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작은 남친, 자꾸 비교되요..

조사하면다나옴2006.06.22
조회445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저는 사귄지 1년 반 정도 됐구요..

남친 저한테 정말 잘할려구 열심이구 저만큼 좋아하게 된 여자는 없다구 말합니다.

저두 남친 정말 좋아하구 볼때면 든든하기도 하구 귀엽기도 하구요..

이런저런 일로 다른 커플처럼 다투긴 해두, 하루, 반나절도 못가 서로 미안하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자존심이 좀 세서 남친이 먼저 애교떨고 사과하고 난리지요; ㅋ

다 좋은데, 딱 하나 곤란한게 있다면 바로 남친과 저의 키 차이 입니다.

저는 키 170정도에 좀 적당히 살 좀 있는 통통 타입이구요.. (뚱뚱하진 않음)

그리구 남자친구는.. 키를 안 물어봤어요 -_-;

그냥 딱 봐서 나랑 머리 하나 정도? 그만큼은 아닌가? ; 하여간 좀 차이나요..

거기다 저는 원래 운동화를 잘 신지만, 여자들 왜 가끔 힐 신고 싶은 날 있잖아요~

정장입을때나.. 그럴땐 안습입니다 ㅠ_ㅠ 제가 어깨동무를 하는게 편할 만큼요.. ㅋㅋ

그래서 저두 나름 신경쓰고 배려하느라 요즘 마침 유행이라 다행인 플랫슈즈를 살려구 노력하구요~

단화 신을려구 하구.. 운동화 신구.. 최대한 굽없이 바닥에 붙는 신발만 신을려구 해요..

가끔 남친 안 만날땐 힐 신기도 하지만요 ㅋㅋ

제 키가 이제까지 크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데요..

남친 만나고 부터 제가 큰가?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구.. 덩치두 제가 남친보다 크니까요..

남친한테 괜히 미안한 감두 들구.. 가~끔 다른 남자와 비교도 되기도 하구요 ㅠ

저두 사람이다 보니 다른 여자들처럼 왜 덩치 더 큰 남친에게 안기고픈 맘 들지 않겠어요 ㅠ

혹시라두 나중에 결혼이라두 하믄 엄마한테 데꾸가기도 솔직히 걱정되기도 하구..

저희 친척쪽 남자들 죄다 키크고 신체 좋거든요.. 제 남친이 비교받고 상처받을까봐요..

그래두 전 제 남친 정말 좋아하구요.. 할수만 있담 키 키워주고 싶어요 ; 제가 줄일까요? ㅋ

남친은 난 나중에 너랑 결혼할꺼다.. 너밖에 없다 이러는데, 제가 못된건가요? ㅠ_ㅠ

이런 커플들 있으실텐데 조언 좀 해주심 고맙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