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는겨??........

에스텔20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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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새벽에  현장으로  인부들 데리고 가시기때문에,  어느때는

 

며칠동안 못뵐때도 있지요.

 

어제인지,  새벽인지,  화분을  삼실밖에  내 놓으셨나봅니다.

 

두개는  무쟈게  무거운거라서,  난 건들지도않는데,  작은  난이 있습니다.

 

그것도  내 놓으셨나봅니다.

 

아침에  문따고  들어오는데,  화분 큰거 두개 봤습니다.

 

난은 못봤습니다.  있었는지......  없었는지........

 

점심에  잠깐 외출하고오니,  사장님  들어와계시네요.

 

일하는데,  "난을 밖에 내놨는데,  없어졌네요..."  하십니다.

 

사실  안좋은일이 있어서  기분이  별로라  대답을 안했습니다.

 

울 사장 내가 외출해서 들어오면서  "사장님 오셨네요~"했을때

 

대답도  안해서  약간  기분이 상했고....

 

내가  대답을 안하니,  또 말씀하십니다.

 

"화분을  내놓았는데,  없어졌네요~"......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누가  집어간거죠..."

 

울 사장  대답합니다.  "주인 의식좀 가지세요!!"

 

아~  놔~

 

첫월급도  못타서  계획했던것이 수포로  돌아가서  약올라 죽겠는데,

 

거기에다가  언제 내놨는지도 모르는 난이  없어졌다고  주인의식을

 

가지라니.....

 

제길슨~

 

도대체  나보고  어찌라는겨?

 

경찰에  난 없어졌다고  신고해야하나??...........

 

글게,  동네사람  하루에  수백명이 왔다갔다하는 길목 주택가에

 

왜 그런걸  내놔??

 

가져가는 넘도  참........

 

잘먹고  잘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