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고 그걸로 모라자서 또 레이디론인가 뭔가 암튼 그것도 하고. 전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그 길로 집을 나와버렸습니다. 저희 부모님께 지금까지 있었던 이야기를 했더니 저 몰래 어머니가
천만원정도를 이사할때 해줬다고 합니다. 두번째 천만원빚이 사실은 2천만원이더군요. 휴~~~
이 이야기도 길게 하지 않겠습니다. 4천3백만원 정말 큰돈입니다. 4년동안 빚으로 7천1백만원입니다
저 이번에 처가집에 가서 정말 못살겠다고 헤어지겠다고 그랬습니다. 뭐 처가쪽에서 난리가 나고
다음날 바로 그 큰돈 을 저에게 주더군요. 그리고 절대로 이혼이라는 단어는 꺼내지 말라며 이야기
하더군요. 그런데 집사람은 4천3백만원이 끝이 아니더군요. 3개월뒤 3천7백만원이라는 카드빚이
나왔습니다. 4천3백만원은 자기 명의로 된 빚이였고. 제 명의로 대출 받고 제 카드로 사용한
빚이 3천7백만원 푸하하.. 정말 전 어찌하면 좋습니까. 전 그 이야기 듣고 1시간 동안 껄껄 웃다가
바로 처가집에 전화해서 빚이 3천7백만원이 더 있다고 합니다. 앞전 빚은 해주셨으니 이빚은
제가 저희 부모님 집을 팔아서 라도 해결하고 어르신들에게 피해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하고
제가 결혼할 당시 입었던 옷가지와 아이둘을 데리고 집을 나왔습니다. 결국 2주일뒤에 이혼을
하게 되었고 3천7백만원이라는 빚중 7백만원은 어머니가 모아두었던 돈으로 해결하고
3천만원은 외삼촌에게 빌려서 매달 50만원씩 5년동안 갚는다면 무이자로 빌려 지금까지 매달
꼬박 꼬박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2003년1월부터 시작했으니 1년하고 6개월 남았군요...
뭐 나중에 이야기 들은 이야기지만 아이엄마쪽에선 왜 4천3백만원 안 갚느냐며, 전 아주
무능력한 나쁜놈이 되었더군요. 돈 갚아주면 이혼하지 않겠다더니 갚아주니 바로 이혼한
기회주의자. 뭐 세상에서 가장 나쁜놈으로 만들어졌더군요. 하긴 그쪽 어르신들은
아이엄마가 1억이 넘는 빚을 만들었다는걸 모르거든요. 4천3백만원이 전부인줄 알고 계시니까
오해를 할만도 합니다. 아참. 나중에 현대백화점에서 300백원정도 더 나왔고 핸드폰요금 제 명의로 개설했던 요금 50만원, 아이 빨간펜요금 정수기요금 등등 제 월급으로 생활비로 쓴게 아니고 월급 타자마자 이자갚은데 홀라당 다 날아갔더군요. 이렇게 팔이 아파도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고 나니
마음속이 풀리는군요. 첫 의도는 아이키우는 이혼남을 안좋은 시선으로 보진 말아달라는 의도
였는데..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갔네요. 이혼후 지금까지 두아이 키우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아이키우는 이혼남 나쁜시선으로 보진 말아주세요
먼저 친구 아이디로 글을 올립니다.
제 나이 우리나라 나이로 33살입니다, 남자 나이 33살에 결혼하지 않는 친구도 있죠..
하지만 전 초등학교1학년 아들녀석과 6살 딸아이를 키우는 이혼남이랍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주위의 시선 제가 바람을 피웠꺼나.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했거나
결혼하고 취직도 못해서 빌빌거려서 와이프 견디다 못해 자식새끼들 버리고 도망간거라고
다들 생각하더군요. 바람 이건 바람을 키울만한 성격도 못되고 그럴만한 용기도 없습니다.
도박 누워서 침뱉기지만 어릴적 않좋은 기억은 월급날만 되면 집에 들어오시지 않는 아버지와
그런아버지를 기다리는 어머니 그리고 가끔 월급날이면 아버지 회사앞에 찾아간 기억입니다.
그래서 전 도박 할줄도 모르고 제일 나쁜일이 도박으로 돈 날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입
저 4년의 결혼생활동안 3개월정도 쉬었습니다. 월급봉투 아버지때문에 십원짜리 하나 안빠지고
다 송금시키고 봉투 보여줍니다. 그리고 한달용돈 타서 생활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어머니가
가끔씩 주시는걸로 해결합니다. 혼자 벌어서 3식구 살려면 제 월급가지고는 모자라더군요.
그리고 부모님도 저희 사정을 아시기에 집사람에게 돈 달라고 하지 마라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제바램과 저희 부모님의 생각과 두아이의 엄마는 틀리더군요. 결혼한지 1년정도 지났을
무렵 2000년3월정도에 사무실로 전화가 왔더군요.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300만원을 받자고
합니다. 전 그 큰돈을 어디 쓸꺼냐며 물어보니 대답을 않하고 화를 내면서 전화를 끊더군요.
그리고 또 다시 전화가 와서 꼭 필요하다며 내일 점심시간에 받아 달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업무시간이니 저녁에 퇴근해서 이야기하자고 말하니 이번에 수화기를 던졌는지 전화가
끊어지더군요. 그날 집에 도착하니 전화기는 박살이 나있었고. 이유를 물어보니 생활비가
모자라서 1년동안 누적된 금액이 30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뭐 어쩌겠습니까 제가 선택해서
결혼했고 제 능력이 모자라서 월급을 적게 줬으니 다음날 회사에서 퇴직금 정산해서 3일뒤에
해결해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더군요. 500만원 더 있다고 하더군요.근데 그 돈이 사채
비스무리한돈이더군요. 우선 제가 타고 다니던 차량을 자동차대출인가를 받아서 해결했습니다
이거 이자 장난아니더군요. 보름인가한달이자 20% 더군요. 너무 급해서 대출은 받았지만
이자 20%면 제 월급의 2/3입니다. 할수 없이 저희 부모님께 제가 친구 보증을 서줬는데 그게
잘못되어서 500만원을 달라고 했습니다. 저희 부모님 집사람에게 내가 해결해줄테니 걱정말고
내가 따끔하게 혼낼테니 걱정말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한번의 큰 사건은 지나고. 1년뒤 2001년4월경
이번에도 회사로 전화와서 직장인 대출을 받아달라고 하더군요. 금액은 1천만원 뭐 긴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뭐 이번에도 제가 능력이 없는걸 어찌합니까. 퇴직금 정산은 했고. 그로인해 근무년수가
1년 조금 넘으니 은행에서 대출금액도 얼마 되지 않고 결국 전세금 빼서 싼곳으로 이사하고 천만원
해결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2002년6월경 한참 월드컵으로 온나라가 시끄러울때 전 직장상사
와의 문제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는게 그때 회사를 그만둔게 천만 다행이였다
고 생각합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한달 되니 집사람이 고백을 하더군요. 사실 빚이 있다. 전 이번에는
정말 크게 화를 내며 얼마냐며 물었고 5백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좋다 그럼 이번이 마지막이니까
내가 신용카드 서비스론을 받아서 해결하겠다고 말했더니 서비스론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빚이 한두푼이 아니더군요. 4천3백만원이라고 합니다. 제가 가져다준 월급 몽땅 생활비는 커녕 빚 갚은데
들어가고 그걸로 모라자서 또 레이디론인가 뭔가 암튼 그것도 하고. 전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그 길로 집을 나와버렸습니다. 저희 부모님께 지금까지 있었던 이야기를 했더니 저 몰래 어머니가
천만원정도를 이사할때 해줬다고 합니다. 두번째 천만원빚이 사실은 2천만원이더군요. 휴~~~
이 이야기도 길게 하지 않겠습니다. 4천3백만원 정말 큰돈입니다. 4년동안 빚으로 7천1백만원입니다
저 이번에 처가집에 가서 정말 못살겠다고 헤어지겠다고 그랬습니다. 뭐 처가쪽에서 난리가 나고
다음날 바로 그 큰돈 을 저에게 주더군요. 그리고 절대로 이혼이라는 단어는 꺼내지 말라며 이야기
하더군요. 그런데 집사람은 4천3백만원이 끝이 아니더군요. 3개월뒤 3천7백만원이라는 카드빚이
나왔습니다. 4천3백만원은 자기 명의로 된 빚이였고. 제 명의로 대출 받고 제 카드로 사용한
빚이 3천7백만원 푸하하.. 정말 전 어찌하면 좋습니까. 전 그 이야기 듣고 1시간 동안 껄껄 웃다가
바로 처가집에 전화해서 빚이 3천7백만원이 더 있다고 합니다. 앞전 빚은 해주셨으니 이빚은
제가 저희 부모님 집을 팔아서 라도 해결하고 어르신들에게 피해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하고
제가 결혼할 당시 입었던 옷가지와 아이둘을 데리고 집을 나왔습니다. 결국 2주일뒤에 이혼을
하게 되었고 3천7백만원이라는 빚중 7백만원은 어머니가 모아두었던 돈으로 해결하고
3천만원은 외삼촌에게 빌려서 매달 50만원씩 5년동안 갚는다면 무이자로 빌려 지금까지 매달
꼬박 꼬박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2003년1월부터 시작했으니 1년하고 6개월 남았군요...
뭐 나중에 이야기 들은 이야기지만 아이엄마쪽에선 왜 4천3백만원 안 갚느냐며, 전 아주
무능력한 나쁜놈이 되었더군요. 돈 갚아주면 이혼하지 않겠다더니 갚아주니 바로 이혼한
기회주의자. 뭐 세상에서 가장 나쁜놈으로 만들어졌더군요. 하긴 그쪽 어르신들은
아이엄마가 1억이 넘는 빚을 만들었다는걸 모르거든요. 4천3백만원이 전부인줄 알고 계시니까
오해를 할만도 합니다. 아참. 나중에 현대백화점에서 300백원정도 더 나왔고 핸드폰요금 제 명의로 개설했던 요금 50만원, 아이 빨간펜요금 정수기요금 등등 제 월급으로 생활비로 쓴게 아니고 월급 타자마자 이자갚은데 홀라당 다 날아갔더군요. 이렇게 팔이 아파도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고 나니
마음속이 풀리는군요. 첫 의도는 아이키우는 이혼남을 안좋은 시선으로 보진 말아달라는 의도
였는데..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갔네요. 이혼후 지금까지 두아이 키우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근데 아들녀석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니 가끔 엄마의 자리가 꼭 필요한 순간이 있더군요. 그때
말고는 아참 딸아이 어린이집 갈때 머리 땋아주는일 말고는 괜찮습니다.. 하하.
지금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들이 너무 행복합니다. 두번다시 인연의 끈으로 만나지 않았으면
합니다....