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4개월차..저도 드디어 two job족이 됐습니다.

moonrise2006.06.20
조회3,268

안녕하세요,

결혼 1년4개월차 새내기(?)주부입니다.결혼 1년 4개월차..저도 드디어 two job족이 됐습니다.

나이는 28이구요,,랑이는 34살..결혼 1년 4개월차..저도 드디어 two job족이 됐습니다. 6살차이..

지금 무역회사에서 무역사무보구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패스트푸드점에서 오후주말알바를 시작했습니다.결혼 1년 4개월차..저도 드디어 two job족이 됐습니다.

 

결혼한 주부가 왠 투잡..하겠지만 결혼 1년 4개월차..저도 드디어 two job족이 됐습니다. 목표가 있기에 지금 조금 힘들어도 둘다 행복합니다.결혼 1년 4개월차..저도 드디어 two job족이 됐습니다.

 

신랑은 경기도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토요일 저녁에나 집에 옵니다.

수요일밤에도 오긴 하는데 피곤해해서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결혼 1년 4개월차..저도 드디어 two job족이 됐습니다.

주말에나 겨우 랑이랑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제가 너무하나..싶기도 해요..결혼 1년 4개월차..저도 드디어 two job족이 됐습니다.

하지만 신랑도 IELTS시험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제가 집에 없는게 도움이 돼요.결혼 1년 4개월차..저도 드디어 two job족이 됐습니다.

 

내년에 신랑이 유학을 가기 때문에 지금 부지런히 벌고 있는거에요,,결혼 1년 4개월차..저도 드디어 two job족이 됐습니다.

신랑이 유학을 가면 저 혼자서 학비를 벌어야 하는데...뭐..괜찮습니다...

부인으로써 당연한 거구요,,^^*

 

직장생활 3년차인데...객지생활을 하다보니 모인 돈이 없더라구요,,

게다가 지금 직장 구하기전에 몇달 쉬면서 배낭여행 다녀왔더니 잔고가..마이너스...결혼 1년 4개월차..저도 드디어 two job족이 됐습니다.

그거 만회하느라 정말 피똥싸며 살았습니다.결혼 1년 4개월차..저도 드디어 two job족이 됐습니다.

 

지금은 안정이 됐고,,내년을 위해서 정말 알뜰하게 살고 있습니다.

나이는 괜히 먹는게 아닌가봐요..

예전의 씀씀이를 생각해보면..정말 무슨 생각으로 저랬나 싶어요..ㅋㅋ  -_-^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을 알았다고나 해야할까요? 결혼 1년 4개월차..저도 드디어 two job족이 됐습니다.

 

저희 한달 지출내역을 보면..

집세-25만원------아직 월세로 살고있어요. 조만간 이사할건데 그때 더 싼집으로..ㅋㅋ결혼 1년 4개월차..저도 드디어 two job족이 됐습니다.

보험-14만원

공과금-5만원

식대-10 만원------신랑이 집에 없으니 저 먹는건 그냥 찌개 하나에 반한 한두가지..ㅋ

                             그래도 영양식 으로 해먹구 있어요. ㅎㅎ

신랑 용돈-25만원-----친구집에서 살아서 생활비로 10만원주는 거 빼면 랑이 용돈은 15만원

시댁-10만원-----이번달부터...-_-;; 친정은...아직 못드립니다.

잡비-10만원

비상금-10만원

 

나머지는 다 저축..결혼 1년 4개월차..저도 드디어 two job족이 됐습니다.

 

아직도 학비마련 할려면 멀었지만,,그래도 하루하루 일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게다가 투잡까지 할 수 있는 제 체력도 감사하고(?) 이해해주는 신랑도 고맙고...

 

힘들어도 목표가 있고 끔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그럼 여러분도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