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의 고충 .. 최저임금...

백수3주차2006.06.21
조회538

저는 현재 전역 후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는 백수-_-;; 입니다...

 

머 이런 저런 얘기는 빼고..

 

아르바이트의 최저임금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알바 면접을 몇 군데 보러 다니면서 느낀건데 최저임금이란 것이

 

말로만 법이지 거의 무용지물이란 것을 절실하고도 심각하게 느꼈습니다..

 

머 동네  PC방부터 시작해서 대기업의 편의점까지 지켜지는 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대기업의 편의점이 더 잘 안 지켜지는 편이더군요

 

오늘 GS25 편의점에 면접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시간대는 23:00~09:00  심야시간대죠 . 알바생은 한 명 시급은 2800원이라는 것입니다.

 

최저임금이 3100원인걸 감안하면 엄청나게 싼것이죠..

 

그래서 제가 최저임금을 들먹이며 너무 싸지 않느냐라고 물으니까 하는 말이

 

이 인근 지역 평균 시급이 2700원정도 되서 그 이상은 못 준다는 겁니다.

 

이 편의점이 위치가 남포동 근처입니다. 남포동 중앙쪽 편의점의 최고 시급이 4650인것에 비하면

 

참으로 말도 안되는 시급입니다. 그런 예를 들어 말을 하자 그 쪽은 매출이 높고 일이 힘들기때문에

 

비싸게 주는거랍니다.

 

하지만 실제로 알고보면 초과근무수당과 야간근무수당등이 붙어서 4650원 정도의 시급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알바를 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급여를 놓고 얼굴 붉히면서 요구하고 나서기는 참으로 곤랍합니다.

 

그러나 그런 이유로 참고 넘기기엔 너무나도 부당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대기업에서 그것도 공공연히 드러나는 일을 지키지 않고 있는데 아무런 대응이 없다는 것

 

문제가 심각한 지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안이 부유하지 않고서야 알바 안 해도 될만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고정적인 직장이 있는 사람들은 안해도 되겠지요 -_-;;)

 

그런데도 너무나도 안일하게 대처해 왔다고 생각되네요..

 

법이라는 것 만들어만 놓고 실행안되면 법이란게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다시 한 번 환기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법 쪽으로 무지하고 개인적으로 힘이 없어서 이런 부당한 일들을 우리 나라 사람들

 

참으로 많이 참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좀 변해야 되지 않을까요..

 

말주변이 없어서 참으로 글이 조잡하고 난잡하나 이 답답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풀어야 했습니다 ㅠ,ㅠ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