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조언좀.. 이남자 놓치고싶지않아!!! ㅠㅠ

2006.06.20
조회763

어제 선이란걸 했어요..

전 26살이구 그 분은 29살인데요..

솔직히 최근 2-3달동안 5번의 선을 보고.. 충격(??)을 받고.. 음.. 제 눈이 높다는게 아니라..

느낌이란걸 원하는데.. 다 맘에 안들었거든요 ㅠㅠ;;

물론 그 상대편도 그랬겠지만요.. 암튼 그래서 선은 다시 보지 않으리라!! 맘먹고 있었고,.

걍 일이나 열심히 해야지!! 했었거든요..

 

그러던중.. 한 3주전쯤부터 이분과의 선이.. 선약이 되어있었는데..

이분은 설사시는데.. 몇개월 후쯤.. 제가 사는곳(지방)으로 발령나실꺼라고 ;;

월래 저히 지방사람이구요..

저는.. 장거리 연애도 실코 선에 이미 너무 충격(?/)을 받은터라.. 선봐도 맘에 드는 사람 없다고 확신했던터라.. 죄송하지만 선 못보겠다고.. 다른 좋은 사람 만나보라구..  앞에 이유(2달동안 5번 선봣는데 맘에 드는 사람도 없고 선이란거 자체가 싫어졌다구.. 걍 편안히 사회에서 인연을 찾겠다구..)

그렇게 말씀드리고 정중히 죄송하다구 말씀드렸거든요..

그랫더니 자기는 한번도 선을 본적이 없다구.. 자기한테 마지막으로 기회를 달라구..

막 강요는 안하시는데.. 암튼 이런저런 예길 2시간동안 전화통화하다가..

말이 통해서 ;;; 만나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어제 만났는데요.. 맘에 드는거에요 ㅠㅠ

그분도.. 제가 조금 맘에 들었는지.. 그분이 제가 사는 지방까지 차로 내려와주셨거든요..

그리고 자기는 오늘 온게 참 잘한 일같다고..

제 이상형이 터프하면서.. 자상한 남잔대..

완전 그분이 그랬어요.. 외모랑 이미지는 터프하시구 남자다우신데요..

여자한테 ;; 몰라요 저한테.. 다정다감하시구.. 계속 높임말써주시구..;;

제가 약속장소에 늦었는데두 천천히 걱정말구 천천히 오라하시구;; 암튼 기본적인 인격도 맘에들구..

 

암튼간에.. 헤어지구 저녁에 전화와서.. 계속 저보고 이뿌다구 하셔서 ;;; 제가 머 먹고싶은거 있냐고 사주겠다니깐 그분이.. 당연히 자기가 사야된다고.. 난중에 난중에 저보고 사달라며..

내일은 자기가 고기사준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문제는요..

제가 오늘 낮에 싸이월드에가서 그분 홈피를 봣는데..

여자칭구가 있었더라구요.. 물론 저두 연애해본사람이긴한대..

날짜보니깐.. 3월중순에 깨지셨나보드라구요.. 아님 그 이후나..

3월까지 그 여자분이 싸이방명록에 남겼드라구요.. ㅠㅠ

아니 헤어진지 2개월만에 선보고.. 저만나다가.. 그 예전여자가 다시 돌아오라하면..

ㅠㅠ

불안해요 ㅠㅠ 그리고.. 너무 매너좋고 쫌 멋지고 그래서.. 바람둥이같기두 하구.,. ㅠㅠ

제 예전남친이 바람나서 헤어져서.. 남자를 못믿거든요..

그분.. 저한테 호감있는거 같긴한데.. ㅠㅠ

그냥 저혼자 또 헛물켤까봐요.. ㅠㅠ

저는 예전남친이랑헤어지고 이제는 나이도있고 한명사귀면 오래사겨서 결혼.. 하고싶거든요..

근데 다시 헤어지는 연애는 안하고 싶거든요 ㅠㅠ 너무 아파서요..

그분을.. 좀더 알고싶은데.. 또 믿지 못할까봐..

제가 또 이러내요..

또 의심병이 돋을라하나봐요.. 남의 싸이나 추적하구 ㅠㅠ

악플은 상처받아요..

 

남자분들은 어떻게 할떄 여자가 사랑스러워 보이나요??@@

저는 쫌.. 도도 ;;;

안친한사람한테 말도 잘 안걸고 잘 안웃거든요 ;;; 그날도 그랫는데 ;;;

그분은 안친한 사람한테 먼저 말걸고 다가와주는 스탈이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제가 어떻게 해야 그사람에게 잘보일까요.. 조언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