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역시나 네이트 톡으로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자..글 올립니다. 남친은 27살이고.. 전 23살입니다. 2년 넘게 사귀었구여..거의 3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첨 만날때 남친 경제학과를 다니는 제가 기가 죽을 정도로,, 경제에 대해 넘 잘 알고 있더군요.. 남친은 공부에 취미가 없어서 대학을 안나왔지만.. 군대에 가서 정신을 차려..군대에 있을때 화장실에서나,, 짬짬히 경제공부를 했답니다. 남친이 첨에 저한테 다가왔을때도 제가 경제과 다닌다고 해서 같이 대화하면 잘 맞겠다 생각이 들어서였답니다 ㅡㅡ; 글구 친구들 만나면 경제학개론 강의 시작됩니다. ㅋㅋㅋ 그걸루 유명하죠~ 오빠 친구들이라면 다 한번씩은 듣게 된다는 ㅋㅋ 저 역시 첨 만났을때 술 한잔 하면서 강의를 들어서...넘 지루한 맘에 취했었죠 ㅋㅋㅋ 암튼 이렇게 경제공부하는거 관심있고 좋아하고, 자신의 미래에 할일에 대해서 계획을 짜놓고 준비하는 사람이었죠. 솔직히 대학 안따지고. 그런 모습이 믿음직스러워 보였어요 . 하지만 절 만나면서... 그런거라면 정말 전 나쁜년입니다만... 갈수록 전 남친의 우유부단하고 흐지부지한 성격이 자꾸 잡힙니다. 일을 하는데도... 남친의 매형이 삼성 디지털 프라자 점장인데..돈 좀 번다죠~? 그쪽으로 남친이 취직했어요. 첨엔 정직원이 아니었는데, 남친이 판매를 잘해서 수익을 많이 올리니깐 정직원을 시켜준다고 했었죠.. 근데 그거 마다하고 남친 그만 뒀어요. 그리고선 공인중개사 셤 본다고 준비를 했어요. 한 1년 좀 넘게.. 1년 거의 놀다시피 하더군요. 참 답답했어요. 마지막에 발등에 불 떨어지고는 밤새서 공부하더군요. 그럴꺼면 차라리 거기서 정직원으로 일했다면... 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해야하고, 또 목표가 있는 사람이었기에 믿고 기다렸어요. 그렇게 어찌어찌 2년을 소비하고 셤 봤지만, 1차는 붙고 2차에서 떨어졌어요.. 그러고선, 다시 도전한것도 아니고 흐지부지 사라졌죠... 그리곤 몇개월간 백수생활을 하다가 돈이 떨어지니 그냥 알바 자리를 구하려하더군요. 그렇게 일식집 서빙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러다가 한3개월 일했나? 그만두더군요. 일하는건 괜찮은데 거기 주방에 있는 아줌마가 완전 사람 짜증난다고, 그리고 지금....한참 놀다가 다시 거기서 일합니다. 일식집. 거기 사장님이 전화해서 계속 다시 나오라고 했거든요. 일 잘한다고 ㅡㅡ 자기도 일 구하다가 안돼겠고 발등에 불은 떨어졌고 해서 다시 일합니다. 근데 오늘 또.... 자기 누나가 매형네 (삼성 디지털 프라자) 에서 일하라고 했답니다. 지금 일한지 1달 됐구.. 그말 들으니깐 또 ㅈ전 너무 답답해지네요. 사람이 왜일케 흐지부지 하고 우유부단한지.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이런 일쪽으론 자기 주장 강하고, 자기 목표가 있었던 사람이었는데, 물론 지금도 그 목표는 갖고 있지만, 준비과정에서 절 너무 많이 실망시키네요.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까지도 기반 하나 잡지 못하고, 계속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것 같아서 이 얘기만 나오면 전 짜증부터 납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친 기죽이고 싶진 않은데, 언제까지 확실한 결단력 없이 남이 말하는대로 일한답니까?? 자기는 지금은 어떤 방법으로든 자본을 모아놓으려고 하는거다 라고 말하지만, 전 왜일케 점점 믿음이 안가는걸까요?? 좋게도 말해봤어요. 저의 저런 생각들도 조심스럽게 술자리에서 말해보기도 했고, 하지만 말은 정말 잘 합니다. 제가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건지... 글고 이런 남자친구.. 믿을만 한건지.. 물론 지금 나이론 앞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적은 나이도 아니구.. 대학도 안나왔으니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긴 힘들것 같구..(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참 마음이 답답하네요...
이런 제 남친.. 믿어도 될까요??
또 역시나 네이트 톡으로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자..글 올립니다.
남친은 27살이고.. 전 23살입니다.
2년 넘게 사귀었구여..거의 3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첨 만날때 남친 경제학과를 다니는 제가 기가 죽을 정도로,,
경제에 대해 넘 잘 알고 있더군요..
남친은 공부에 취미가 없어서 대학을 안나왔지만..
군대에 가서 정신을 차려..군대에 있을때 화장실에서나,, 짬짬히 경제공부를 했답니다.
남친이 첨에 저한테 다가왔을때도 제가 경제과 다닌다고 해서
같이 대화하면 잘 맞겠다 생각이 들어서였답니다 ㅡㅡ;
글구 친구들 만나면 경제학개론 강의 시작됩니다. ㅋㅋㅋ
그걸루 유명하죠~
오빠 친구들이라면 다 한번씩은 듣게 된다는 ㅋㅋ
저 역시 첨 만났을때 술 한잔 하면서 강의를 들어서...넘 지루한 맘에 취했었죠 ㅋㅋㅋ
암튼 이렇게 경제공부하는거 관심있고 좋아하고,
자신의 미래에 할일에 대해서 계획을 짜놓고 준비하는 사람이었죠.
솔직히 대학 안따지고. 그런 모습이 믿음직스러워 보였어요 .
하지만 절 만나면서... 그런거라면 정말 전 나쁜년입니다만...
갈수록 전 남친의 우유부단하고 흐지부지한 성격이 자꾸 잡힙니다.
일을 하는데도... 남친의 매형이 삼성 디지털 프라자 점장인데..돈 좀 번다죠~?
그쪽으로 남친이 취직했어요. 첨엔 정직원이 아니었는데,
남친이 판매를 잘해서 수익을 많이 올리니깐 정직원을 시켜준다고 했었죠..
근데 그거 마다하고 남친 그만 뒀어요.
그리고선 공인중개사 셤 본다고 준비를 했어요. 한 1년 좀 넘게..
1년 거의 놀다시피 하더군요. 참 답답했어요.
마지막에 발등에 불 떨어지고는 밤새서 공부하더군요.
그럴꺼면 차라리 거기서 정직원으로 일했다면...
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해야하고, 또 목표가 있는 사람이었기에 믿고 기다렸어요.
그렇게 어찌어찌 2년을 소비하고 셤 봤지만, 1차는 붙고 2차에서 떨어졌어요..
그러고선, 다시 도전한것도 아니고 흐지부지 사라졌죠...
그리곤 몇개월간 백수생활을 하다가 돈이 떨어지니 그냥 알바 자리를 구하려하더군요.
그렇게 일식집 서빙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러다가 한3개월 일했나? 그만두더군요.
일하는건 괜찮은데 거기 주방에 있는 아줌마가 완전 사람 짜증난다고,
그리고 지금....한참 놀다가 다시 거기서 일합니다. 일식집.
거기 사장님이 전화해서 계속 다시 나오라고 했거든요. 일 잘한다고 ㅡㅡ
자기도 일 구하다가 안돼겠고 발등에 불은 떨어졌고 해서 다시 일합니다.
근데 오늘 또....
자기 누나가 매형네 (삼성 디지털 프라자) 에서 일하라고 했답니다.
지금 일한지 1달 됐구..
그말 들으니깐 또 ㅈ전 너무 답답해지네요.
사람이 왜일케 흐지부지 하고 우유부단한지.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이런 일쪽으론 자기 주장 강하고,
자기 목표가 있었던 사람이었는데, 물론 지금도 그 목표는 갖고 있지만,
준비과정에서 절 너무 많이 실망시키네요.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까지도 기반 하나 잡지 못하고,
계속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것 같아서 이 얘기만 나오면 전 짜증부터 납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친 기죽이고 싶진 않은데,
언제까지 확실한 결단력 없이 남이 말하는대로 일한답니까??
자기는 지금은 어떤 방법으로든 자본을 모아놓으려고 하는거다 라고 말하지만,
전 왜일케 점점 믿음이 안가는걸까요??
좋게도 말해봤어요. 저의 저런 생각들도 조심스럽게 술자리에서 말해보기도 했고,
하지만 말은 정말 잘 합니다.
제가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건지...
글고 이런 남자친구.. 믿을만 한건지..
물론 지금 나이론 앞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적은 나이도 아니구..
대학도 안나왔으니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긴 힘들것 같구..(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참 마음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