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친정 할아버지 제사날이었습니다. 자식이라곤 울 아빠 하나였는데 아빠마저도 8년전에 돌아가셧죠. 그래서 엄마혼자 할아버지 제사 준비를 하십니다.
엄마 우리 5형제 힘들게 4년제 다 보내시고...지금은 다들 자리 잡고 살고 잇습니다.
제가 여기서 이런말 하면 시누노릇한다고 돌 던지실분도 계시겠지만.
오빠나 새언니한테 왜이렇게 서운한지 모르겟네요.
저두 장남이랑 결혼해서 며느리 입장, 딸입장...이해하는대요..
좀 섭섭합니다.
할아버지 제사에 내려오진 못할망정 전화한통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저랑 비교하면 안되겠지만...저희 시댁도 아버지가 장남이시라 집안제사가 많습니다...저도 직장맘인 관계로 매번 가진 못해요...그래도 전화는 꼬박드리고...첫애낳고 휴직할땐 혼자 내려가서 어머니랑 같이 제사음식도 준비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쉴때나 도와드리지 또 언제 도와드릴까 싶어서요
근데..오빠는 장남인데...전화한통 없으며, 새언니는 안부전화 한지도 얼마나 지났는지 모릅니다.
물론..울 오빠에게 문제가 많이 있겠죠..
울 오빠...맘은 효자죠..어릴때부터 장남으로 크면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자라서....말하는거 들어보면..부모한테 항상 죄송하고, 잘하고 싶은 맘 많은거 압니다...하지만 우유부단해요..그래서 새언니한테 휘둘려지는것같고....암튼..
아내가 시댁에 하는거...남편의 문제도 크다 하더군요ㅛ..
근데..오빠...올케한테 시댁에 전화좀 하라 잘좀 지내라..얘기하면 자긴 잘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그러더래요...오빠에겐 어떻게 얘기하는지..오빠도 이젠 걍 올케 이해하라고 하는데..
저 오빠네랑 같은 지역에 살고 잇어요...친정은 멀리 지방에 있구..
첨엔 오빠네랑 가깝게 살게 되서 왕래도 자주 있었습니다.
아이도 비슷한 시기에 가져서...정보도 주고받고 싶었는데..
새언니...좀 욕심이 많습니다. 특히 돈에 대해서 너무 짠순이예요.
어디가서 밥좀 먹으려고 하면 절대 돈 안냅니다...울 오빠 돈좀 내려하면 눈치를 이만저만 주는게 아닙니다.
가족끼리 돈가지고 그러는것도 치사해서 걍 저희가 내버리기도 하지만...그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그런식이고...울 딸한테 뭐하나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자기 아들한테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저흰 때때마다 다 챙기고, 상품권, 조카 옷이랑 사서 보내는데....지금까지 오빠네한테 받은거라곤 딸낳았을때 받은 내의 하나하고 그 후로 받은 싸구려 옷(한번도 입히지 못했어요..너무 이상하게 생겨서)...
아....보기싫도다
어제는 친정 할아버지 제사날이었습니다. 자식이라곤 울 아빠 하나였는데 아빠마저도 8년전에 돌아가셧죠. 그래서 엄마혼자 할아버지 제사 준비를 하십니다.
엄마 우리 5형제 힘들게 4년제 다 보내시고...지금은 다들 자리 잡고 살고 잇습니다.
제가 여기서 이런말 하면 시누노릇한다고 돌 던지실분도 계시겠지만.
오빠나 새언니한테 왜이렇게 서운한지 모르겟네요.
저두 장남이랑 결혼해서 며느리 입장, 딸입장...이해하는대요..
좀 섭섭합니다.
할아버지 제사에 내려오진 못할망정 전화한통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저랑 비교하면 안되겠지만...저희 시댁도 아버지가 장남이시라 집안제사가 많습니다...저도 직장맘인 관계로 매번 가진 못해요...그래도 전화는 꼬박드리고...첫애낳고 휴직할땐 혼자 내려가서 어머니랑 같이 제사음식도 준비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쉴때나 도와드리지 또 언제 도와드릴까 싶어서요
근데..오빠는 장남인데...전화한통 없으며, 새언니는 안부전화 한지도 얼마나 지났는지 모릅니다.
물론..울 오빠에게 문제가 많이 있겠죠..
울 오빠...맘은 효자죠..어릴때부터 장남으로 크면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자라서....말하는거 들어보면..부모한테 항상 죄송하고, 잘하고 싶은 맘 많은거 압니다...하지만 우유부단해요..그래서 새언니한테 휘둘려지는것같고....암튼..
아내가 시댁에 하는거...남편의 문제도 크다 하더군요ㅛ..
근데..오빠...올케한테 시댁에 전화좀 하라 잘좀 지내라..얘기하면 자긴 잘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그러더래요...오빠에겐 어떻게 얘기하는지..오빠도 이젠 걍 올케 이해하라고 하는데..
저 오빠네랑 같은 지역에 살고 잇어요...친정은 멀리 지방에 있구..
첨엔 오빠네랑 가깝게 살게 되서 왕래도 자주 있었습니다.
아이도 비슷한 시기에 가져서...정보도 주고받고 싶었는데..
새언니...좀 욕심이 많습니다. 특히 돈에 대해서 너무 짠순이예요.
어디가서 밥좀 먹으려고 하면 절대 돈 안냅니다...울 오빠 돈좀 내려하면 눈치를 이만저만 주는게 아닙니다.
가족끼리 돈가지고 그러는것도 치사해서 걍 저희가 내버리기도 하지만...그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그런식이고...울 딸한테 뭐하나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자기 아들한테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저흰 때때마다 다 챙기고, 상품권, 조카 옷이랑 사서 보내는데....지금까지 오빠네한테 받은거라곤 딸낳았을때 받은 내의 하나하고 그 후로 받은 싸구려 옷(한번도 입히지 못했어요..너무 이상하게 생겨서)...
결혼후 시모 첫 생일날도 만원도 안되는 폼크린싱을 사오질 않나.
암튼..너무 짠순이짓을 하니까..저희도 슬슬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저희한텐 싸구려 사주면서...조카한테 사주는건 다 명품에 비싼것만 입히대요
백화점에서만 판다는 상표들 옷입히고..
작년에 엄마한테 미니앨범하나를 주대요..
조카 사진있는 앨범이었는데...(이건 아주 기특하죠...)
사진 밑에 사진설명을 해놧는데...설명이 아주 가관입니다.
아이나 배경설명은 전혀 없고...무슨옷(상표)을 입고, 이모가 사준옷을 입고, 외할머니가 사준 무슨옷을 입고...이런식이고
우리가 사준옷에 대해선 설명도 없으며....
울 엄마가 유모차 사라고 30만원을 줬는데...외제 유모차(50만원) 사느라 돈이 모잘랐대네요.
그래서 그랫는지...설명엔 맥클라렌 어떤기종 유모차를 타고..이렇게만 써있더라구요
사람이...메이커병도 아니고...자기한테만 그렇게 쓰고 사는지..
암튼 이래저래 섭섭한 맘들 이루말할수 없지만...등돌리고 살아봣자..어차피 가족인데..나중에 후회할일만 만들것같아서..다시 맘을 다잡고...다시 만나면 웃는낯으로 대해왔는데..
어버이날은 섭섭하더라구요.
어버이날...오빠가 친정에 간다고 하대요..그것도 혼자서
사실 어버이날도 아니죠..어버이날 전주...
새언니는 친정갔더래요...
그래서 혼자 간다고....
오빠 핸폰으로만 문자 보냈더군요..."어버이날이니까 용돈 드리고와" 이렇게요..
물론 용돈드린다는것만 해도 기특하죠...짠순이가
근데...그럴시간에 전화한통 하면훨씬 낫을텐데...
전화가 싫은건지...짠순이 짓을 하는건지
저한테도 뻑하면 문자 날려서.."전화해줘" 이럼니다
제가 바쁠까봐 배려하는건 절대 아니구요...핸폰전화요금 아낄려고 하는것같은데...저번 조사한거 보니 제일 기분나쁜 문자가...전화해줘...이거더라구요.
이런거 받을땐..해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신경질이 납니다.
시댁에선 어버이날이라고 부모님 모시고 경주를가네,어딜가네 북적이는데...정작 우리 친정에선 엄마 혼자 지낼것 생각하니...또 섭섭하더라구요
오빠네...못살지 않아요..
오빠 대기업 다니죠..새언니야 전업주부지만..
지금 저희5형제 중에 결혼한사람은 3명...
제일 못버는 집이 오빠네긴 하죠...오빠 혼자 버니까..
언니네랑 저희랑은 맞벌이거든요..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엄마 몸도 안좋으셔서..집에 계십니다...
평생 준공무원으로 계셨던 아빠가 남겨주신 연금하고, 시골 논에서 나오는 임대료 조금...
그게 엄마 수입 전붑니다.
안쓰러워서 언니랑 저랑은 매달 용돈 부쳐드리기로 했어요..
첨에 오빠에게 얘기했더니..알았다고 하더니
두번 부치고 말대요.
오빠 성격상 오빠는 부쳣을텐데..아무래도 새언니한테 부딪힌것같아요..
많은 금액도 아니고...10만원이었습니다..근데 오빠네가 힘들어 하길래..5만원만 내라고 햇는데
그것도 힘든 모양이네요..
새언니한텐 말하기 그래서..오빠한테 말햇는데...새언니가 들어가는 적금있는데...그걸 꼭 맞춰야해서 어쩔땐 5만원도 힘들다고 합니다.
에효...
누군 적금 들기 싫습니까?
적금 들거 조금 줄여서 엄마 용돈좀 드리자는데..
엄마가 평생 우리랑 같이 살것도 아니고...걍 서운하더이다
이젠 오빠도 싫고...새언니도 싫고..
곧 엄마 생신인데..
그날은 온다는군요..
서운한 맘에 오빠에게 화내놓고 연락 한번 안한게 2달쨉니다.
그날 얼굴보고 있어야 하는데...차라리 가기 싫을정돕니다.
엄마는 같은지역에 사는 우리둘...잘 지내려니 생각하고 계실텐데...
막상 그런모습 보면 맘도 상할것같고..
걍...점심시간에 넉두리좀 하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