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전철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단잠을 깨우는 쩌렁쩌렁한 목소리. "안녕하세요. 저는 장애인 입니다. 무서운사람이 아닙니다." 그말에 눈을 떴더니 바로 제 옆에 한달은 않씻은 듯한 차림에 환하게 누런 이를 드러내고 웃고 있는 20대 청년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종현이라고 합니다. 악수할래요?" 하면서 제 앞으로 손을 내밉니다. "안녕하세요^^" 악수를 했습니다. (워낙에 큰 소리로 말해서 주위에 시선이 다 제게로ㅋ) 정신지체로 보이는 그 종현이라는 학생. (학생이라고 불르겠습니다.) "제가 밀알 선교사 입니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자기 소개를 하더니, "이름이 뭐예요?" 묻습니다. "지현이예요" (순간, 전철광고판에 전지현이 나와서 ㅡ.ㅡ;;;; 내가 왜 그랬는지ㅋㅋㅋ) "아~ 지현씨 그러면 제가 지현씨를 위해서 기도해드릴께요" 그러면서 때묻은 그 두 손으로 제 손을 따뜻하게 감싸더니 기도를 합니다. 저도 모르게 눈을 감습니다. "아멘" 기도를 마치고 해맑게 웃으며 일어나더니 사라집니다. 겉으로 보기엔 정신지체에 씻지 않아 시커먼 얼굴 그리고 냄새ㅋㅋㅋ 압권입니다. 하지만 제 손을 잡고 기도해 주는 그 학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닌 타인을 위한 기도. 오늘 아침은 이렇게 웃습니다. 그 학생이 저를 웃음으로 인도한것 같네요. 종현씨 고마워요^^ ................으흠! "안녕하세요. 저는 빵미(별명입니다ㅋ)라고 합니다. 우리 악수할래요?" 그 학생의 용기있는 한마디가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______________^
저는 장애인 입니다. 무서운 사람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 전철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단잠을 깨우는 쩌렁쩌렁한 목소리.
"안녕하세요. 저는 장애인 입니다. 무서운사람이 아닙니다."
그말에 눈을 떴더니 바로 제 옆에 한달은 않씻은 듯한 차림에 환하게 누런 이를 드러내고
웃고 있는 20대 청년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종현이라고 합니다. 악수할래요?"
하면서 제 앞으로 손을 내밉니다.
"안녕하세요^^"
악수를 했습니다. (워낙에 큰 소리로 말해서 주위에 시선이 다 제게로ㅋ)
정신지체로 보이는 그 종현이라는 학생. (학생이라고 불르겠습니다.)
"제가 밀알 선교사 입니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자기 소개를 하더니,
"이름이 뭐예요?" 묻습니다.
"지현이예요" (순간, 전철광고판에 전지현이 나와서 ㅡ.ㅡ;;;; 내가 왜 그랬는지ㅋㅋㅋ)
"아~ 지현씨 그러면 제가 지현씨를 위해서 기도해드릴께요"
그러면서 때묻은 그 두 손으로 제 손을 따뜻하게 감싸더니 기도를 합니다.
저도 모르게 눈을 감습니다.
"아멘" 기도를 마치고 해맑게 웃으며 일어나더니 사라집니다.
겉으로 보기엔 정신지체에 씻지 않아 시커먼 얼굴 그리고 냄새ㅋㅋㅋ 압권입니다.
하지만 제 손을 잡고 기도해 주는 그 학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닌 타인을 위한 기도.
오늘 아침은 이렇게 웃습니다. 그 학생이 저를 웃음으로 인도한것 같네요.
종현씨 고마워요^^
................으흠!
"안녕하세요. 저는 빵미(별명입니다ㅋ)라고 합니다. 우리 악수할래요?"
그 학생의 용기있는 한마디가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