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프로가 사실인지 연출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는게 맞는말같더군여. 남자분들 같은경우는 길가다가 혹 이상형이라도 만날치라면 말걸어볼까하다가 다들 포기하시잔아여 저도 불현듯 어렸을때가 생각나더군여.. 전 사실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그방면에는 좀 문외한입니 다.. 하지만 친구중에 진짜 헌팅 잘한다기보다는 넉살이 좋다고 해야되나 뻔뻔하다고 해야되나... 그런녀석이 하나 있죠.. 어느날 친구랑 시내에서 길을 걷고 있는데 진짜 제 이상형이라고 해야되나 너무 맘에 드는 이성발견 되던 안되던 연락처가 너무 알고 싶었어요.. 그때 불현듯 그 친구가 해줬던 헌팅 얘기가 생각나는거에여.. 그때 친구는 잘되가지고 사귀기 까지 했었거든여.. 그래 나도 한번 해보자 생각하고 그 여자분께 다가갔죠.. "저기여 ? " "네??" "죄송한데 제가 지금 밧데리가 엄어서 그런데 급하게 전화를 한통써야되거든여.. 핸드폰좀 한통 써도 될까여?" 여까지는 좋았는데 여자분 반응이 약간 도도합니다.. "그러세요 ㅡㅡ" 긴장하지말자 긴장하지말자.. 저 친구한테 전화걸었습니다.. " 어 철수냐? 나수철인데 어 지금 밧데리가 엄어가지고... 사실은 딴게 아니라 내가 지금 길을 걸어가다가 내 이상형만났거든.. 어 어 그래 ... 진짜야 진짜 졸 이뻐 이거 그분 전화라 길게 못 쓰거든..자세한건 만나서 해줄께..이번호좀 저장시켜줘..." 전화를 끈고 여자분반응을 봤습니다. 원래 친구말로는 여기에서 웃어준다던데 이 여자분 반응이 영 안좋습니다.(나 변태는아닌데..ㅡㅡ) 속으로 여러생각이 교차하더군여.. 전화잘썻다고하고 존내 튀 어야될까? 맘에 들어서 그런데 만나달라고 해야되나... 그순간에는 쪼발려서 사라지고만 싶은 생각 이더라구여.. 어렵게 말을 꺼냈습니다. "저 ~저기~ 혹시 여자친구있으세여?(앗 내가 무슨말을..) 여자분 네?? 저 : ㅎㅎ 저도 남자친구 만은데 언제 미팅이나 함 하죠 ㅎㅎㅎ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세여.. 여자분 황당해하시더군여.. 저도 그순간은 나이도 어리고 순진했던지라 냅다 뛰었습니다... 흑흑흑 속으로 피눈물을 흘리면서 헌팅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여.. 일단 용기는 내봤는데 말이 안떨어지더군여..
리얼중계 시티헌터를 보던중...
그프로가 사실인지 연출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는게 맞는말같더군여.
남자분들 같은경우는 길가다가 혹 이상형이라도 만날치라면 말걸어볼까하다가 다들 포기하시잔아여
저도 불현듯 어렸을때가 생각나더군여.. 전 사실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그방면에는 좀 문외한입니
다.. 하지만 친구중에 진짜 헌팅 잘한다기보다는 넉살이 좋다고 해야되나 뻔뻔하다고 해야되나...
그런녀석이 하나 있죠.. 어느날 친구랑 시내에서 길을 걷고 있는데 진짜 제 이상형이라고 해야되나
너무 맘에 드는 이성발견 되던 안되던 연락처가 너무 알고 싶었어요.. 그때 불현듯 그 친구가 해줬던
헌팅 얘기가 생각나는거에여.. 그때 친구는 잘되가지고 사귀기 까지 했었거든여..
그래 나도 한번 해보자 생각하고 그 여자분께 다가갔죠..
"저기여 ? "
"네??"
"죄송한데 제가 지금 밧데리가 엄어서 그런데 급하게 전화를 한통써야되거든여.. 핸드폰좀 한통 써도 될까여?"
여까지는 좋았는데 여자분 반응이 약간 도도합니다..
"그러세요 ㅡㅡ"
긴장하지말자 긴장하지말자.. 저 친구한테 전화걸었습니다..
" 어 철수냐? 나수철인데 어 지금 밧데리가 엄어가지고... 사실은 딴게 아니라 내가 지금 길을
걸어가다가 내 이상형만났거든.. 어 어 그래 ... 진짜야 진짜 졸 이뻐 이거 그분 전화라 길게 못
쓰거든..자세한건 만나서 해줄께..이번호좀 저장시켜줘..."
전화를 끈고 여자분반응을 봤습니다. 원래 친구말로는 여기에서 웃어준다던데 이 여자분 반응이
영 안좋습니다.(나 변태는아닌데..ㅡㅡ) 속으로 여러생각이 교차하더군여.. 전화잘썻다고하고 존내 튀
어야될까? 맘에 들어서 그런데 만나달라고 해야되나... 그순간에는 쪼발려서 사라지고만 싶은 생각
이더라구여..
어렵게 말을 꺼냈습니다.
"저 ~저기~ 혹시 여자친구있으세여?(앗 내가 무슨말을..)
여자분 네??
저 : ㅎㅎ 저도 남자친구 만은데 언제 미팅이나 함 하죠 ㅎㅎㅎ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세여..
여자분 황당해하시더군여.. 저도 그순간은 나이도 어리고 순진했던지라 냅다 뛰었습니다...
흑흑흑 속으로 피눈물을 흘리면서 헌팅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여.. 일단 용기는 내봤는데
말이 안떨어지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