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부모님이 선보라고 권유한다는데..!

사랑일까?2006.06.20
조회716

남친이 27살인데 .. 많으면 많고 적다면 적은데.

이번에 남친 형께서 결혼 하시려고 지난 토요일에

가족들 상견례를 했어요. 그렇게 되면 이제 오빠만 남게 되는건데.

 

오빠네 어머님께서 오빠가 걱정이 되셨던지

어머님-여자친구있니?

오빠 - 네? 어 아니.. 그냥 .. 뭐 ..

이렇게 둘러댔어요. 여기서 ! 잠깐 ! - 0-

남친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 안하는이유 !

 

남자친구 말로는요 그렇더라구요. 자기 형이 전에

여친 사겼을때 사귀고 좀 되서 어머님과 아버님께

여자친구 있다고 말을 했나봐요. 그래서 막 부모님 둘이서

결혼 하라고 막 그러면서 장난이 아니였나봐요;

부모님께서 결혼을 무작정 서두르는건;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거 같다 하드라고요;

그래서 여튼 형께서는 스트레스받고 ;

그걸 옆에서 지켜본 제 남친은 자기도 여친이 있다고 말하면

형과 같이 시달리게 되고 결혼 하라 하니까 저나 오빠나 피곤해 질거같아

말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_- 전 말해두 상관없는데 오빤 아닌듯- 0-

또 어른들은 나이차이 많이 나고 어린애랑 사귄다 하면 안좋게 보시곤 하니까

그런것도 걱정되고 하니까 말 안하는거 같긴한데 ...

 

암튼 그래서 여친있냐 물어서 오빠가 얼버무렸더니

어머님 - 그래 ! 잘댔다~ 이번에 참한 아가씨가 있다든데 선보지 않을래 ?

오빤 대답을 못했나봐요 ..ㅠㅠㅠ 나하테 전화로 어떻게 할까 ?? 막 이러든데.

첨에 그냥 맘대로 해라 ! 이러다 보지말라고는 했는데

맘이 편하지가 않아요 -0 - 벌써 선보라고 하시다니 .. ... ...

답답해요ㅠㅠ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당연히! 헤어질수두 없는거고 ㅠㅠ 오빤 내가 그럼 여친있다 말해 ~ 라고 할까봐

자기가 먼저 선수쳐서 형시달린 얘기부터해서 사귄다는말 안한다고 계속 그러고.. 답답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