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헤어진 남친이 갑자기 생각나서 무지 열받습니다. 왜 갑자기 생각이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3년을 쫓아다녀서 넘 귀찮아서 어쩔수 없이 사겨 주었습니다. 헤어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그럴려면 차라리 사귀지를 말았어야 하는데 너무 후회하고 힘들어 하다가 그래도 노력하니 정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싸우기도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는데 이글읽으면 답답해 돌아 가실지 몰라요. 첫째로 여자를 무지 좋아합니다. 그래서 모임같은데 가면 저는 아예 쌩까 버리고 다른 여자들한테 붙어서 실실거리며 농담따먹기 합니다. 손을 잡는다던지 어깨에 손을 얹는다던지 스퀸쉽도 하고... 다른 여자후배나 선배들한테 매일 전화하고... 그 후배한테 전화하지 말라고 싸운지 30분도 안지나 다시 그 후배한테 가서 실실 대고 있습니다. 도대체 생각이 눈꼽만치라도 있는 인간인지...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남친이 무지 전화했던 후배중 한명이 그러는데 여친도 있는 사람이 자꾸 전화하니까 넘 민망해서 전화하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하더래요. 한번 은 하루종일 연락이 안된적이 있어요. 그때는 거의 포기한 상태라서 직감적으로 여자 만나는거 알았지만 꼬치꼬치 캐묻지 않았어요. 아니나 다를까 여자 후배한테 맨날 만나자고 졸라서 아예 떼놓을 생각으로 만나서 일부러 짜증 팍팍 냈더니 그뒤로 아예 전화 안하더래요. 남친말로는 자기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서 자기두 아빠 닮아서 여자를 좋아하는 거래요. 말이 되나요? 글구 저는 남친 집에 가는거 싫어요. 불편하잖아요. 가끔 인사차 가는건 몰라도 일주일에 3~4번은 갔어요. 가기 싫다고 불편하다고 아무리 말해도 고집이 어찌나 쎈지... 결국은 끌려 갔죠. 하루는 너무 가기 싫어서 싫다고 화를 냈더니 억지로 힘으로 끌고 들어가려 하는거예요. 그래서 대판 싸운적 있었죠. 그런데도 결국 끌려 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집에 가면 뭐하는지 아세요.. 저는 그냥 텔레비젼 보고 남친은 게임만 한답니다. 게임만 한다고 아무리 뭐라해도 꾿꾿이 한답니다. 나중에는 계속 옆에서 뭐라고 하니까 귀찮은지 그냥 잠이나 자래요. 남친 부모님도 다 계신 집에서 잠이 오겠어요. 그런데 자꾸 자래요. 처음에는 잠이 안왔는데 매일 그러니 나중에는 부모님 다 계신데도 잠이 오데요. 자다가 깨보면 밤 1시... 2시... 부랴부랴 택시타고 집에오고... 여자문제, 게임등... 엄청 싸우고 헤 어지자고 해봤지만 정말 끈질기게 매달립니다. 저도 한고집하는데 어찌나 끈질기게 매달리는지 결국은 두손두발 다들고 항복하고 말게 되죠.다신 게임도 안한다고 하지만 결국 다신안한다고 약속한 다음날 다시 또 자기 집에 가자고 하고 또 게임하고... 그래서 또 싸우고.. 항상 그런식이였어요. 사귀기전에도 그랬어요. 어깨에 손 올리는거 싫어하는데 자꾸 손올리는 거예요. 화도 많이 냈지만 또 그래요. 한번은 너무 화나서 연락끊고 지냈는데 다신 안그런다고 해서 만났는데 또 그러더군요. 그렇게 속고도 또 믿는 제가 너무 바보 같지요. 원래 남자가 여자한테 얻어먹으면 눈치보이고 미안한 법인데 눈치도 안보고... 잘도 얻어먹고 그것도 비싼걸로만 사달라고 합니다. 그러다 언제부턴가 남친의 감정이 시들해 지는것 같더라구요. 싸우면 제가 먼저 전화하는 경우도 많아졌구요. 나중에는 열번싸우면 열번 다 제가 먼저 전화하게 되더군요. 별감정 없어진지 오래인데도 왼지 없으면 허전해서 제가 견디다 못해 다시 전화하고 일부러 전화 안받으면 집에 찾아가게 되더군요. 어쩔때는 집에찾아가도 외면합니다. 정말 매정하죠. 저는 아무리 화나도 집에 찾아오면 문전박대못하고 그래서 계속 사귄건데... 하루는 또 대판 싸운적이 있습니다. 왜 싸웠냐구요. 전날 선배언니를 만났는데 남친이 평소에 좋아한는 언니였어요. 만나서 그누나랑 뭐했어? 그누나랑 뭐 먹었어? 그누나 그거 잘먹어? 그언니 예기만 계속 물어보는 거예요. 기분이 너무 꿀꿀해서 나오라고 했더니 안나온다고 해서 맛있는거 사줄테니 나오라고 했더니 나오네요. 위로받고 싶어서 불렀는데 하루종일 다른여자 예기만 물어 보는데 화 안나겠어요. 그래서 화냈더니 나오기 싫은데 억지로 나왔는데 화낸다며 그냥 가버리네요.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저두 그뒤로 연락 안했어요. 그리고는 이주후 주위사람들한테 저랑 헤어졌다고 소문내고 다니더군요. 저는 사람들이 자연스례 알게끔할려구 했는데... 그러더니 소문내고다닌 일주일후 다시 전화해서 사귀자네요. 말이 되나요? 그런데 그날이 제 생일이였어요. 그런데 생일인줄도 모르고 전화한 거였어요. 저는 단호하게 거절했죠. 그 남친이랑 사귀면서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울기도 많이 울고 저는 제가 성격이 나빠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그런데 남친 아는 사람들이 다 남친이 이상한 거래요. 왜 안헤어지고 사귀는지 이해가 안갔데요. 제가 아깝다네요. 글구 지금 남편하고는 거의 싸운적 없어요. 남친때문에 힘들때부터 알던 남자 후배가 있었는데 남친이랑 시들해 지면서 알게된 사이라 솔직히 남친 사귀면서도 남자로 느끼긴 했지만 제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자제를 했었죠. 그런데 그 후배가 남친하고 헤어진거 알고는 사귀자고 하더군요.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많이 망설였지만 놓치면 후회할거 같아서 사귀게 되었죠. 남친은 그런 상황을 모르는 상태여서자꾸 사귀자고 전화가 오고 집에 찾아오고 하는거예요. 예전에도 그랬듯이 끊질기게... 전에도 끊질기게 매달리면 넘어갔으니까 넘어오리라 생각했나봐요 전화오면 막 화내고 ... 집앞에서 기다려고 쳐다도 안보고 했어요. 나중에는 귀찮게 안할테니 전화통화만 가끔 하자네요. 그래서 그대신 만나자느니 사귀자느니 그런예기 하면 다시는 전화통화도 안한다고 했죠. 알았다고 해놓고 얼마 못가서 아니나 다를까 또 만나자느니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부터 또 전화오면 그냥끊고.. 그리고는 또 안그럴테니 전화 받아달라고... 그리고는 또 그러고 ... 항상 그런반복이였어요. 그래서 나중에는 아예 전화오면 그냥 끊어버렸어요. 한동안 조용한가 싶더니 그때까지는 지금의 남편인 그당시 후배랑 사귀는거 모르는 상태에서 제가 후배랑 친하게 지내는거 같으니까 후배한테 접근을 하더군요. 후배도 쌩까니까 후배 친구한테까지... 나중에는 후배랑 사귀는거 알고 후배한테 전화해서 나랑 같이있는거 아니냐며 화내고... 지가 왜 화를 내는지... 그리고 사람들한테 저랑 좋았던일 다 예기하고다니고... 헤어진게 아니라 잠시 냉전기 일 뿐이라고 그러더래요. 헤어지고도 일년넘게 스토커 처럼 쫓아다니고 지금도 미련이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얼마나 질렸겠어요. 그렇게 잘해주지도 않고 함부로 대해 놓고서... 잘해주기나 했으면 몰라도... 제가 왜 못헤어지고 끌려 다녔는지 알만하지 않나요? 안보고 살면 좋으련만 한달에 한두번은 마주치게 됩니다. 어제는 남편하고 영화를 보러 갔는데 극장에서 마주쳤습니다. 아는척은 남편한테 하는데 눈은 저를 보고 있더군요. 지금도 자꾸 아는 척을 합니다. 정말 싫습니다
짱나는 남자친구...
4년전에 헤어진 남친이 갑자기 생각나서 무지 열받습니다. 왜 갑자기 생각이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3년을 쫓아다녀서 넘 귀찮아서 어쩔수 없이 사겨 주었습니다. 헤어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그럴려면 차라리 사귀지를 말았어야 하는데 너무 후회하고 힘들어 하다가 그래도
노력하니 정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싸우기도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는데 이글읽으면 답답해 돌아 가실지 몰라요. 첫째로 여자를 무지 좋아합니다.
그래서 모임같은데 가면 저는 아예 쌩까 버리고 다른 여자들한테 붙어서 실실거리며 농담따먹기
합니다. 손을 잡는다던지 어깨에 손을 얹는다던지 스퀸쉽도 하고... 다른 여자후배나 선배들한테
매일 전화하고... 그 후배한테 전화하지 말라고 싸운지 30분도 안지나 다시 그 후배한테 가서
실실 대고 있습니다. 도대체 생각이 눈꼽만치라도 있는 인간인지...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남친이 무지 전화했던 후배중 한명이 그러는데 여친도 있는 사람이 자꾸
전화하니까 넘 민망해서 전화하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하더래요. 한번 은 하루종일 연락이 안된적이
있어요. 그때는 거의 포기한 상태라서 직감적으로 여자 만나는거 알았지만 꼬치꼬치 캐묻지 않았어요.
아니나 다를까 여자 후배한테 맨날 만나자고 졸라서 아예 떼놓을 생각으로 만나서 일부러
짜증 팍팍 냈더니 그뒤로 아예 전화 안하더래요. 남친말로는 자기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서 자기두
아빠 닮아서 여자를 좋아하는 거래요. 말이 되나요?
글구 저는 남친 집에 가는거 싫어요. 불편하잖아요. 가끔 인사차 가는건 몰라도
일주일에 3~4번은 갔어요. 가기 싫다고 불편하다고 아무리 말해도 고집이 어찌나 쎈지... 결국은 끌려
갔죠. 하루는 너무 가기 싫어서 싫다고 화를 냈더니 억지로 힘으로 끌고 들어가려 하는거예요.
그래서 대판 싸운적 있었죠. 그런데도 결국 끌려 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집에 가면 뭐하는지 아세요..
저는 그냥 텔레비젼 보고 남친은 게임만 한답니다. 게임만 한다고 아무리 뭐라해도 꾿꾿이 한답니다.
나중에는 계속 옆에서 뭐라고 하니까 귀찮은지 그냥 잠이나 자래요. 남친 부모님도 다 계신 집에서
잠이 오겠어요. 그런데 자꾸 자래요. 처음에는 잠이 안왔는데 매일 그러니 나중에는 부모님 다 계신데도
잠이 오데요. 자다가 깨보면 밤 1시... 2시... 부랴부랴 택시타고 집에오고... 여자문제, 게임등... 엄청 싸우고 헤
어지자고 해봤지만 정말 끈질기게 매달립니다.
저도 한고집하는데 어찌나 끈질기게 매달리는지 결국은 두손두발 다들고 항복하고 말게 되죠.다신 게임도
안한다고 하지만 결국 다신안한다고 약속한 다음날 다시 또 자기 집에 가자고 하고 또 게임하고...
그래서 또 싸우고.. 항상 그런식이였어요.
사귀기전에도 그랬어요. 어깨에 손 올리는거 싫어하는데 자꾸 손올리는 거예요. 화도 많이 냈지만 또 그래요.
한번은 너무 화나서 연락끊고 지냈는데 다신 안그런다고 해서 만났는데 또 그러더군요. 그렇게 속고도 또 믿는 제가 너무 바보 같지요.
원래 남자가 여자한테 얻어먹으면 눈치보이고 미안한 법인데 눈치도 안보고...
잘도 얻어먹고 그것도 비싼걸로만 사달라고 합니다.
그러다 언제부턴가 남친의 감정이 시들해 지는것 같더라구요. 싸우면 제가 먼저 전화하는 경우도 많아졌구요.
나중에는 열번싸우면 열번 다 제가 먼저 전화하게 되더군요. 별감정 없어진지 오래인데도 왼지 없으면
허전해서 제가 견디다 못해 다시 전화하고 일부러 전화 안받으면 집에 찾아가게 되더군요. 어쩔때는
집에찾아가도 외면합니다. 정말 매정하죠. 저는 아무리 화나도 집에 찾아오면 문전박대못하고 그래서
계속 사귄건데... 하루는 또 대판 싸운적이 있습니다. 왜 싸웠냐구요. 전날 선배언니를 만났는데 남친이
평소에 좋아한는 언니였어요. 만나서 그누나랑 뭐했어? 그누나랑 뭐 먹었어? 그누나 그거 잘먹어?
그언니 예기만 계속 물어보는 거예요. 기분이 너무 꿀꿀해서 나오라고 했더니 안나온다고 해서
맛있는거 사줄테니 나오라고 했더니 나오네요. 위로받고 싶어서 불렀는데 하루종일 다른여자 예기만 물어
보는데 화 안나겠어요. 그래서 화냈더니 나오기 싫은데 억지로 나왔는데 화낸다며 그냥 가버리네요.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저두 그뒤로 연락 안했어요. 그리고는 이주후 주위사람들한테 저랑 헤어졌다고
소문내고 다니더군요. 저는 사람들이 자연스례 알게끔할려구 했는데... 그러더니 소문내고다닌 일주일후
다시 전화해서 사귀자네요. 말이 되나요? 그런데 그날이 제 생일이였어요. 그런데 생일인줄도 모르고
전화한 거였어요. 저는 단호하게 거절했죠. 그 남친이랑 사귀면서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울기도 많이 울고
저는 제가 성격이 나빠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그런데 남친 아는 사람들이 다 남친이 이상한
거래요. 왜 안헤어지고 사귀는지 이해가 안갔데요. 제가 아깝다네요. 글구 지금 남편하고는 거의 싸운적
없어요. 남친때문에 힘들때부터 알던 남자 후배가 있었는데 남친이랑 시들해 지면서 알게된 사이라
솔직히 남친 사귀면서도 남자로 느끼긴 했지만 제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자제를 했었죠.
그런데 그 후배가 남친하고 헤어진거 알고는 사귀자고 하더군요.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많이 망설였지만 놓치면 후회할거 같아서 사귀게 되었죠.
남친은 그런 상황을 모르는 상태여서자꾸 사귀자고 전화가 오고 집에 찾아오고 하는거예요.
예전에도 그랬듯이 끊질기게... 전에도 끊질기게 매달리면 넘어갔으니까 넘어오리라 생각했나봐요
전화오면 막 화내고 ... 집앞에서 기다려고 쳐다도 안보고 했어요. 나중에는 귀찮게 안할테니 전화통화만 가끔
하자네요. 그래서 그대신 만나자느니 사귀자느니 그런예기 하면 다시는 전화통화도 안한다고 했죠.
알았다고 해놓고 얼마 못가서 아니나 다를까 또 만나자느니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부터 또 전화오면
그냥끊고.. 그리고는 또 안그럴테니 전화 받아달라고... 그리고는 또 그러고 ... 항상 그런반복이였어요.
그래서 나중에는 아예 전화오면 그냥 끊어버렸어요. 한동안 조용한가 싶더니 그때까지는 지금의 남편인
그당시 후배랑 사귀는거 모르는 상태에서 제가 후배랑 친하게 지내는거 같으니까 후배한테 접근을 하더군요.
후배도 쌩까니까 후배 친구한테까지... 나중에는 후배랑 사귀는거 알고 후배한테 전화해서 나랑 같이있는거
아니냐며 화내고... 지가 왜 화를 내는지... 그리고 사람들한테 저랑 좋았던일 다 예기하고다니고...
헤어진게 아니라 잠시 냉전기 일 뿐이라고 그러더래요.
헤어지고도 일년넘게 스토커 처럼 쫓아다니고 지금도 미련이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얼마나 질렸겠어요.
그렇게 잘해주지도 않고 함부로 대해 놓고서... 잘해주기나 했으면 몰라도...
제가 왜 못헤어지고 끌려 다녔는지 알만하지 않나요? 안보고 살면 좋으련만 한달에 한두번은 마주치게 됩니다. 어제는 남편하고 영화를 보러 갔는데 극장에서 마주쳤습니다. 아는척은 남편한테 하는데 눈은 저를 보고
있더군요. 지금도 자꾸 아는 척을 합니다. 정말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