버럭 큰소리질러야 알아듣거든요.. 조용히 타이르는거 안통해요.. 휴..
그러니 그애들 어딜가나 남한테 손가락질 받습니다. 학교.학원.교회등등..
안면만 있음 달려가서 돈달라고 떼쓰고요.
저 처음 결혼전에 집에 인사드리러가고 딱 두번째 길에서 만났는데 천원만달라고 떼쓰는데
좀 당황했어요. 그땐 멋도모르고 맛있는거 사먹어하며 주었는데 지금은 돈만밝히는 조카들이 짜증도나고 .. 하지만 내가 작은엄마니까 잘해야지 하는데 진정 예뻐서 잘해주는게 아니예요..
엄마가 없어 불쌍하니까.. 문제는 주위 사람들이 이렇게 어쩔수없이 해주는것에 자존심상해하지않고
너무나 당연히 받아들이는 애들 아빠와 애들입니다.. 뭐..애들이야 철이없어그렇겠지만..
그런데.. 또한가지 걱정이 늘었습니다..
뭐..애둘있다고 요즘 어떤여자가 시집을 오겠어요. 형은 직장도 없고 지금 시댁에 가게차려달라고 그래서 시어머님도 자꾸 말아먹으니 답답하신가봐요.. 혼자 여자없이 지내는게 보기 안타까우셨는지..
저도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모르지만.. 몇주전 베트남 여자와 결혼을 생각중이시라는 거예요.
저의 남편에게 말렸죠.. 애들 생각을 해야지.. 애들이 사춘기되서 크면 어떻겠냐고..
지방에 내려와 살다보니 안거지만 노총각이고 장가못가면 많이들 가나봐요..
솔직히 저 서울에서 살다가 이런말하면 인종차별일수도 있지만.. 주위시선이 아직 외국인노동자에 대해 관대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같은 처지의 한국인 이혼녀면 어떻겠냐했더니.. 애둘있는데 그게 쉽냐고 하네요..
그렇긴해요..딸이면 몰라도.. 저도 한두시간 그애들보면 머리가 빙빙도는데 누가 그애들을 자기자식처럼 돌볼까.. 그래도 그렇지 꼭 베트남 처녀 데려와서 살아야하나.. 그여자는 무슨죄가 있다고 돈에 팔려 이고생을 할꺼고.. 애들은 피부색이 다른 엄마를 한국말도 모르는 엄마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참..시댁어른들이 이해가 안가서 요즘 마음이 답답해 미치겠어요.
전 둘째 며느리지만 22살짜리 형님이 오신다니.. 어떻게 제가 처신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같은 여자끼리 잘해봐야하는데..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티비에서만 보던 외국인 신부가 저희 집안일이 되니 무척 당황스럽네요.
저번주에 베트남가서 아주버님이 결혼식올리고 오셨대요.
재혼하신다고 축하를 해드려야될지.. 왜 제마음은 그게 아닌지 ..
시어머님은 아이들 뒤치닥거리도 힘든데 22살 외국인 며느리까지 짐이되는건 아닌지..
꽃다운 나이에 시집와서 어린애둘에 스트레스받아 매일 울지나 않을지..
차라리 애들이나 없으면 두분 행복하시라고 하고싶은데..
어쩌면 모두를 불행에 빠뜨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저만 이렇게 비관적인가봐요. 시댁에 가니 새가족들일 생각에 붕 뜨셨더라구요..
새 며느리가 보낸 과자꺼내보이시며 먹으라고 가져다주시고 장난감이라고 보여주시고..
애들이 아직 철이없고 몰라그렇지만 요즘애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사춘긴데..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시골동네라 소문도 빠른데 친구들 놀림감도 될지모르겠고..
너무 어른들만 생각하고 이렇게 이기적일수있냐고 괜한 남편만 잡네요.
이런경우 애들은 어떻든가요..?? 주변에 비슷한 경험 하신분 있으시면 말씀좀 해주세요.
참.. 베트남에 가기전 마지막으로 전부인한테 연락을 했다고하네요..
애들 생각해서 다시 합치는건 어떤지.. 시어머님두 몇차례하시구요..그래도 애엄마가 철없을때 집나갔고 애들키우는것도 친엄마가 백번 나으니까요.
그런데 계속 연락피하고 친정엄마도 설득은해보겠다하시는데 그뒤 연락어없어
결정한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